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육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육군박물관

육군박물관

497.3M    2025-03-17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육군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군사유적과 유물을 조사 및 정리하고 수집, 보관, 전시함으로써 전통 국방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 이해 및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건립된 국내 최고의 군사전문박물관이다. 현대 국군의 모체인 국방경비대의 창설지에 위치한 육군박물관은 1956년 육군사관학교 기념관으로 처음 개관하였으며, 1983년 현 명칭인 육군박물관으로 개칭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현대 건축의 거장인 故 김중업 건축가의 설계로 지어진 것이다. 보물 5종 7점 등 다수의 국가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육군박물관은 최초 개관 후 발전을 거듭하여 귀중한 군사유물을 보유·전시하는 군사전문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육군사관학교

517.9M    2025-06-02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육군사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미래 육군의 변혁을 선도할 올바르고 유능하며 헌신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국가방위에 헌신할 수 있는 육군의 정예장교를 육성하고자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연마한다.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육사’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대군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1997년 2월 1일에 국내 및 외국인 등에게 학교를 개방했다. 육군사관학교 행정안내소에 도착하면 안내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육사기념관에서 학교 홍보 및 육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군사전문박물관인 육군박물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한다. 육군박물관은 1956년 육군사관학교 내에 건립된 이래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각종 무기와 장비는 물론이고, 서화류, 복식류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군사유물을 수집·전시하고 있다. 전시물을 관람한 뒤 화랑연병장, 야외 군사전시장 등을 방문하여 살펴본다.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하려면 최대 1개월~최소 3일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방문 시 신분증도 지참해야 한다.

태릉강릉

태릉강릉

617.2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공릉동)

태릉강릉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역사적인 유적지로, 조선시대 왕과 왕비들이 묻혀 있는 태릉과 강릉이 있다. 태릉은 제13대 왕 인조의 능이고, 강릉은 제14대 왕 효종과 그의 왕비의 능이다.이 지역은 고즈넉한 자연경관과 산책로가 있어 역사적 유적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조선시대 역사를 배우기에 좋은 장소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소이다.

태릉 체력단련장(태릉CC)

620.1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02-970-7333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태릉 체력단련장(태릉CC)은 1966년도에 개장하였다. 수도권 서울의 유일한 골프장으로써 노송과 함께 펼쳐진 아름다운 코스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코스는 화랑코스와 을지코스가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우람한 적송들 사이를 종횡으로 변화 있게 조형되어 주변지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각 홀마다 서로 다른 특색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역사 유적지인 태강릉과 육군의 요람인 육군사관학교가 인접해 있다.

갈매골순두부

갈매골순두부

678.7M    2025-01-13

경기도 구리시 갈매길 18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콩,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갈매에서 신내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 식당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하다. 실내는 오래된 맛집임을 느끼게 해주는 오래된 물건으로 꾸며져 있다. 직접 두부를 만드는 곳이 별도로 있고 식사 후 집에 돌아가는 길엔 콩비지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황태를 넣어 국물이 시원한 두부전골과 순두부찌개, 콩탕 등의 콩 요리 이외에 코다리 두부찜, 오리 한방 능이백숙, 닭 한방 능이백숙이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화랑대 철도공원과 불빛 정원 등이 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736.3M    2025-09-12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727 (공릉동)

국내 유일 국내 최대, 국제 규격의 400m 실내링크로서 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장소이다.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여 국민체력 증진 및 생활체육보급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지정 ‘현장체험학습 지정기관’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스케이트장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트, 피겨스케이트, 컬링을 할 수 있고, 스케이트장 내에는 스케이트용품점, 커피 전문점, 스낵점의 편의시설이 있다. 또한, 스피트 스케이트와 피겨스케이트 강습도 진행하고 있으며, 급수별로 나누어져 있어 쉽게 배울 수 있다.

테르미니 서울여대점

테르미니 서울여대점

826.2M    2025-03-13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53길 12

테르미니 서울여대점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이용도 편리하다. 흰색 건물과 초록 인조 잔디가 인상적인 식당으로 들어서면 원목으로 된 테이블과 조명으로 실내는 아득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테이블 사이 공간이 넓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해도 불편함 없다. 대표 메뉴는 명란크림파스타, 빠네, 텐더로인 스테이크가 있고 화덕피자도 인기다. 밤이면 다양한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태릉강릉 세계문화유산과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숲길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서울 태릉(문정왕후)과 강릉(명종·인순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950.1M    2025-09-03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

노원 불빛정원

950.2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10 (공릉동)

노원 불빛정원은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야간 경관 조성으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울시 최초 불빛정원이다. 비밀의 정원과 생명의 나무, 음악의 정원, 환상의 기차역, 은하수 정원, 숲 속 동화 나라를 주제로 꾸며진 이곳은 시시각각 다양한 색깔을 뿜어낸다. 낮에는 정겨운 간이역 풍경으로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던 공간이 밤이 되면 화려한 꽃과 푸른 바닷속 돌고래 떼, 아기자기한 기차 카페로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화랑대역

화랑대역

950.2M    2025-03-12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10 (공릉동)

태릉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설된 화랑대역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다. 폐역의 운명을 맞은 것도 안타까운데 한때 철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경춘선 숲길공원으로 테마공원을 조성해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경춘선 숲길에는 옛 철길을 활용한 산책로가 만들어졌고, 화랑대역 주변은 황실 노면 전차와 체코에서 온 트램, 새마을 열차 등을 전시한 화랑대철도공원으로 꾸며졌다. 옛 화랑대역 내부 공간을 활용한 화랑대 역사관에는 다양한 철도 유물을 전시했을 뿐 아니라 추억의 경춘선 열차를 그대로 재연해 놓았다. 경춘선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통기타와 기차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이었던 삶은 달걀과 사이다가 실린 카트도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