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장사(경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육지장사(경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육지장사(경기)

10.1 Km    25244     2023-04-12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71번길 190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도리산에 불기 2541년(1997) 4월 13일 개산제를 올려 첫 삽을 뜨고 2003년 10월 12일 대웅보전에 본존불인 석가모니불, 육지장 보살 점안식을 봉행하였다. 원래 지장보살은(육도,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안간 천상)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백천 가지 모습으로 나투하시어 구제하시지만 대표적인 시현이 육지장<일광지장(천상계) 제계지장(인간계) 지지지장(아수라계) 보인지장(축생계) 보수지장(아귀계) 단타지장(지옥계)<으로 나투하시므로 육지장이라 이름하여 육지장 6만불 봉안사찰이기에 사명을 육지 장사라 부르게 되었다. 우리 고유의 풍수지리학적 입장에서 도리천궁(육지 장사)은 아주 좋은 길지로 명당에 속한다고 한다. 대웅전 좌향은 정남향이고 좌측은 일출봉 주봉에서 힘차게 내려 뻗은 청룡 등이 견실하여 큰 인재를 배출함과 동시에 기도 성취와 용문에 들어서는 출세의 근간이 될 기운이 함축되어 있고 우측은 어머니의 충만한 두 유방이 우뚝우뚝 봉우리 져서 볼록과 덕의 상징인 백호동이 감싸 안았다. 또한 2km 좌, 우에 숨겨진 쌍정의 형상인 두 저수지(기산저수지, 감사교육원 앞 저수지) 가 있어 그 풍성함은 더해 주며 앞산 노고봉은 선계의 노고 할멈이 상주하는 지혜의 상징이요. 우측 앞산은 평화와 사랑을 선물하는 안락의 상징인 앵무봉이 버티고 있다.

천축사(서울)

10.1 Km    25947     2024-0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천축사는 서울의 명산 도봉산 동쪽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 속해 있으며 서울의 관음 영험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창건되어 678년에 의상이 수도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옥천암이라는 암자를 세웠고, 고려 명종 때 영국사가 들어섰다. 1398년 조선 태조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렸다 하여 절을 새롭게 고치고 천축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1474년 왕명으로 중창하였고, 조선 명종 때 문정왕후가 화류용상을 절에 바치고 불당 안에 부처를 모시는 불좌를 만들었으며 그 뒤 여러 번 다시 고쳐 지었다. 법당 안에는 석가삼존상과 지장보살상을 비롯해 삼세불화, 지장탱화, 신중탱화를 모셔 두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독성각, 산신각, 요사 등이 있고, 참선도량 무문관이 있다. 무문관은 근대 선수행의 얼이 숨어 있는 기념비적인 수행처이다. 또, 맑고 깨끗한 석간수가 유명하고 백년 묵은 보리수나무가 샘물 위쪽에 있다. 천축사의 지형은 깎아지른 듯한 만장봉을 배경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유목 등이 울창한 수림을 이루고 있어 마치 닭이 계란을 품은 포근한 정경을 연출한다. 천축사로 오르는 길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평탄한 코스로 여름이면 울창한 수풀과 푸르른 수림이 산을 찾는 이들을 반기며, 가을이면 단풍나무들이 절경을 이룬다. 겨울이면 서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경이 암벽 곳곳에 펼쳐져 있다. 주말에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며 스님들의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늘푸른낚시터

늘푸른낚시터

10.1 Km    0     2023-10-05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48번길 29-13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에 있는 늘푸른낚시터는 어린이들과 함께 낚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잡은 붕어를 잡아가지 않고 손맛만 보고 다시 놔준다’는 의미의 ‘손맛터’로 가족 단위 낚시터와 초보자 낚시터가 있어서 낚시를 처음 접하는 이도 즐길 수 있는 낚시터이다. 단 취사는 되지 않는다.

조명박물관

10.1 Km    27309     2024-05-16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

조명박물관은 2004년에 설립, 2005년 등록(제05-박-05호)한 대한민국 유일의 조명 전문 박물관으로 다음과 같은 설립 목표를 갖고 있다.

