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플랫 송천에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플랫 송천에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플랫 송천에코점

씨플랫 송천에코점

10.1Km    2025-11-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화암4길 60 (송천동2가)

씨플랫 송천 에코점은 전주시 송천동 2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입구에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고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매일 아침 갓 구운 베이커리가 제공되며 신선한 샐러드와 비프, 치킨, 햄 치즈, 크랩 등 4종류의 건강한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이다.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 다양한 커피가 있으며 창가에 배치된 롱 테이블과 눈앞에 펼쳐진 호수 뷰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디저트류가 진열되어 있으며 커피 외에도 에이드, 아이스크림, 티, 주스,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만수식당 본점

만수식당 본점

10.1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사거리길 49

전주 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만수식당 본점은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은 한식집이다. 규모도 크고 주차 공간도 넉넉해 주차 걱정 없이 들리기 좋다. 만수식당의 만수는 식당을 찾은 고객들에게 만수(萬壽)무강하고 넉넉하게(滿水) 드시라는 뜻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그에 걸맞게 푸짐한 양과 질 좋은 재료들로 건강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만수탕이다. 만수탕은 하루 100그릇 한정으로 제공되는 요리로, 부드러운 갈빗살과 능이, 낙지를 진한 갈비탕 육수에 푹 고아 만든 보양식이다. 이 밖에도 보양에 좋은 전복돌솥밥과 갈비탕, 육전냉면, 장터국밥, 우아한 아구 갈비찜 정찬 등이 있다. 매장 한쪽에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 시네마도 있다. 인근에 전주덕진공원, 오송제, 전주동물원, 세병공원 등이 있다.

두거리우신탕 본점

두거리우신탕 본점

10.1Km    2024-12-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106

두거리우신탕은 2003년에 설립해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소고기탕 전문점이다. 본점은 전주 에코시티 지역에 있으며, 전주 IC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맛집이다. 주요 메뉴는 얼큰한 소고기 육수에 갈비와 양지, 각종 버섯류와 산청목 등 한방 재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낸 우신탕과 샤부샤부처럼 먹을 수 있는 소고기전골에 솥밥이 함께 나오는 우신전골, 맛있게 매운 양념으로 맛을 낸 부드러운 소갈비찜에 소고기 샤부샤부, 볶음밥까지 즐기는 우신찜 등이 있다. 특히 깔끔하고 얼큰한 맛을 자랑하는 우신전골은 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술안주로 꼽히는 메뉴이기도 하다. 모든 메뉴를 간편 조리할 수 있도록 포장할 수 있어서 캠핑을 계획하고 있거나, 집들이를 앞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진가진설렁탕

진가진설렁탕

10.1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022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대로변에 있는 진가진설렁탕은 정성으로 끓인 국물이 진국인 설렁탕 전문 맛집이다. 숨 쉬는 그릇이라고 하는 뚝배기를 물로만 고온 고압 세척해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식당이다. 설렁탕은 다른 음식점에 비해 뚝배기가 크고 양이 많으며 갈비탕에 들어있는 갈빗대에 있는 고기들은 부드럽게 잘 떨어진다. 탕은 매일 끓여 당일 판매하고 있으며 딱 두 번만 끓여 배합한 국물은 깊이 있고 진하면서 깔끔한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홀 내부는 정기적으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홀 자체가 넓고 깨끗해 쾌적하고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10.3Km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185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93년 10월, 부지 5만 9,578㎡, 전체 면적 2만 7,243㎡ 규모로 문을 열었다. 과일과 채소, 수산물, 활어, 건어 등의 경매장과 판매장 5동과 관리동, 가공 처리장, 저장고, 저온 창고 등 모두 9개 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주 최대 규모의 청과물과 수산시장이다. 90여 개 점포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산지에서 직송된 농수산물을 바로 만날 수 있어 신선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10.4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내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익산 미륵사지 내 동원과 중원에 있는 2기의 하대석이다. 중원의 석등 하대석은 석탑과 금당지 사이에 있고, 동원의 석등 하대석은 탑과 금당 사이에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74년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한 [동탑지 발굴 및 서탑 기초 조사] 당시 풍탁 및 철물과 함께 발견되었다. 석등을 이루었던 부재들은 옥개석·화사석·상대석·연화하대석으로 하대석을 제외한 부재는 원래 위치를 이탈한 상태로 수습되었으며, 화사석 3개는 국립전주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상면에는 8개의 연화문이 조각되었는데, 백제 말기 연화문 수막새의 무늬와 같은 양식으로 백제 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이 한국 석등의 시원 양식임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에서 근대까지, 익산이 품은 이야기를 만나다

10.4Km    2024-01-18

익산은 고대부터 삼국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함께 품고 있는 보석과도 같은 고장이다. 많은 비밀을 간직한 미륵사지와 백제 무왕의 전설을 담은 서동공원, 국보인 왕궁리5층석탑과 유물전시관을 둘러본다. 잉옥수리조합사무실과 춘포역사, 구 일본인 농장가옥 등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근대의 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10.4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미륵사터의 남쪽에는 2기의 지주가 약 90여 미터의 간격을 두고 서 있는데, 크기와 양식, 조성수법이 같아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본다. 지주를 받치는 기단부(基壇部)는 완전히 파괴되어 대부분이 땅속에 묻혀있는 상태이며, 약간만이 드러나서 그 원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지주는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 마주 보는 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바깥쪽 면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띠를 돌린 후, 그 중앙에 한 줄의 띠를 새겨두었다. 당간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해 지주의 안쪽 면에 3개의 구멍을 각각 뚫어놓았는데, 맨 위의 것만 직사각형 모양이고 나머지는 둥글다. 대체적으로 장식이 적으며, 단정한 형태를 보이는 이 두 지주는 통일신라 중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이곳의 당간지주와 거의 같은 모양의 예로는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보물)와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보물) 등이 있다.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10.4Km    2025-09-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 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를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 탑 3 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 탑 3 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 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 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높이 395㎝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석기시대

10.4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붓내3길 17-5
063-272-3331

석기시대의 갖은 재료로 맛있게 만든 양념에 절인 양념돼지갈비는 어린아이들도 즐겨 먹을 만큼 부드럽고 담백하다. 그 외에 메뉴로는 육회, 육사시미,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 회식장소로도 알맞다. 주변의 문화재로는 추천대를 찾아볼 수 있고 가까이에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전주드림랜드 등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