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산토리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인산토리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인산토리니

용인산토리니

14.2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북리

용인산토리니관광농원은 삼인동 저수지 상류에 자리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간직한 휴양지이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본딴 펜션(돔하우스 5동)과 야외 바베큐장, 단체연수동, 카페, 족구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한다. 단체연수동은 빔프로젝트, 조명, 노래방 시설이 완비되어 기업 및 동호회, 대가족 등의 단체 워크샵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서울에서 30분, 동탄신도시에서 5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덕평공룡수목원, 물향기수목원 등이 있다.

안중시장

안중시장

14.2Km    2024-07-19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3길 34

60년 넘게 평택 서부지역의 상권을 이어온 전통시장이다. 45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장 입구엔 안중시장의 마스코트인 황소 안이와 중이가 세워져 있다. 채소, 과일, 육류, 곡류, 수산물, 건어물 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방앗간, 떡집, 반찬가게, 식당도 60년 역사답게 정과 인심으로 고객을 맞는다. 네이버 동네 시장 장보기 서비스로 온라인 주문 시 2시간 내 배달이 가능하다. 이용객을 위한 고객안내센터가 있고 고객 안내센터에서는 문화강좌를 열기도 한다. 시장 옆에 갈마 미술관이 있어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고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펠리스뻬로 파크

14.2Km    2024-04-02

경기도 안성시 양성로 559

펠리스뻬로 파크는 이동저수지 옆에 위치한 애견카페다. 반려관과 보호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거움과 먹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총 2개의 동으로, A동은 대리석으로 인테리어 한 럭셔리한 카페와 애견용품 전문 브랜드 리또리의 스토어가 입점해 있으며, B동은 반려견 목욕시설, 보호자 샤워시설, 펠리스뻬로 경영기획실이 있다. 펠리스뻬로 파크는 견종 제한 없이 모든 견종이 입장이 가능하다. 소형견, 중·대형견으로 분리된 두 개의 대형 운동장이 있으며, 각 운동장에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 야외에 캠핑 감성의 카라반이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수영장에서 반려견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놀고 난 후 목욕할 수 있게 목욕탕도 구비해 두었다. 단, 이곳은 안전상의 이유로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입장이 불가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창리낚시터

창리낚시터

14.2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동로518번길 52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창리저수지에 위치한 아담한 낚시터이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낚시터로 용인시에서 10분 거리이다. 수상 방갈로는 여성이 이용하여도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함을 유지하여 가족이나 동호회 모임에 불편함이 없다. 캠핑과 낚시를 할 수 있다. 수상 방갈로마다 예비 수상 좌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더욱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14.2Km    2023-08-08

독산성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말에 쌀을 부어서 마치 물이 풍부한 곳으로 보여 왜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가는 틈을 타서 적을 물리쳤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와 함께 보적사와 독산성 산림욕장까지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숲과 도심환경이 잘 어우러진 수목원이다.

취풍덕

취풍덕

14.3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 384 (세교동)

취풍덕은 독산성 음식문화 거리가 시작되는 사거리에 있는 중국 요리전문점이다. 2층 대형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입식 테이블과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아기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아기 의자와 식기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추천 메뉴를 포함하여 다양한 단품 메뉴들과 코스 요리로 되어 있다.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14.3Km    2025-03-2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대홍3길 77-48

충남 천안시 성환읍 대흥리 320에 위치한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국보)는 고려 현종 12년(1021)에 봉선홍경사라는 사찰을 짓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종 17년(1026)에 세운 비다. 절이 있던 곳은 호남과 한양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다. 갈대가 무성한 연못이 있었는데 민가와 떨어져 강도가 많았다. 이에 현종은 불법을 펴는 동시에 사람들의 안전한 왕래를 위해 이곳에 봉선홍경사라는 절을 짓고 광연통화원이라는 숙소를 세웠다. 봉선홍경사 갈기비 비문은 최충이 지었고 백현례가 글씨를 썼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4.4Km    2025-07-0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카페 엘토브

카페 엘토브

14.4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문시로 110-35 (외삼미동)

카페 엘토브는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표메뉴인 소금빵을 비롯하여 다양한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4층 건물 전체가 카페로 1층은 주문과 테라스, 1.5층과 2층은 카페 좌석, 3층은 카페 좌석과 제빵실, 발코니 4층은 카페 좌석과 미팅룸으로 운영된다. 1.5층과 3층은 난간과 테라스가 있어 안전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높은 층고의 넓은 내부에는 통유리창이 있어 야외의 푸른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카페 밖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핑크 뮬리를 볼 수 있다.

[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14.4Km    2025-06-17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삼남길 제8길인 오산생태하천길은 은빛개울공원부터 시작하여 궐리사, 오산천을 지나 맑음터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세교지구의 아파트를 지나면 다시 숲길이 이어지는데, 오산 도심 한가운데에 이런 길이 숨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한 숲길을 걷다 보면 약수터를 지나 궐리사에 도착한다. 궐리사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관립 공자 사당이다. 궐리사에서 잠시 도심지를 지나면 오산천길로 합류한다. 오산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사랑받고 있는 오산천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평택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맑음터공원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