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2.4Km    2025-01-09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마로 22

동촌 보리밥 돈까스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돈가스 맛집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5호선 거여역 3번 출구 인근에 있고 자차로 방문했다면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외부는 40년 노포 밥집답게 옛날 흙벽으로 되어 있어 찾기 쉽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보리밥이다. 돈가스는 옛날식 왕돈까스로 한 접시에 단무지, 양배추샐러드, 마카로니가 함께 나온다. 돈가스는 양이 많지만 중학생 이상이라면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다. 양은 그릇에 나오는 보리밥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콩나물, 취나물, 건호박, 무생채, 배추 등을 넣어 비벼 먹는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온다. 식당 인근에 성내천물빛광장과 그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마천공원

마천공원

2.5Km    2025-04-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23길 12 (마천동)

마천공원은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의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관리사무실, 화장실,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등 내부에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운동장과 놀이터를 중심으로 공원 내 아스팔트 길로 걷기 운동을 하기 좋고, 옆쪽으로 올라가면 나무들이 많이 있는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다. 온동장은 인조잔디로 꽤 넓은 편이다. 옆쪽으로는 경로당이 있고 앞쪽에 운동기구들이 있다. 마천공원은 지역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휴식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

2.5Km    2025-06-24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97 (방이동)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은 하천 사이에 발달한 충적토로서 과거에는 논농사로 이용되었다. 1970년 초반 벽돌생산을 위해 토사를 채취하면서 자연스럽게 웅덩이가 형성된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1980년대 이후 소규모 양어장으로 이용되다 폐쇄된 후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되면서 본격적으로 생물의 다양성이 풍부한 서식처로 자리 잡았다. 이후 습지식물의 자연스러운 번성과 2차 천이 발생으로 안정된 소생물권을 형성하여 현재 희소성과 보전가치가 매우 큰 도심 속 습지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다. 습지를 찾아오는 다양한 새들도 있어서 물억새, 애기부들 등의 습지식물과 청둥오리, 물총새 등의 야생조류가 관찰된다. 풀벌레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곳곳에 적혀있는 동식물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면 유익한 산책시간이 된다. 이곳은 보전지역이기 때문에 동식물 보호를 위해 채취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반려동물 동반도 불가하다.

몽촌토성

2.5Km    2025-09-03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몽촌토성은 한강 지류를 끼고 있는 이곳의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진흙을 다져 쌓아 성벽을 만든 백제의 토성이다. 특히 북벽의 단을 이룬 곳에서 목책을 세웠던 흔적이 발견되어 나무 울타리로 방비했음을 알 수가 있다. 토성은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린 구릉지를 이용하여 외성과 내성으로 중첩된 구조로 지어졌으며, 백제가 고대 국가의 터전을 마련한 한성시대, 즉 3~4세기 때 만들어진 거성의 하나로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북 2문에서 몽촌토성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몽촌역사관이 있다. 몽촌토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몽촌토성의 역사와 백제 문화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스포츠 360 플레이

스포츠 360 플레이

2.5Km    2024-07-2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 전시체험공간이다. 스포츠용품 및 서비스들을 현장에서 직접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차당 80분씩 이용이 가능하다. 13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예약 필수이며, 일부 체험 시설의 경우, 나이 및 키 제한이 있어서 110cm 이하의 어린이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한국광고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

2.5Km    2025-07-0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37 (신천동)

한국광고박물관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설립하여 2008년 11월 개관한 광고 전문 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한국 광고의 130년 역사와 문화를 시대별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광고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에는 광고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외에서 제작된 우수 공익광고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광고 제작 과정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던 카메라, 편집기, 촬영 장비 등 다양한 자료와 도구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박물관 1층 로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광고 관련 다양한 전문 도서를 읽어볼 수 있다.

늘복집 (구_교수마을 초원복집)

늘복집 (구_교수마을 초원복집)

2.5Km    2024-05-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48

늘복집은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참복어 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20여 대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유료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할 수 있다. 2층은 홀, 3층은 전실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 룸의 경우 최대 22명까지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복부인정식(점심특선), 초원참복코스요리스페셜이 있다. 단품 메뉴로 금밀전굴, 참복전골, 활참복전골(지리나 매운탕으로 변경 주문 가능)이 사이드 메뉴로 인기가 있다. 코스요리는 복스페셜, A~C 코스요리 중에 선택할 수가 있다. 근처에 아래방죽마을공원, 윗방죽마을공원, 못골아래공원, 안개근린공원, 세곡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단미그린비

2.6Km    2024-10-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0

한정식 코스를 제공하는 ‘단미그린비’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식당 분위기에 음식 맛도 좋아서 모임 및 상견례 장소로 인기인 식당이다. ‘단미 그린비’라는 식당 이름은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를 뜻하는 '단미'와 그리운 남자, 선비를 뜻하는 '그린비'가 합쳐진 것이라고 한다. 1층에 넓은 홀이 있고 안쪽에는 개별 룸이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수월하다.

필경재

2.6Km    2024-10-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05
02-445-2115

500년 역사를 이고 지며 과거 서울의 명맥을 지켜오고 있는 고택인 [필경재]는 1987년 문화관광부에 의해 전통건조물 제1호로 지정된 뒤 정통 궁중요리 전문점으로 새 단장을 하여 진짜배기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고 있는 서울 도심 속의 여유 공간이다. 전통건조물로 지정된 전통가옥은 정원과 함께 잘 가꾸어져 있어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으로, 죽과 탕평채, 소고기 잡채, 궁중 보쌈김치 등 6가지 기본찬이 포함되어 있다. 코스는 죽정식, 국화 정식, 매화 정식, 수라 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탄허기념불교박물관

탄허기념불교박물관

2.6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1 (자곡동)

탄허기념불교박물관은 유·불·선 삼교의 사상을 회통했던 대종사의 학덕을 기리고자 유품·도서·역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종사는 한나라를 짊어질 큰 인재를 양성하시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불조(佛祖)의 법을 계승하여 후학의 길을 열어주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진벌(津筏)의 역할에 사명을 다했다. 그 뜻을 이어가고자 박물관이 건립되었고, 지역 문화기반시설로 인문학과 예술 등이 융합된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박물관의 외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전문으로 장엄(莊嚴)되어 있다. 불자들의 성전(聖殿)이자 학림(學林)임을 나타낸 것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온누리에 지혜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건립대불사 발원이 곳곳에 배어있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처님께서 방편(方便)을 드셨듯이 구조물 하나 문패 하나에도 부처님 가르침과 탄허대종사의 법등(法燈)이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