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시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동시장 (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동시장 (5, 10일)

봉동시장 (5, 10일)

10.6 Km    121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134-5
063-261-3001

전주에서 대둔산도립공원 방향 15㎞ 지점 위치하며, 익산 IC에서 전주방향으로 7㎞ 지점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이면 전통 재래시장이 열린다. 도시근교를 이용한 상업영농이 발달하여 생강, 왕포도, 양배추, 딸기가 생산되어 싱싱하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인 생강이 다량으로 재배 및 판매되고 있으며, 각종 나물 및 야채가 현지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인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다.

[백년가게]진미식당

[백년가게]진미식당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58
063-856-442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31년 익산 황등장터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진미식당은 황등 ‘비빈밥’ 전문점이다. 깊은 맛이 우러난 국물로 토렴을 한 밥에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장을 넣어 당일분만 받아쓰는 육회를 올려 한 그릇씩만 비벼서 만드는 육회비빔밥과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비린맛 없이 풍미 높은 선짓국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순대국밥과 순대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착한가게’, ‘향토음식점’, 익산시 ‘대물림맛집’ 지정 및 여러 매스컴에 소개된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다.

나들목 가족공원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69-15

봄철이면 인근 산책길부터 공원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공원 속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부터 노부부, 연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캠핑족들도 눈에 띈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유행을 탈 만큼 이곳에서는 캠프닉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근이 쉬워 도심 속 캠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봉동짬뽕

봉동짬뽕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하월길 43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중식당으로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짬뽕 맛집이다.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이 집 짬뽕을 맛보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 짬뽕에는 갖은 채소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며, 간이 적당하며, 불향도 깊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에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주류는 일절 판매하지 않으며 반입해서도 안 된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건너편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다가포가든

다가포가든

10.6 Km    0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현영길 40-28 다가포가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된 한식당 다가포가든은 익산시 외곽에 있다. 돼지고기의 갈매기살 구이와 갈매기살을 듬뿍 넣은 김치찌개가 대표 메뉴다. 연탄에 구워 더욱 담백한 갈매기살이 맛있는 다가포가든은 동네 어르신들이 얼큰하게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분위기의 고깃집이다. 약 30년 된 노포답게 메뉴는 갈매기살 단일 메뉴이고 밑반찬은 깍두기, 파채, 애호박무침, 오이무침, 우엉, 상추쌈 등이 나온다. 김치찌개는 버섯, 양파가 큼직큼직 실하게 들어있고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술 한 잔을 부른다. 고기의 신선도 자체가 높아 단출한 메뉴지만 그만큼 가성비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다.

선심갈비

선심갈비

10.7 Km    183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137-6
063-261-2072

선심갈비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이다. 봉동터미널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메뉴는 삼겹살, 갈비, 갈비찜 등이 있다. 동네 맛집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BLENDMI

BLENDMI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현영길 123-10

BLENDMI는 핑크 뮬리와 수국 명소로 더 유명한 카페다. 7월 수국이 절정을 이루고, 10월 핑크 뮬리가 절정을 이룰 때는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카페 앞에는 정원과 분수가 있으며 카페 내부에서는 통유리로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닐라빈 라테, 쑥 크림 라테 등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며 그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차와 음료 및 조각 케이크, 크레이프, 베이커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배산체육공원, 익산대학로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익산그랜드팰리스호텔

익산그랜드팰리스호텔

10.9 Km    23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1길 9
063-843-2200

고귀한 천년고도 백제 역사를 품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익산 평화동에 위치한 그랜드 팰리스 관광호텔이다. 익산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주요 관광지들을 여행하기에도 좋다. 호텔 내에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수준 높은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한 대연회장과 소연회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 객실 트윈배드와 금연 객실로 기업, 학교, 골프 등 단체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동해안

10.9 Km    145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 71-4
063-858-1366

동해안은 활어회, 찜, 탕 전문점이며 생선회와 해물, 각종 삶은 요리들이 제공된다. 배산체육공원, 혜봉원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모현동부도, 백산서원, 매곡사 등의 관광 명소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익산을 관광하는데도 지리적 이점이 있다.

모현동 부도

11.0 Km    153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군익로11길 29-11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모현동부도

모현동부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부도는 혜봉원에 있다. 혜봉원은 1894년(고종 31)에 삼곤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는데, 1955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이라고 전해진다.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이 부도는 군산의 보천사에 있던 것을 이곳 혜봉원으로 옮겨놓은 것으로 ‘연화당부도’라 부르기도 한다. 전체적인 모습은 낮은 사각바닥돌 위로 3단을 이루는 8각 기단을 쌓고, 공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후 8각 지붕돌을 얹은 구조이다. 기단 중에서 아래받침돌은 두 겹의 연꽃잎을 둘러 새겼으며, 그 위로는 가운데받침돌을 괴기 위한 높직한 받침을 하나 더 두었다.

이 받침은 이 부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모습으로 위는 좁고 아래는 넓어서 각 면이 사다리꼴을 이루며, 위아래에 연꽃무늬 등을 새겨 장식하였다. 가운데받침돌은 그에 비해 아주 낮고, 윗받침돌은 8잎의 연꽃을 새겼다. 지붕돌은 윗면의 경사가 급하며, 꼭대기에는 낮은 받침 위로 둥근돌과 꽃봉오리 모양의 돌을 차례로 얹어 머리장식을 하였다. 높직한 기단이나 길쭉해진 머리장식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는 느낌을 주고 있다. 가운데받침돌을 괴어주는 높직한 받침은 이 부도의 독특한 특징이 되고 있는데, 표현된 조각의 솜씨로 보아 훗날에 만들어 새로 끼워 둔 것으로 보인다.

* 보천사 스님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묘탑 *

모현동부도는 높은 기단 위에 구형의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을 갖춘 부도이다. 조선 인조(1623-1649년)때 전북 옥구군 서수면 무장리 보천사 연화당 스님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자들이 건립한 것이다. 한때 옥구군 서수면 장군리와 익산시 갈산동의 민가 정원에 있었는데, 1960년에 혜봉원으로 옮겨졌다.부도는 승탑(僧塔)이라고도 하며 고승의 묘탑(墓塔)을 말한다. 탑이나 부도는 그 어원에 있어서는 같은 것인데 일반적으로 탑이라고 할 때는 예배대상인 불탑을 가리키며 부도는 승려의 묘탑만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