* 사라진 고유한 조명문화를 복원하고 재생시킨다.
* 빛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여 인류 조명문화를 재발견한다.
*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조명문화를 창조한다.
*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발전하는 건강한 빛의 문화를 정립한다.

도봉산양고기

도봉산양고기

10.1 Km    0     2024-01-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99-6

도봉산양고기는 다사랑요양원 인근에 있는 양고기 맛집이다. 도봉산역 1번 출구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주변부터 식당 입구까지 온통 초록색 나뭇잎이 가득하다. 마치 초록의 동굴을 지나는 느낌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양삼각갈비다. 초벌구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양고기를 각종 야채, 나물과 함께 먹으면 양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마무리로는 잔치국수나 막국수가 있다. 야외 좌석에 앉아서 먹으려면 예약은 필수다. 북한산국립공원 근처에 있어 산행 후 들르기 좋다.

광릉숲이야기캠핑장

10.1 Km    2     2024-01-03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길 44

광릉숲이야기캠핑장은 다른 캠핑장과는 다르게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최적화된 캠핑장이다. 아이들을 동반한 키즈존과 두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2가족존으로 나뉘어 있다. 부대 시설로는 아이들이 모형 자동차를 타미야 트랙 위에서 주행해 볼 수 있는 레이싱룸과 큰 규모의 실내 키즈카페가 있어 아이들이 하루 종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다. 캠핑사이트의 사방이 다 막혀있는 광릉숲이야기캠핑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텐트와 장비들 젖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캠핑장 인근에 국립수목원과 연결된 둘레길도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서울창포원

서울창포원

10.1 Km    41545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16

서울창포원은 세계 4대 꽃 중 하나인 붓꽃을 주제로 하는 생태공원이다. 붓꽃원, 습지원, 초화원, 약용식물원 등 12개의 테마로 조성되었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레붓꽃, 범배채 등 130종의 다양한 붓꽃 30만 본을 약 15,000㎡의 면적에 심어 다양한 종류의 붓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붓꽃은 매년 5~6월 개화하며, 꽃이 없을 때는 잎 모양이 난과 비슷해 관상용으로 좋다. 습지원에서는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초화원에는 꽃나리, 튤립 등 화려한 꽃들이 계절별로 피어난다. 약용식물원에는 70종 13만 본을 심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밖에 군락지 식생의 변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천이관찰원을 비롯해 숲속 쉼터 등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생태교육 및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구에서 125m로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있다. 자연을 감상하면서 도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별을다는아이

별을다는아이

10.1 Km    0     2023-11-3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132

숲 뷰가 아름다운 별을다는아이 캠핑장은 전체 사이트가 파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장 주변 곳곳에 숨겨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아름다운 비경을 만나게 된다. 특히 숲쪽 사이트는 간격이 더 여유로워 독립적인 개별 공간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불암산코스

10.1 Km    8864     2024-05-13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서울둘레길 1코스는 도봉산역에서 화랑대역까지로 총 18.5km의 수락산과 불암산을 통과하는 노선이다. 숙련된 산행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산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노선으로 산 정상을 통과하지 않으며 대체적으로 완만한 길이다. 이 코스는 도봉산역에서 시작해 수락산 인근의 서울창포원을 지나 불암산, 태릉까지 이어지며 코스 주변으로 수락산역, 당고개역, 상계역, 화랑대역 등이 인접한다.

북한산백운대(우이동)

북한산백운대(우이동)

10.2 Km    7     2023-08-21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88-94

서울의 진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해발 836m의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등산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와 인수봉 주변, 북한산성 백운대 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로 길이도 가장 짧고 난도도 낮은 편이다. 총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 백운대 방향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백제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고 하는 인수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부터 가파른 경사와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 바위 코스가 시작된다.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백운대 암문에 도착하면 정상까지 300m 정도 남겨둔 셈이다. 백운대 정상에는 널찍한 바위가 자리해 땀을 식히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