4.1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산1길 17-1
010-8207-2682
XO모텔은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전주시외버스터미널로부터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여 장시간의 여행객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대학로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쇼핑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XO모텔은 침구류 세탁 및 관리를 전문 업체와 제휴하고 있으며, 객실에는 42인치 LCD TV, 컴퓨터, 영화채널 등으로 휴식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대형룸은 더블침대와 회의용 테이블이 있어 직장인의 미팅 및 단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의 문화재로는 조경단을 찾아볼 수 있고 가까이에 즐길 수 있는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금암공원, 덕진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4.1Km 2025-05-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천동로 376 (진북동)
우진문화공간은 1991년 우진건설 김경곤 회장이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한 문화공간이다. 전주시 서노송동에 처음 문을 연 이후 2004년 9월 전주시 진북동으로 자리를 옮겨 재개관했다. 2010년에는 공간 옆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예술극장을 지어 공연예술에도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에 연면적 500평, 연건평 1055여 평의 도회적 세련미를 지닌 건물에는 예술극장과 65평의 갤러리, 첨단 장비를 갖춘 녹음실과 세미나실, 무용 연극 전용 연습실, 기악 및 성악 연습실, 개인 연습실 등이 있다. 164석의 관람석을 갖춘 예술극장은 재단주최기획 공연뿐 아니라 대관 공연까지 함께 진행되며 고급설비와 안락한 객석을 갖춰 수준 높은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단풍나무 마루가 깔끔한 1층 갤러리는 조명·음향 장비를 갖춰 마당극·실험극을 공연하면서 대형 공연도 개최할 수 있다. 우진문화공간의 모든 시설은 지역 예술인·단체에 자유롭게 개방되어 대관할 수 있으며 공연 기획은 물론 전시와 공연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어 예술가들의 든든한 지원 시설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설립과 동시에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 공연을 매년 개최하면서 전통 예술 공연을 정례화했으며, 명창 안숙선 선생과 박동진 선생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국악의 명맥을 이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북지역의 컬렉터들과 함께 타지역의 유명 전시 공간을 찾는 ‘우진미술기행’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과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1Km 2025-03-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 북부지역을 감싸고 있는 건지산은 ‘큰 독을 쌓아 새어나가는 땅기운을 멈췄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해발 101m의 낮은 산으로 높이가 낮고 경사가 완만해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건지산에는 도심 속 피서지로 불리는 편백숲이 자리 잡고 있다. 편백숲은 전북대가 조성, 운영하고 있는 학술림의 일부로 오송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조경단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작은 편백 숲이지만,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건지산은 전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덕진공원, 전주 동물원과도 맞닿아 있으며, 전북천리길 건지산길, 전북대 캠퍼스 둘레길과 이어져 있어 다양한 걷기 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4.1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금암동)
전북대학교는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위치한 국립대학교로 전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를 자랑한다. 전주캠퍼스는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지역과 문화적으로 공감하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주요 건물을 한옥형으로 지었으며 캠퍼스 곳곳에 한옥 건축물을 볼 수 있다. 전북대학교 정문은 한옥 누각 형태로 아름다운 전통 한옥의 곡선미와 고전미로 전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문코스가 되었다. 이 가운데 하늘이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전북대 중앙광장인 건지광장은 옛 분수대 부지 1만 2000㎡에 조성한 곳으로 전통 누각과 병풍 조형물, 청운정, 테라스, 쉼터 등이 아름다운 한옥 곡선과 어우러진다. 이 건지광장 한가운데에 지어진 전통 누각 문회루는 2018년 전북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건립한 것으로 천년고도 전주에서도 유일한 백제 건축 양식인 하앙식(下昻式) 기법을 적용한 최초의 한옥 건물이며 덕수궁 경회루처럼 연못 위에 지어졌다. 하앙식 공법은 처마 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전통 한옥 기법의 하나로 건지 광장에 우뚝 솟은 이 전각은 전북대학교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문회루는 전북대학교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사랑받는 장소로, 우아한 전통미가 연못과 어우러져 사계절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야간에 밝혀진 조명이 전통 한옥 건축물의 자태를 돋보이게 만들어 야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4.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금암동)
