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팽성남산5길 101
031-651-6151
100% 참숯을 사용해 굽는 수제갈비전문점으로 많은 외국손님들이 선호하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팽성 맛집이다.
7.0Km 2024-01-17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순환로 187
미국 현지에 온 듯한 분위기의 미국식 식당 더빅바이트(The Big Bite)는 평택 미군 부대가 있는 안정리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편안한 분위기에 이국적인 맛을 자랑한다. 스테이크와 리조토, 파스타, 샐러드 등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다.
7.0Km 2022-04-12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로 45
031-618-0481
안정리 워킹게이트 평택 방향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뼈 해장국이다.
7.0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263
031-662-5392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보쌈이다.
7.0Km 2025-03-2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
내리문화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안성천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넓은 잔디밭과 자전거길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잔디마당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전망대에 올라 안성천의 물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가을에는 핑크빛이 일렁이는 뮬리 정원에 꽃이 피어 사진 찍기 좋다. 바로 옆에는 내리 캠핑장이 위치해 있다.
7.1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방삼길 20
아지와이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일본풍 카페이다. 매장 내부는 다다미가 깔린 룸 형식의 공간과 깔끔한 우드 테이블 좌석이 있는 홀로 구성되어. 다다미 룸에는 좌식 테이블과 방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큰 유리창 너머의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야외에도 몇 개의 테이블 좌석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다쿠아즈가 있다. 다쿠아즈는 아몬드가 다량 함유된 수제 디저트이다. 이외에도 스무디, 에이드, 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이하게 20년 된 어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흑삼계탕도 판매한다. 약 10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7.1Km 2024-08-2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무양산성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고성산의 남서쪽 봉우리에 축조된 둥근 모양의 산성이다. 해발 207.5m의 산 정상부와 8부 능선을 이용하여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둘러서 쌓은 내성과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 부를 포함하여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계곡 일대를 돌아가며 성벽을 쌓은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 방식의 산성이다. 전체 둘레는 내성이 680m, 외성 구간이 400m이며 긴 타원형 모양이다. 외성은 내성의 일부 구간을 포함하여 북동쪽으로 확대한 모습이다. 산성의 시설물로는 문지, 치성, 건물지, 우물지 등이 발굴되었으며 유적이 위치한 곳은 하천 교통로와 삼남지방으로 이어지는 육로가 발달한 요충지로 고대 사복흘 및 적성현의 치소(어떤 지역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 있는 곳)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측은 산성 안에 있는 운수암과 그 주변에 대한 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의 기와 및 토기류가 집중적으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운수암 입구가 내성의 문지로 추정되며 지금은 진입로 좌측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을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다.
7.1Km 2023-08-08
이 성은 산정 고원지에 둥글게 쌓은 석성으로서 이러한 산성은 고대에 많이 축성해 온 형태이다.이 성은 일명「무한성」이라고 현지에서 불려오기도 하는데「신증동국여지승람」한성현 고적조 및 성지조에는 분명히「무양성:현」남쪽 12리 지점에 있는데, 석축이다.
7.1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순환로172번길 57
010-4216-7051
안정사거리에 있다. 초벌로 구운 삼겹살, 막창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초벌 삼겹살이다.
7.1Km 2024-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성하길 80-63
운수암은 안성 고성산 무양 산성 안의 중앙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에 장씨 부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과부였던 장씨 부인이 부처를 모시려고 무양 산성 밖에 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성안에 절을 지으라고 말하였다. 그 자리에 가서 쓰러진 풀과 나무를 치우고 보니 절터로 적합하여 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1870년(고종 7)에 대원군이 시주하여 중건되었고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1986년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현재 암자의 중앙 높은 터 위에 대웅전이 있고 그 옆에는 비로전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채는 비로전의 주축과 직교되게 위치하고 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 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산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가면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히며, 청아한 목탁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좌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