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5-05-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4길 22
서울특별시교육청 동대문도서관은 1971년 3월에 개관하여 25만여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이다. 지역주민의 지식정보 제공과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96년 전자정보자료실을 개설하여 1997년 7월부터 모든 장서의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종합자료1실과 2실, 어린이실, 시청각실, 강의실, 자율학습실 등 총 51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각 실에서 자료를 찾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고 대출과 자료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자료를 찾아가는 서비스인 야간예약대출도 시행하고 있다.
2.5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4길 21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은 원래 청계천이 복원되기 전 황학동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벼룩시장 또는 만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수집된 오래된 물건이나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와 거리로 황학동 벼룩시장이 형성되었다. 청계천 복원 사업과 함께 황학동과 청계천변 노점 상태로 운영 중이던 황학동 벼룩시장은 (구) 동대문운동장 내 동대문 풍물벼룩시장으로 이전하여 영업을 해왔다. 그러던 중 (구)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선행사업으로 관광산업과 연계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물시장 개발을 위해 청계천과 인접한 청계 8가 숭인여중 자리에 세계적인 풍물시장을 목표로 새로운 쇼핑의 명소가 될 서울풍물시장(Seoul Folk Flea Market)을 개장하였다. 서울풍물시장은 골동품, 근현대사 상품, 우리 고유의 옛것에부터 생활잡화, 가방, 구제의류까지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전통생활용품 전시장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한 공간에 함께 있어 특색 있는 시장이다. 특히 지난 2015년도에는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2.6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325
02-2292-1270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꽃게찜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6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65 (숭인동)
청룡사(靑龍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다. 922년(고려 태조 5)에 도선(道詵) 국사의 유언에 따라 태조 왕건이 어명을 내려 창건했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외청룡(外靑龍)에 해당하는 산등에 지었다고 하여 사호를 청룡사라 하였다. 1036년(정종 2년)에 만선 비구니스님이 퇴락한 절을 창건 이후 처음으로 중창하였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창하여 10차의 중창 역사를 갖고 있다. 1923년 다시 옛 이름인 청룡사로 불리게 되었고, 1950년대에 대대적인 중창이 있었으며, 1973년에 다시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6Km 2024-02-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207 삼협메디스빌딩
천호낙지는 동대문구 사가정로 배봉초교사거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많은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낙지볶음, 코다리조림, 낙지해물찜, 연포전골이 있다. 추가 메뉴로 낙지보쌈, 낙지닭발, 낙지해물탕이 있다. 식사 메뉴로 낙전삼계탕, 갈낙탕, 굴낙탕, 돈가스가 있다. 기본 요리를 주문하고 추가되는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셀프 바에 있는 소면과 국수로 개인 취향대로 조리를 할 수 있다. 배달앱을 통하여 주문할 수 있다. 주변에 중랑천변공원, 가을단풍길(중랑천제방길)과 배동산둘레길, 답십리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2.6Km 2025-03-2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150 (숭인동)
02-2148-1856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동망봉에는 조선 6대 국왕 단종의 왕후, 정순왕후의 애절한 이야기가 깃들어있다. 어린 왕 단종이 수양대군에 의해 폐위되고 강원도 영월로 쫓겨날 때 그녀의 나이는 고작 열여덟, 그리고 넉달 뒤 단종이 시해되고 육십여 년이 넘는 세월을 정순왕후는 님이 떠나신 동쪽을 그리며 매일 바위에 올랐다고 한다. 그 곳 '동망봉'에서 이제 정순왕후의 넋을 기리고 홀로남은 그녀를 지켜준 이웃 백성들의 따스한 마음을 되새겨 보고자 정순왕후 문화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