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가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가정

남가정

12.7Km    2025-06-30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 137-7

한국 신지식인 인증자의 집으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향신료, 조미료, 빵가루, 밀가루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고기로만 떡갈비를 만든다. 또한 돼지 양념갈비, 돼지갈비는 100% 생갈비로 만들며, 야채와 과일을 갈아낸 즙으로 양념하여 그 맛이 깔끔하다. 주차 공간이 넓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지산유원지, 무등산 보리밥거리가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탐스바닷가재

탐스바닷가재

12.8Km    2025-07-22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24번길 10-1
010-5626-0712

가격이 비싸 소비층이 극소수였던 바닷가재 요리를 캐나다 노바스코샤 근해에서 잡힌 바닷가재를 항공편으로 22시간 내에 직수입하여 대량 공수해 최고의 신선도와 맛을 지키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였으며 2016년~2017년 제 6기 광주시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팔도강산

12.8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27번길 9 (지산동)
062-222-3682

무등산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 맛 보라 하는 보리밥 집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그 집이다. 탱글탱글 구수한 보리밥과 달달한 배추 그리고 매운맛 좋은 고추에 주인이 직접 시골에서 가져왔다는 갖가지 반찬들과 된장, 신선한 도토리묵에 동동주까지 이 집의 보리밥 정식 1인분은 그야말로 한 상 제대로 푸짐하다. 산행을 마치고 허기를 달래기에 좋은 집이다.

대가

대가

12.9Km    2025-07-17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로 619

대가는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대가의 생선은 비금도에서 채취한 천연 소금과 댓잎 분말, 매실즙, 한약재 등을 첨가하여 24시간 숙성시켜 조리한다. 돼지 떡갈비도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고 댓잎 분말과 매실즙, 인삼이 들어가 그 맛의 깊이가 남다르다. 밥은 영양 솥 밥과 대통 밥 중 고를 수 있으며, 고등어, 삼치, 조기, 갈치, 가자미, 떡갈비 중 입맛에 맞게 고루 즐길 수 있다. 한 상 가득 반찬부터 건강을 생각한 주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식탁을 만날 수 있다. 김치도 배추김치, 묵은지, 상추 무침, 겉절이, 열무김치 골고루 나온다.

담소정

13.1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잣정길 133
061-382-7022

담소정은 자연이 그림을 그린 것처럼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얼큰한 매운탕과 토종닭 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메기탕이 주메뉴이다. 주차 공간도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막동이회관

막동이회관

13.1Km    2024-04-08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614

막동이회관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맛집이다. 현지인들이 인정하고 추천하는 식당으로, 안심추리, 안창살, 꽃등심, 갈비살 등의 한우 구이와 한우 생고기, 삼겹살, 목살 등의 돼지고기구이, 다양한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는 한식당이다. 또, 양념에 재워둔 한우 불고기와 버섯, 시금치 등의 채소와 당면을 넣어 끓여 낸 불고기 백반도 단골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돼지 내장에 고사리와 비법 양념을 넣어 끓인 내장탕도 있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유마사

유마사

13.1Km    2025-03-19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유마로 603

유마사는 시원 계곡과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여 있다. 유마사는 당나라에서 건너온 유마운과 그의 딸 보안이 창건했다. 유마사의 단풍과 해련부도 주변의 풍광은 특히 가을에 아름답다. 해련부도는 고려 초기 부도의 전형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중석 받침의 복련은 각각의 모서리마다 귀꽃을 조각하여 장식하고 있다.

임대정원림

임대정원림

13.2Km    2025-03-19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상사1길 48

임대정원림은 조선 후기 철종 때에 병조참판을 지낸 사애 민주현이 관직을 그만두고 귀향하여 건립한 임대정과 임대정을 둘러싼 원림을 말한다. 임대정이란 이름은 봉정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사평천과 합쳐지는 곳에 정자가 위치하였다 하여 [물가에서 산을 대한다]는 중국 송나라 주돈이의 시구를 딴 것이다. 임대정원림은 1500년대 말에 남언기가 조성한 고반원 옛터에 민주현이 3칸 팔작지붕의 정자를 건립한 것이다. 전통적인 한국 정원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는 임대정원림은 대상부와 대하부로 나누어져 있다. 대상부에는 정자를 중심으로 중도가 있는 방지와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살구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 등이 심어진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절벽 아래의 계단을 내려가면 위와 아래에 2개의 연못이 있다. 위쪽의 연못은 정자로 가는 길옆에 길게 늘어진 형태로 있고 가운데 2개의 섬이 있다. 아래쪽 연못은 중도가 하나인데 위쪽의 연못에 비해 좀 큰 편이며, 주위에 배롱나무가 있다. 두 연못 사이는 수구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지난 날 이 정자에는 많은 문인이 찾아와 시를 읊었고, 충효 예절을 가르치는 서당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무진고성지

13.2Km    2024-05-03

광주광역시 북구 무진성길 190

무진고성은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성터로 무등산의 북쪽 지맥인 장원봉을 중심으로 잣고개의 장대봉과 제4수원지 안쪽의 산 능선을 따라 이루어진 타원형 산성이다. 규모는 남북 길이 1,000m, 동서 너비 500m, 둘레 3,500m에 이른다. 계곡과 산 정상부를 함께 두른 포곡식 산성이다. 성의 이름을 무진고성이라 지은 것은 성을 쌓았을 때 광주를 무진주라 하였기 때문이다. 성벽은 능선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쌓았으며, 능선의 7~9부 지점을 L자 형태로 다듬어 5단 정도의 돌로 쌓고, 돌과 경사면 사이에는 잡석으로 채워서 다졌다. 내부에는 17개의 건물지가 있다. 성은 바깥 면만 돌로 쌓고, 그 안은 돌과 흙을 섞어 채웠는데 1988년~1989년 두 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신라 하대에 처음 쌓았으며 부분적으로 다시 고쳐 고려 시대까지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성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관(官), 국성(國城)등의 명문이 있는 평기와 조각과 서조문, 귀면문, 일휘문 등의 막새기와, 그 밖에 순청자, 상감청자 등의 자기류가 있다. 특히 잣고개 남쪽 위층 건물지에서 출토된 서조문 숫막새 는 독특한 새모양을 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으며, 귀면문 암막새는 역동적인 도깨비 문양이 잘 표현되어 있어 통일 신라와 큰 시대적 차이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무등산 옛길 1구간] 산수동-원효사

[무등산 옛길 1구간] 산수동-원효사

13.3Km    2025-04-03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

무등산 옛길은 광주광역시에서 2009년, 예부터 광주와 인근지역 사람들이 넘어 다녔던 무등산 자락의 옛길을 복원한 곳이다. 옛길은 현재까지 총 3구간과 무등산 의병길로 구성돼 있다. 1구간은 광주 도심과 무등산 산행이 시작되는 원효사까지이며, 2구간은 원효사에서 서석대에 오르는 등산로, 3구간은 광주 도심에서 충장사를 거쳐 담양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무등산 의병 길은 일제강점기 때 의병활동을 하며 다녔던 길을 복원 한 길로 지난 2011년 개방됐다. 그중 ‘무등산 옛길 1구간’은 광주 도심에서 수지사를 출발해 잣고개-청풍쉼터-옛주막터-충장사를 거쳐 원효사까지 이어지는 7.75km의 길이다. 넉넉잡아 3~4시간은 족히 걸린다. 이곳을 처음 찾는 이들에게는 버스를 타고 산을 올라가 2구간부터 돌고 1구간을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