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문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이크문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레이크문오토캠핑장

레이크문오토캠핑장

14.4 Km    3     2023-05-23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3296번길 31-46

포천 레이크문 오토캠핑장은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전용 캠핑장이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로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 실내 놀이터, 텃밭 수확체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영장은 천막으로 둘러 항상 깨끗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다.

왕방산

14.5 Km    40560     2024-04-3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234-106

포천시의 진산으로 불려온 왕방산(737m)은 포천읍 서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신라 헌강왕 3년(872)경 도산국사가 이 곳에 머무르고 있을 때 국왕이 친히 행차, 격려하였다해서 왕방산이라 불리어졌고, 도선국사가 기거했던 절을 왕방사라 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그 절터에 지금의 왕산사가 복원되었다. 왕방산은 광주산맥 서쪽의 지맥인 천보산맥의 북단에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왕방산의 맑은 물이 모여 호병골계곡을 만들었다. 산행코스로는 물어고개(무럭고개)에서 왕산사 갈림길을 지나 왕방산 정상에 오른 후 다시 왕산사 갈림길로 돌아와 물어고개 원점으로 회귀하는 11.36km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왕방산 정상에 오르면 서북쪽으로 동두천시와 소요산이 보이고, 동쪽 아래로는 포천동과 선단동을 비롯하여 그 뒤로 국망봉과 운악산이 병풍을 친듯이 보인다. 또 다른 산행코스는 오지재고개에서 동쪽방향으로 돌탑봉우리를 지나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 서북방향으로 내려와 수위봉고개에 이르게 된다. 총 산행시간은 4~5시간이 소요된다. 주변에 소요산·신북온천·심곡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1코스:호병골 > 왕산사(보덕사) > 임도 > 정상 제2코스:천주교 > 게이트볼장 > 체육시설 > 돌탑 > 갈림길(좌측) > 주능선 > 정상 제3코스:물어고개 > 서남릉 > 갈림길(직진) > 주능선 > 정상 제4코스:심곡저수지 > 주차장 > 계곡(오솔길) > 갈림길(왕방산, 국사봉) > 정면 좌측 능선(남능) > 정상 제5코스:오지재고개 >주능선(북등) > 정상

산야초자연캠핑장

산야초자연캠핑장

14.5 Km    2     2023-05-02

경기도 동두천시 쇠목길 320

산야초자연캠핑장은 소요산과 왕방산이 보이는 산새가 수려한 곳에 자리한 숲속의 캠핑장이다. 잣나무와 소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자연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건강도 챙기며 캠핑을 즐기는 캠핑장이다. 총 80면의 사이트가 계단식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널찍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텐트를 치고도 자리 공간이 남아 어린 자녀들과 텐트 옆에서 야구, 캣치볼 등 간단한 운동을 한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도 여러 대가 설치되어 있어 기다리는 대기 시간 없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 족구장이 있어 여러 가지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수십명이 들어가도 남을 만큼 큰 수영장이 있어 한여름 아이들 물놀이로 최고의 장소다. 겨울이면 캠핑장 내 눈썰매장이 생겨 어른 아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별도 비용을 내면 어린이를 위한 문패 만들기, 수채화 그리기 같은 체험 학습이 가능하다.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기에 좋다. 캠핑장은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목줄 착용은 필수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소요산탑유황온천이 있다.

인평대군묘 및 신도비

인평대군묘 및 신도비

14.6 Km    21128     2023-12-0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222번길 12-48

묘역은 곡담이 둘러져 있고 묘비1기 상석1기 문인석 4기(소형2, 대형2) 향로석1기 망주석2기 장명등1기가 배치되어 있다. 묘역봉분 좌측에는 비신이 없는 귀부가 있어 또다른 비석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묘비에는 유명 조선국 인평대군 겸오위도총부도총관증시충경공지묘 복천부부인오씨부좌(有明朝鮮國麟坪大君 兼 五衛都摠府都摠管 贈諡忠敬公之墓 福川府夫人吳氏 左)의 명문과 무술구월초삼일(戊戌九月初三日) 의 건립기문이 있다.상석의 고석(鼓石)은 사면에 사자상이 양각으로 조식되어 있고 문인석, 장명등의 재질은 대리석이다. 묘역은 묘전을 장대석으로 치장하였고 장명등은 안상문(眼像文), 당초문(唐草文)으로 장식하였다. 원형의 호석을 두른 봉분은 직경 550, 높이 175cm의 규모를 이루고 있다. 묘역 우측 하단에는 제물을 진설할 때 사용하였던 판석이 놓여있고 마주하여 묘비의 귀부가 자리하고 있다. 문인석은 두손으로 홀을 잡고 있는 모습이며 관복의 앞자락에는 운문(雲文)이 조식되어 있다. 묘역 후면 우측에는 산신제를 지내는 석물이 설치되어 있다.신도비는 묘역에서 60여m 전면하단 묘역 입구에 세워져 있는데 총고325, 폭115, 두께35cm의 거대한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귀부와 이수는 사실적표현의 정교한 조형미를 보여 주고 있다.신도비의 비문은 왕명을 받들어 이경석(李景奭)이 짓고 비문의 글씨는 오준(吳竣)이 썼으며 전액은 오정일(吳挺一)이 한것으로 되어 있다. 인평대군 이요(李 )는 인조의 3남, 효종의 동생으로 자는 용함(用涵), 호는 송계(松溪)이다. 서예와 그림에 모두 뛰어났으며 학문도 깊어 제자백가에 정통했다. 인조8년(1630) 인평대군에 봉해지고 인조14년(1636) 병자호란 때는 부왕을 남한산성에 호종했다. 인조18년(1640) 볼모로 심양에 갔다가 이듬해 돌아왔고, 효종1년(1650)부터 4차에 걸쳐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병자호란의 비분을 읊은 시가 전해온다. 호는 충경(忠敬)이며 저서로는 송계집(松溪集), 연행록(燕行錄), 산행록(山行錄)등이 있다. 묘역은 1800여 평으로 매우 광대한 편이고 특히 묘역 하단에는 효종.숙종.영조.정조의 어제어필로 된 치제문비가 있어 인평대군의 업적을 예찬하고 있다.

