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본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산성본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산성본가

공산성본가

4.8Km    2024-07-10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136

공산성본가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왕갈비탕이며, 도가니탕, 전복갈비탕, 코다리비빔냉면, 소갈비전골, 산채비빔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공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공산성 쌍수정

공산성 쌍수정

4.8Km    2024-11-28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쌍수정은 공주시 금성동의 공산성 서부 고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이 정자는 조선 영조 10년(1734)에 처음 세웠다. 인조가 이괄이 일으킨 반란(1624)을 피하여 공주로 잠시 피난 왔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후 여러 차례 보수되어 오다 1970년에 전체적으로 해체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쌍수정은 공산성 정문인 금서루와 쪽문인 진남루 사이에 있어 접근하기 용이한 편이며, 바로 밑에는 백제 추정왕궁지와 쌍수정 사적비가 있다. 공산성 쌍수정은 웅진로, 왕릉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정류장을 거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공산성 외에 은개골역사공원, 산성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쌍수정사적비

쌍수정사적비

4.8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쌍수정사적비는 공주 공산성 진남루 서쪽에 위치한 비석이다. 조선 인조 2년(1624) 왕이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에 머물렀던 사실을 기록한 비석으로 숙종 34년(1708)에 건립됐다. 이괄의 난과 인조의 피난에 대한 내력을 쓰고 공산성에 머무른 10일 동안의 행적, 그리고 공산성에 대한 내용을 적았다. 비신은 방형의 오석이며 너비와 두께는 거의 같은 크기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6년 1월 8일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명국삼장비

명국삼장비

4.8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명국삼장비는 충남 공주시 공산성 공북루 아래에 위치한 비석이다. 이 비석은 정유재란 이듬해인 1598년(선조 31) 가을, 공주에 주둔하면서 왜군으로부터 방어해 준 명나라의 3장수 제독 이공,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린 사은 송덕비이다. 본래는 공주 금강변 남안에 세워졌던 것을 공산성으로 옮겨왔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일부 글자를 훼손하고 공주읍사무소 뒤뜰에 매립하였던 것을 해방 후 다시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총 3개의 비석으로 되어 있으며 내용은 "명나라의 3장수는 정유년 이듬해인 선조 31년 가을, 공주에 이르러 군기를 엄히 다스리는 한편 주민들을 정성껏 보살펴, 공주민은 왜구의 위협하에서도 안전할 수 있었고 임진년에 비로소 생업에 종사할 수 있었다."라고 되어 있다. 주변에는 공산성 외에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공주산성시장, 은개골역사공원 등이 있다.

명탄서원

4.8Km    2025-03-14

충청남도 공주시 명탄서원길 48

1490년(성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명성(李明誠)과 이명덕(李明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기군 금남면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鳴灘)’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731년(영조 7)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으며, 광복 후 1955년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8칸의 재실 겸 강당, 6칸의 수호사,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명성과 이명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재실 겸 강당은 유생들의 회합과 제향시 제관들의 숙소로, 수호사는 제구의 보관 및 관리인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5일과 9월 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 변(籩) 7(豆)이다. 재산으로는 논 1,800여 평, 대지 1,300여 평 등이 있다.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4.9Km    2025-03-11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118 (금성동)

황새바위 순교성지는 참수 처형으로 대표되는 순교성지이자 순교자의 처절하고 용기 있는 신앙인으로서의 삶의 모범을 통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신앙이 무엇인지, 신앙인으로서 무엇을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자리를 돌아보고 새로 나는 장소, 은총의 배움터이다. 박해시대 초기에는 사형 판결을 받은 사학죄인들에게 해읍정법이 적용되었는데, 이는 백성들에게 천주학을 경계하고자 사학죄인들을 출신 고향에서 공개 처형한다는 의미이다. 사학죄인으로 잡혀온 천주교 신자들이 배교를 거부할 경우 사형 판결 권한을 위임받은 관찰사의 명령에 따라 제민천변 황새바위에서 참수 처형 되었다. 황새바위 순교성지의 위치는 지리학적으로 금강의 본류와 제민천의 지류가 만나는 모래사장으로 공개처형지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1784년 이존창(루도비코 곤자가)이 세례를 받고 고향 내포에 내려와 신앙을 전하면서부터 시작된 내포교회는 곧 박해에 부닥치게 되었고, 기록상 마지막 순교자를 낸 1889년까지 100여 년 간 공주는 박해의 땅이었다. 신유박해(1801년)부터 시작하여 이존창 루도비코 및 이국승 바오로 등 16명이 이 시기에 참수처형 되었고, 병인박해(1866년) 시기에는 약 1,000여 명의 순교자가 순교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공주는 천주교 4대 박해와 함께 100여 년 순교 역사의 현장이다. 공주는 내포와 더불어 천주교 전파가 가장 활발했던 곳이며, 조선시대에 충청감영이 있었기에 천주교인들이 가장 많이 처형된 곳이다.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에서 잡혀온 천주교 신자들은 감영으로 이송되었으며, 배교하기를 거부할 경우 사형판결 권한을 위임받은 관찰사의 명령에 따라 처형을 당하였다. 지금까지 자료조사를 통하여 발굴된 순교자는 총 337명으로 이는 한국 최대의 기록으로 여겨진다.

공산성 광복루

공산성 광복루

4.9Km    2024-11-26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광복루는 공주시 금성동의 공산성 중앙부 정상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공산성 안에서 군사가 주둔하던 중군영의 문이었으나 광복 이후 광복을 기념하는 뜻으로 광복루라 불렀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누각으로 모든 면이 개방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오르내릴 수 있도록 층계를 만들어 두었다.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공산성 중에서 남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높은 정상부인 해발 112.4m에 있어 임류각, 영동루를 거쳐 약간의 등산을 거쳐야 올라갈 수 있다. 공산성 광복루는 웅진로, 왕릉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정류장을 거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공산성 외에 은개골역사공원, 산성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황토한옥고마

5.0Km    2024-11-27

충청남도 공주시 미나리1길 18-4

천년을 기약하며 건축주가 직접 전 객실을 생황토와 편백으로 마감한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다. 바로 앞에 공산성 터미널과 공산성이 위치하고 있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편안한 힐링여행, 행복한 추억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준비하고 있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5.1Km    2025-03-19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은 자연미술로 특성화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생태미술공원이다. (사)한국자연미술가 협회-야투가 주관하는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와 야투 자연미술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조성되며 국내외 작가들의 야외 설치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설치 작품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그 수명의 한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체되어 매번 새로운 감동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박찬호기념관

5.1Km    2025-03-17

충청남도 공주시 산성찬호길 19

박찬호기념관은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기념하고자 건립됐다. 기념관이 자리 잡은 곳은 과거 박찬호가 살았던 생가다. 기념관 내부에 들어서면 박찬호의 어린 시절과 메이저리그 활약상을 엿볼 수 있다. 기념관 옆 건물에는 헬멧을 쓰고 날아오는 공을 야구 배트로 치는 야구 체험 시설도 있다. 이 밖에 전망대, 박찬호 벽화 골목길을 둘러볼 수 있다. 주변에는 곰나루국민관광단지,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등 공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