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10.1 Km    8419     2023-08-11

북악팔각정부터 와룡 공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북촌의 유서 깊은 학교 안과 궁궐을 돌아보며 조선 시대 궁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많이 된 코스로 한옥 게스트 하우스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선 시대의 옛 자취를 더듬어본다.

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아담한옥

아담한옥

10.1 Km    2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6길 21 (통인동)
0504-0904-2257

빠르고 복잡하게 흐르는 일상에서 때로는 나만의 동굴을 찾아 들어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멀리 떠날 수는 없지만, 하루의 조용한 휴식이 필요할 때 서촌 골목 안에 자리한 아담한옥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에어즈락클라이밍

에어즈락클라이밍

10.1 Km    1     2023-12-06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88 (장지동)

에어즈락클라이밍 위례점은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실내 스포츠클라이밍 짐이다. 강사진들이 생활체육지도사, 유소년과 노인 체육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안전하게 클라이밍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에어즈락클라이밍 위례점은 쉬운 단계부터 어려운 단계까지 다양한 단계가 준비되어 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암벽등반 장치도 있어서 단계를 올려가면서 도전할 수 있다. 클라이밍은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전신운동으로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여 성장판을 자극하고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이며 도전 과정에서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성장기 어린이뿐 아니라 운동량이 적고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클라이밍 1일 체험의 경우 암벽화까지 대여해 주기 때문에 편안한 옷만 입고 가면, 바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이 아닌 강습을 받을 수도 있는데, 강습은 클라이밍을 본격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기초반과 정체되어 있는 클라이밍 실력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레벨업반,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초등부 강습 그리고 볼더링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줄을 매고 높이 오르는 리드 클라이밍 강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건익가옥

홍건익가옥

10.1 Km    0     2023-09-27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

서촌의 좁은 골목 사이에 있는 홍건익가옥은 지난 2017년 공공한옥으로 개방되었다. 1930년대 건축물인 이곳은 낮은 언덕을 따라 대문채와 행랑채, 사랑채, 안채, 별채 등 다섯 동이 자연스럽게 놓여 있다. 서울에 남아 있는 한옥 가운데 일각문과 우물, 빙고까지 갖춘 유일한 집이다. 특히 안채 대청마루의 풍혈판에 새겨진 팔괘 문양과 별채의 화초벽을 장식한 태극 문양, 이화꽃문양, 연꽃 문양 등 당대 가옥의 화려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 대청에 설치한 유리문과 처마에 설치한 차양이 근대 한옥의 특징까지 드러낸다. 이처럼 근대와 전통의 특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홍건익가옥은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서울시 민속문화재로도 지정됐다.

오츠커피 용산점

오츠커피 용산점

10.1 Km    1     2022-09-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89길 13-12

오츠커피 용산점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에서 용산경찰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주차 시설은 따로 없고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단독주택을 연상케 하는 외부와 내부는 나무로 된 바닥과 테이블이 있고 벽면에 오츠 커피의 굿즈들을 진열, 판매하고 있다. 오츠는 직접 로스팅 한 커피로 만드는 다양한 메뉴가 있다. 커피 원두도 고를 수 있고 향을 맡을 수 있게 안내도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로 쫀득한 크림이 커피에 올려져 시각 미각 후각 모두 만족할 수 있다. 이외에 디저트 메뉴도 있다. 카페 인근에 식민지역사박물관, 백범김구묘역, 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북악스카이 팔각정

10.1 Km    67964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스카이 팔각정은 해발 342m 북악산 위에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옥형 정자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서울 도심 속의 관광 명소이다. 1968년 9월에 개통된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팔각정으로 오르는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진 명소로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능선을 따라 동북으로 뻗친 관광도로의 길이가 약 19km에 이른다. 북악팔각정에서는 북한산 비봉과 문수봉이 이어지는 산세가 장관을 이루고, 다른 한쪽은 남산을 바라보고 앉은 서울시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인다. 전 구간에 걸쳐 잘 가꾸어진 가로수와 약 10만 그루의 관상수들이 철 따라 꽃을 피워내며 남산의 순환도로와 함께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진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길의 중간쯤, 능선길 정상에 잠시 길을 멈추고 서울의 진경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먼 곳에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서울을 한눈에 보여주는 관광코스로 한몫하고 있다.

[북악하늘길 1산책로] 북악팔각정~말바위쉼터

[북악하늘길 1산책로] 북악팔각정~말바위쉼터

10.1 Km    29143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하늘길 1산책로]는 북악팔각정부터 말바위 쉼터까지의 코스로 북악하늘길 3개의 코스 중 첫 번째 코스이다.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서울 속의 비무장지대]이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북악하늘길 산책로는 [하늘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성북구민회관 앞에서 내려서 안내판을 따라 시작하면 된다.

존앤맷 타코 미사본점

존앤맷 타코 미사본점

10.1 Km    4     2022-10-04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00-1 미사역 파라곤 스퀘어

존앤맷 타코 미사 본점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파라곤 스퀘어 1층 건물 뒤편 테라스 라인에 있다. 도보로는 미사역 5번 출구에서 250m쯤 거리에 있다. 주차는 파라곤 지하 1층 상가 전용 주차장 MALL 4번 쪽에 주차할 수 있다. 새 건물의 상가 테라스 쪽에 깔끔한 외관으로 현대적인 느낌이다. 내부는 오렌지 톤의 따뜻한 느낌이면서 현대적인 멕시코 느낌이 있다. 주 메뉴는 여러 가지 종류의 타코이지만 파히타와 부리또도 있어서 음식 선택의 폭이 넓다. 재료도 신선해서 음식의 맛을 배가시켜준다.

한원미술관

한원미술관

10.1 Km    25861     2023-12-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한원미술관은 지원이 부족한 미술 분야의 전시와 연구라는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소신 있는 전시를 하고 있다. 수채화, 조각, 판화 등 전시지원이 열악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하여 작가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최북, 장승업, 김규진, 노수현 등 한국 회화사의 족적을 남긴 19, 20세기 화가들의 수묵화와 한국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어린이특별전을 기획하여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체험 위주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양질의 미술 정보를 공유하여 미술관의 교육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대오서점

대오서점

10.1 Km    4     2023-0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33

아이유 ‘꽃갈피' ! 1951년 문을 연 이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다. 최근엔 카페를 겸한 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해 마당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거나 전시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만 할 경우 기념품 엽서 세트를 구입하면 된다.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과 사용 흔적이 남은 물건들을 자세히 바라보면 오히려 새롭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