인평대군치제문비

인평대군치제문비

14.6 Km    21013     2024-05-02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222번길 12-4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있는 인평대군치제문비는 인조의 셋째 아들이며 효종의 동생인 인평대군 이요(1622~1658)의 인품과 업적을 기리고, 짧은 생애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세운 치제문비이다. 인평대군은 병자호란 때 부왕인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한 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던 두 형이 돌아오면서 대신 볼모로 가는 신세가 되어 고초를 겪기도 했지만 돌아와서는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를 4번이나 다녀오는 등 외교적인 일에도 능했다. 학문이 깊었을 뿐 아니라 시․서․화에도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비석의 형태는 팔작지붕 모양의 덮개에 네모진 받침을 지닌 옥개 방부형으로 옥개의 용마루 양끝에 용두를 조각하였고, 옥개의 추녀는 살짝 올라갔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두 기의 비는 각각 총 높이 359㎝와 355㎝, 비 높이 200㎝와 204㎝이고 너비는 88㎝, 87㎝이며 두께는 34㎝, 38㎝이다. 자경은 전액 9㎝, 비문 3㎝이고, 글꼴은 해서체이다. 비문 전·후면은 각각 효종과 숙종의 어제어필이며, 전액은 서평군 효가 썼다. 다른 하나의 비는 왕이 신하를 보내어 이를 치제 하게 한 내용과 제문을 적었다. 상단은 영조가, 하단은 정조가 각각 어제어필하였다. 인평대군치제문비 바로 위의 인평대군의 묘는 조선시대 전형적인 능원제의 예에 따라 정교한 석물들로 단장되어 있다. 특히 묘소 아래의 신도비는 귀부와 이수의 문양이 뛰어난 조선시대 전형을 보여준다. 또한 신도비의 변천사나, 효종과 숙종 등 조선 후기 임금들의 인간애나 학문적인 관심사를 단편적이나마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조선의 다섯 임금의 글과 글씨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유적이다.

그집순대국

그집순대국

14.7 Km    0     2024-01-11

경기도 동두천시 장고갯로 157 '1동,2동'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집순대국은 동두천에서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들을 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몇 년 전 이곳으로 이전하여 넓어지고 쾌적한 분위기로 재단장했다. 이 집에선 돼지고기가 부담스러운 분들도 머리 고기와 소 곱창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뽀얀 육수에 다양한 부속 고기와 피순대가 들어있는 순댓국에 개인 입맛에 맞게 새우젓과 고추기름, 청양고추, 들깻가루로 간을 해서 먹을 수 있다. 깔끔한 옛 맛의 순댓국과 토종 순대 맛을 자랑한다. 근처에 소요산과 왕방계곡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한탄강벼룻길

14.7 Km    0     2023-11-0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무암이 깎여 주상절리 협곡을 이루는 강이다. 한탄강 벼룻길은 강이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을 가리키며, 한탄강 옆 절벽을 따라 폭포와 협곡, 마을을 잇는다. 부소천협곡에서 비둘기낭폭포까지 이어지며, 약 6km 정도의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멍우리 협곡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농촌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멍우리 협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멍우리 협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4.7 Km    158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멍우리협곡은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할 정도로 현무암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예부터 [술을 먹고 가지마라. 넘어지면 멍이진다.] 하여 멍우리라 불리웠다고 한다.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형성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특징적인 것은 협곡이 양안이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형특성상 하천이 굽이쳐 흐르기 때문에 한쪽은 하천에 의해 침식을 많이 받아 제4기의 현무암이 거의 깎여나가거나 일부가 남아 완만한 경사를 보인다. 다른 한쪽은 이와 반대로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이 오롯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현무암 절벽에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한탄강 전역에 걸쳐서 관찰 할 수 있다. 용암이 식으면서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일반적으로 크게 3부분으로 구분이 된다. 상부 콜로네이드(upper colonnade), 엔타블레쳐(entablature), 하부 콜로네이드(lower colonnade)로 나뉘는 데, 이는 각각의 위치에서 용암이 식는 속도에 따라 그 모양과 크기가 다르다. 중앙부에 엔타블레쳐 부분은 상하부의 절리가 뒤섞여 방사상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멍우리 협곡은 이렇게 형성된 절벽이 약 4km에 걸쳐서 나타나며, 절벽의 높이는 약 30~40m 높이로 발달해 있다. 현재 멍우리협곡 주변으로 한탄강 둘레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한탄강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멍우리 협곡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서원

14.8 Km    17716     2024-01-2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13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서일옥

서일옥

14.8 Km    1     2021-03-10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 317
031-864-5911

부대찌개점만 세 곳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 묵은지 등갈비, 코다리 갈비찜, 봉평메밀 막국수 등의 한식을 고루 맛볼 수 있는 구 도심지에 위치한 한식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