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민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민루

여민루

12.9Km    2025-03-25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20

조선 시대의 아산군 관아 입구에 세워졌던 문루인데, 동향한 낮은 기단 위에 4 각형의 주형 초석을 배열하고 그 위에 둥근기둥을 세워서 루마루를 설치하였다. 하층은 정면 3칸에 각각 문을 달아 통로로 사용하였으며, 좌우 협간의 문미(門楣) 상부에는 홍살을 설치하였고 측면의 2칸은 판벽으로 막았다. 공포는 2익 공인데 외출목은 없으며 처마 밑의 기둥 사이에는 간략화된 화반형의 초화반을 중앙문에 3개, 그 이외의 문에는 모두 2 개식을 배치하였다. 지붕 가구는 앞 뒤 기둥 위에 대들보를 걸었는데 대들보 위에 소로를 두고 그 위에 뜬 창방을, 다시 이 뜬 창방 위에 주두를 놓아 종량을 받치도록 하였다. 종량 위에 있는 대공은 파연대공(波蓮臺工)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이대공과 결구된 뜬 창방은 그 위에 있는 마루 도리와의 사이에 간단하게 장식된 초각반 3개를 배치하여 중간 부분을 보강하고 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며 모도 단청으로 채색되어 있고 이 칸 정면이 ‘여민루’란 현판이 걸려 있다.

배나무숲

배나무숲

12.9Km    2025-01-1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상덕로 137

배나무숲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양당리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다. 매년 4월 중순경이면 카페 주변이 하얀 배꽃으로 뒤덮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장까지 닿아있는 통창을 통해 바깥 경치를 만끽할 수 있고 자연친화적으로 꾸민 외부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배 스무디, 딸기 스무디, 말차 프라페, 에스프레소, 고구마라테 등이고 다양한 빵과 케이크, 쿠키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 IC와 가깝고, 인근에 성환 이화시장, 어룡농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갈재산장

갈재산장

12.9Km    2025-01-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해수길 348 갈채산장식당

갈재산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적당하다. 계곡이 있는 외부 좌석은 더없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외부 좌석은 18:0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옻닭이며, 호두빈대떡, 능이닭백숙, 능이오리백숙, 오리볶음탕, 도토리묵 등을 판다. 정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광덕산, 강당골계곡, 외암민속마을이 있다.

영인산산림박물관

12.9Km    2025-03-14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아산온천로 16-30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산림에 관한 자료 수집과 교육, 산림문화 창달을 통한 산림문화 현장학습장의 역할과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본관은 예술, 놀이,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숲을 접하고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별관은 상상과 치유의 숲 개념을 도입하여 구성하였다.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를 보존, 전파하여 시민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을 통한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신개념 산림박물관이다.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13.0Km    2025-04-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7-17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은 화재나 지진, 수난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어린이 ·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직접 체험하면서 일상 속에서 안전의 소중함과 위기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최첨단 가상 체험 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초의 재난 안전 체험관이다. 그동안 우리는 참혹한 재난을 겪으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지만, 그러한 재난 위기 상황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 방법에 대한 체험 및 학습 시설이 부족한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2016년 3월 14일 개관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은 주변의 각종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및 대처하는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충남안전체험관

충남안전체험관

13.0Km    2024-11-0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7-17 (유량동)

충남안전체험관은 재해의 예방과 그 위험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체험중심 교육 기능의 종합안전체험관이다.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3가지 테마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관과 재난의 종류와 시대별 변천사를 알아보고 미래의 재난에 대비하는 과학 기술을 소개하는 상설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안전의식을 배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다.

세재골농원

세재골농원

13.1Km    2024-11-18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세재골농원은 아산시 북부에 위치한 농장 겸 물놀이, 캠핑 시설이다. 이곳은 여름 물놀이와 사계절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트램펄린, 취사시설도 갖추어 더욱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버너, 튜브 등은 대여해 준다. 그리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아산시 청소년 꿈이룸 진로 체험처]로 지정되어,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의 시설과 교육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세재골농원은 국도 34호선, 45호선과 지방도 628호선에서 고룡산로, 윤보선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아산만방조제, 삽교천방조제, 온양온천 등이 있다.

성내저수지

성내저수지

13.2Km    2025-04-30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

성내저수지는 아산시 북부를 흐르는 아산천의 지류 주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이다. 이곳은 본래 1958년에 농업관개용으로 건설되었다. 낚시터로 이름이 나서 성내 내수면 어업계가 낚시터 임대 사용자로 지정되어 개인사업자와 재계약하에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골과 전원주택단지 앞 저수지를 따라 나무데크와 팔각정을 갖춘 산책로가 왕버들나무 사이로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북쪽에는 고룡산, 남쪽에는 금산이 솟아 있는데, 등산로가 저수지와 인접한 고룡산은 낮지만 바위산을 오르는 재미가 있고 아산만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봄철에는 진달래꽃이 유명하다. 성내저수지는 국도 34호선, 45호선에서 토정로, 고룡산로, 음봉면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성 IC,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아산만방조제, 아산스파비스 등이 있다.

영인석불

영인석불

13.2Km    2025-03-17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로96번길 16-6

아산시 영인면에 있는 석불입상으로, 화강암 판석 한 판을 높이 265㎝, 너비 87㎝로 조각하였다. 목에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는데, 전하는 말에 의하면 청일전쟁 때 석불의 목 부위가 잘린 채 방치되다가 1945년에 보수한 것이라 한다. 머리에는 관(冠)을 쓰고 있으며, 계란형의 얼굴은 양 볼이 통통하게 표현되었다. 당당한 체구에 옷은 왼쪽 어깨만을 감싸고 있는데 옷 주름은 마모로 인해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배 아래에는 옷 주름을 표현한 흔적이 보인다. 왼손의 손바닥에는 동그란 구슬이 올려져 있으며, 오른손은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오른쪽 가슴 앞에 올려놓고 있다. 불상의 조각 솜씨나 머리에 쓴 관의 형태, 얼굴 모습 등으로 볼 때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인석불은 전체적인 조형미가 아름다워서 아산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영인석불 옆에 영인오층석탑이 나란히 서 있다.

관음사석탑

관음사석탑

13.2Km    2025-03-16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로96번길 16-6

관음사석탑은 관음사 사찰 내 대웅전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로 3층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이다. 기단부는 탑신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파손되어 있으며, 위층 기단 위로 깎아둔 2단의 괴임돌 역시 모서리가 파손된 상태로 남아있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딴돌로 조성하였다. 몸돌은 위로 오를수록 높이가 줄고 있으나 1층 몸돌이 다소 높직한 느낌이다. 몸돌 각 모서리에는 가지런한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을 뿐 별다른 장식은 없다. 두꺼워 보이는 지붕돌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약간 치켜올라 있다.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1층과 2층이 4단이고, 3층은 3단이며, 각 귀퉁이에는 작은 종을 매달았던 구멍이 뚫려 있다. 전체적으로 돌을 다듬은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