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6-2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정든로 10 큰마당순대
엄마손맛칼국수는 죽전 삼거리 바로 옆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모든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있다. 칼국수 면사리는 리필이 가능하다. 보쌈 고기는잡내없이 부드럽고 무김치는 꼬독꼬독하니 맛있는 곳이다.
5.7Km 2024-08-0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2
용인시 고기리 계곡에 위치한 유기농 베이커리 카페이다. 계곡을 따라 놓인 벤치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카페이다.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노 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개별 공간으로 분리된 방갈로 형태의 프라이빗 공간은 통유리로 장식되어 바깥 풍경을 내다볼 수 있다.
5.7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 121-28
작은연못숲은 경기도 광주 오포 능평리에 있는 카페이다. 산속에 있는 산장처럼 숲에 둘러싸여 있는 이 카페는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 주변에도 나무 데크 위에 텐트로 된 좌석이 있고, 건물 앞 정원과 건물 뒤편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다. 정원을 지나 들어가면 높은 층고에 넓은 내부가 나온다. 복층식으로 되어 있는 내부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 있고 2층은 어린이 제한구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커피 음료 외에 티, 에이드, 스무디 등의 다양한 메뉴와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 그리고 스콘, 브라우니 등의 디저트가 골고루 있다. 작은연못숲은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실내에 반려동물 동반도 금지되어 있다.
5.7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 81-14
캥거루 카페는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능평리 카페이다. 카페 옆에 주차를 할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하얀색 2층 건물로 1층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고, 2층은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 중이다. 넓고 깔끔한 실내에는 곳곳에 통창으로 되어 있고 좌식, 입식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야외에는 다양한 인원수에 좌석들이 있고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있다. 야외좌석은 예약사이트에서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커피와 디저트 메뉴 외 브런치 메뉴와 간단한 식사 메뉴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며 외부 음식은 모두 반입 금지다. 이용 시간이 3시간이다.
5.8Km 2025-03-2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52번길 3-17 (성남동)
그린다이닝은 식물을 통해 더 나은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랜트 브랜드이다. 온라인 스토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과 화분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쇼룸에서는 고객이 직접 수형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식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일·이탈리아 프리미엄 토분 브랜드를 비롯해, 아누, 선데이 플래닛, 플라스틱 아크, 버리더티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화분을 모아놓은 식물 편집샵으로 단순히 식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쇼룸에서도 다양한 식물과 브랜드 화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5.9Km 2025-05-23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68
모란민속5일장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종합 재래시장이다. 매월 끝자리 4일과 9일, 닷새마다 열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5일장이다. 수인분당선 또는 지하철 8호선 모란역 5번 출구에서 내려 위로 올라오면 바로 나온다. 큰길 건너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형형색색 파라솔에 뒤덮인 모란민속5일장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란민속5일장이 도심 속 재래시장이라는 특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손꼽아 주는 ‘명물시장’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이 쇠퇴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고유의 전통성과 특유의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민속시장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모란은 1960년대 성남 일대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붙인 지명으로, 닷새마다 열리는 모란민속시장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모란시장은 홀어머니를 평양에 두고 남하한 김창숙이란 이로부터 시작됐다. 군에 입대한 뒤 한국전쟁을 거쳐 대령으로 예편한 그는 황무지였던 지금의 모란시장 주변을 개간했다.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자 어머니가 살고 있는 평양을 상징하는 ‘모란’이라는 지명을 붙이게 되었다. 그 후 생활문제가 대두되면서 오일장을 열게 되는데 이것이 모란장의 시초라 한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모란민속5일장의 더 좋은 환경을 위해 2018년 2월 인근의 중원구 성남동 둔촌대로68로 5일장 장터를 옮겨 운영 중이다. 기존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이전 장터에는 없던 상하수도와 전기시설이 설비되고, 고객 화장실과 공연장, 휴게공간, 조명탑 등의 시설도 갖춰졌다. 진입부(할머니 장터)와 농수산부, 공산부, 음식부의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환경은 좋아지고 취급 품목도 양곡, 야채, 생선, 화훼, 약초를 비롯해 의류와 잡화 등 일생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확대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