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70-4750-5076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형유산의 지속성과 역사성을 많은 대중들에게 인지시키고, 전통과 현대의 융합된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세대가 공감하는 과현의 새로운 축제의 장을 구축하고자 한다.
2.1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53-5358
전주 세계 평화 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평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이다.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인상을 안겨줌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문화 간의 이해와 평화를 촉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2.1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로 11
밥스터 신시가지점은 전주 완산구 효자동 신시가지에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커피에 조예가 깊은 바리스타가 운영하며, 원두와 커피 추출법 등을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어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 역시 커피를 로스팅하는 기계와 더불어 여러 종류의 원두와 커피잔이 진열되어 있어 마치 커피 공방을 연상시킨다. 주요 메뉴인 커피는 같은 원두라도 내리는 방식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3가지 추출 방법 중 원하는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높은 압력으로 짧은 시간 추출해 농도가 진하며 여러 맛이 느껴지는 방식이다. 핸드드립은 원두 본연의 맛이 섬세하게 표현돼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사이펀은 진공 추출방식으로 맛이 깔끔한 편이다. 커피 메뉴 외에도 주스와 밀크티, 스무디, 에이드, 디저트류도 제공한다.
2.1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82-6
010-8835-6698
한옥마을 경기전 부근에 위치한 경기전 연가는 경기전 돌담길을 중심으로 전동성당과 한옥마을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운치를 느낄 수 있다.
2.1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로 65 (서서학동)
서학동 예술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에 위치한 예술마을이다.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전주한옥마을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분위기라면 서학동 예술마을은 그에 비해 덜 알려져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이미 이곳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지 오래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과거, 교사와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 선생촌으로 불리던 곳이었으나 지역 상권의 쇠퇴와 주거시설의 낙후 등의 문제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0년 음악을 하고 글을 쓰는 부부가 한옥을 고쳐 ‘벼리채’라는 문패를 달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화가, 자수가, 사진작가, 도예가, 음악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예술촌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30~60대의 예술가 30여 명이 마을 주민과 공존하고 있다. 1980~1990년대 옛 골목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 쌀집, 이발소 등과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갤러리와 공방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 갤러리 ‘서학동 사진미술관’을 비롯해 화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감성 가득한 카페와 갤러리들, 개성 넘치는 공방과 소품숍에서는 즉석에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외관의 갤러리 ‘적요쉼쉬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한지패브릭아트샵, 뜨게공방 등 하루의 시간도 짧을 만큼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곳들로 넘쳐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골목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불쑥 들어가도 실패할 일이 없다.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추억과 낭만을 재충전 해 보기를 추천한다.
2.1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들로 71 서림빌딩
미르밀옥류관은 1999년 개점한 전북대학교 병원 앞 '평양 옥류관 전주점'으로 시작한 냉면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는 메밀면으로 만든 평양냉면이다. 양념장이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비빔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함흥냉면을 즐기면 된다. 비빔 양념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홍어를 올린 회냉면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감자 전분으로 만든 면이 아닌 고구마 전분을 사용하면서 미르밀옥류관만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이외에도 직화 돼지고기, 갈비탕, 석갈비 등 건강하고 맛 좋은 메뉴들이 있어,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총 세 군데에 준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2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61 (풍남동3가)
차경은 말 그대로 ‘풍경을 빌려온다’는 뜻이다. 우리 한옥에서는 창과 문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액자’로 보았다. 전주 차경에서도 경기전, 돌담길 그리고 오랜 세월을 버티고 서 있는 은행나무들을 시간, 날씨, 계절, 마음에 따라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이 선사하는 다양한 풍경을 카페 차경에서 느껴볼 수 있다.
2.2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37 (교동)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나만의 모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전통주는 ‘인삼모주’와 ‘여모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인삼, 대추, 계피, 편강, 황기, 감초 등 각종 한약재가 놓여 있는데, 선택한 모주 레시피에 맞게 담아 오면 된다. 테이블 앞에 놓인 태블릿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쉽고 편하게 나만의 모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는 사시사철 다른 절경을 만들어 내는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뷰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체험 후에는 각자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하기 좋다.
2.2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38
전주 동문예술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 예술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래 이곳은 시청, 전주 MBC, 홍지서림 등이 들어서 주요 상가를 이뤘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전주문화재단에 의해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문을 연 창작지원센터 1호는 회화나 조각 같은 시각예술의 전시를 무료로 제공하며, 2호는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음악 거리의 산실로 역할한다. 예술가들의 공동체인 '두레공간 콩'은 지역 미술가 5명이 모여 만든 작업·전시 공간으로 기획전과 대관을 통해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예술거리를 걷다 보면 ‘사진공간 목화’, ‘나 비늘꽃’ 등 수많은 갤러리도 만나볼 수 있다. 예술거리 거점공간인 시민놀이터는 1층 이야기놀이터, 2층 소리놀이터, 3층 창작놀이터로 구성돼, 전주시민의 여가를 책임진다. 콩나물국밥집에서 먹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10월 동문거리축제가 열리며, 남쪽으로 향하면 경기전과 태조로, 전주한옥마을이 가까이 있다.
2.2Km 2024-11-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
010-6643-3115
1층은 플라워샵으로 꽃체험이 가능하며, 2ㆍ3층은 식물과 꽃으로 장식하여 게스트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준비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