전북대학교 벚꽃길은 오래전부터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벚꽃이 만개할 때는 전북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이 풍광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캠퍼스 내에서 벚꽃이 예쁘다고 소문난 곳은 농생대와 상과대학, 중앙도서관 앞이다. 특히, 농대 건물 농구장 쪽에는 명물인 대왕벚꽃나무가 있다. 흐드러진 벚꽃 아래서 인생 사진을 담는 학생과 연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벚꽃과 함께 개나리와 조팝나무가 어우러져 꽃이 가득한 캠퍼스 내를 산책하며 봄을 느낄 수 있고, 중간에 벤치가 있어 앉아서 휴식도 할 수 있다. 또, 밤에 야간조명과 함께 빛나는 벚꽃을 보는 것도 이색적이다. 전북대학교 기숙사 뒷길에서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까지 이어지는 조경단로도 벚꽃길로 유명해 캠퍼스에서 감상하며 걸어가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4.1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1길 19-4
전주하면 완산칠봉, 완산칠봉하면 전주를 생각하게 할 만큼 전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산이 바로 완산칠봉이다. 천년고도 전주와 함께 이어 온 완산의 명맥이 호남평야로 흐르면서 익산과 군산 등 3시전의 발상지가 되고 있으며, 유서깊은 칠성사와 약수터 등을 품에 안고 있다. 완산칠봉 정상의 팔각정 전망대에 오르면 온 천지가 발 아래로 와서 머뭇거린다. 동학농민운동때 격전이 벌어졌던 장소이기도 한 완산칠봉은 현재 숲이 우거진 시민공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4.2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9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30m 거리에 있는 엄가네시골집 24시 얼큰한 뼈해장국은 전주의 현지인 맛집답게 이른 시간부터 찾는 이가 많다. 메뉴는 뼈해장국과 뼈전골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뼈해장국은 순한 맛, 보통 맛, 얼큰한 맛 3가지가 있고, 넓고 쾌적한 내부는 입식 테이블 석과 좌식 테이블 석이 모두 있다. 가게 앞 공터가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24시간 영업이라 저녁에는 술을 마시기 위해 찾는 손님도 많다. 뼈해장국 속 고기는 부드럽고 푸짐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4.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356
063-288-0066
다양한 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화덕피자다.
4.3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화산서원은 전라북도에서는 가장 오래 된 서원으로 조선 선조 11년(1578)에 전주 사림들이 건립하였으며, 중종 때 전주부윤과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이언적, 송인수 등을 봉사하였다. 전북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서원이었으나, 대원군이 많은 서원을 철폐하고 정비한 까닭에 서원 자리에는 비를 세워 그 흔적을 후세인에게 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 화산서원이 있었던 터에 남아 있는 비로, 서원의 흔적을 전하고자 세운 것이다. 규모 1기에 이르는 화산서원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지방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려둔 모습이다. 납작하게 표현된 거북은 독특하게도 옆을 향하고 있으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거니는 용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비몸에 새긴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또 이 자리에는 전주향교가 139년 동안 있었으나 현재는 교동으로 이전을 하였다.
4.3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25 한국관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비빔밥. 그중에서도 한국관 본점은 50년 넘게 전주에서 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한국관 본점은 1971년부터 현재까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로는 놋쇠 비빔밥과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 돌그릇 비빔밥, 육회비빔밥이며, 사골 육수로 밥을 지은 다음 콩나물을 비벼낸 밥에 각종 나물을 얻은 전주 전통의 비빔밥에 황포묵 고명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 메뉴인 파전과 황포묵도 인기다.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맛으로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차로 10여 분 가면 전주한옥마을이라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