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2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06-1
0507-1383-3344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어사화는 전주경찰서장 관사로 지어진 곳으로, 한옥 틀이 높고 정남향의 모습을 지닌 한옥스테이다. 온돌이 익숙하지 않은 손님을 위해 침대를 갖췄고, 좁은 한옥방의 불편을 보완하기 위해 방 2개를 터서 침실과 거실 공간을 마련하였다. 숙박객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조식을 제공한다. 전주한옥마을 주요 관광지 및 식당들이 인근에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416.0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47-8
010-2604-7358
삼락헌은 한국관공공사 품질인증 프리미엄등급 최우수한옥이다. 투숙객들에게 한복 체험 할인을 하고 있다. 무료로 흑임자죽, 토스트를 제공한다. 복층구조의 독특한 한옥으로, 객실 당 개별 화장실이 있다.
419.2M 2024-11-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
최명희 문학관은 작가 최명희의 삶과 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존하고, 전통문화의 인류사 적 의미 연구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학습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도시형 시민밀착형 문학관,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문학관, 작가 최명희를 비롯한 전북 지역 작가들의 문학 혼을 폭넓게 담아내는 한국 대표 문학 관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427.9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이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평면상에서 볼 때 1층 건물 너비에 비해 2층 너비가 갑자기 줄어들어 좁아 보이는 것은 1층 안쪽에 있는 기둥을 그대로 2층까지 올려 모서리 기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427.9M 2024-01-18
검은 기와와 돌담의 한옥들이 모여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전통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옥마을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들을 모았다.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지나 오목대로 오르는 길목마다 탐방지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주를 대표하는 맛 비빔밥을 맛보려면 전주 객사가 있는 중심가로 나와야 한다.
431.6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49-3
010-8875-8587
부용헌은 50m 근거리에 완판본문화관과 전통음악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음식 조리 체험 및 전시관 관람을 할 수 있는 전통문화센터가 있어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매우 용이하고 전주한옥마을 전통한옥생활 체험을 하기 좋은 숙박시설이며, 부용헌은 청결함을 기본 수칙으로 많은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KOREA STAY 인증의 집이다.
432.4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 (풍남동3가)
교동미술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미술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이 들어선 곳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공장이었던 곳으로 그 일부를 개인이 사들인 후 미술관으로 조성하였다. 미술관의 내부 지붕과 천정은 옛 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당시 쓰던 재봉틀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교동미술관은 아담한 2층 건물로 총 2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50미터 떨어진 거리에 2관이 있다. 본관과 2관 사이에는 최명희 문학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층에 자리한 아트샵 GD ART는 한지에서 뽑은 실로 만든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양말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여행 선물이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술관에서는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과 도슨트 프로그램, 이주 여성·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상설 체험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 전시하고 있는 교동미술관의 전시 일정 또한 매월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정이 공개되고 있다. 북적이는 한옥마을에서 잠시 벗어나 미술관의 예술적 정취를 느끼며 최명희 문학관과 2관 미술관까지 고즈넉하게 이어지는 길을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듯하다.
434.0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00-12
010-4033-2610
서로는 전주한옥마을 중앙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오목대관광안내소, 공용주차장, 경기전,오목대, 한지체험관과 가까워 전주한옥마을에서 마음껏 걷고 먹고 즐길 수 있다. 고급복재, 황토로 지은 전통 한옥으로 건강한 방에서 쉼을 얻을 수 있다. 툇마루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밤하늘에 별들을 한아름 담아놓은 집이다. 전 객실에 뽀송한 침구를 준비했다. 매일 소독을 통해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435.2M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