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5-07-18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66 (장충동1가)
종이나라 박물관은 우수한 우리의 종이 접기와 종이문화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하여 방문객들의 문화 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종이문화 예술의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종이의 역사는 인류 기술 및 정보 발달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일찍이 발달한 제지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종이를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종이는 ‘문방사우’라 하여 문필의 용도였고, 집의 마감재로써 다양한 공예품의 재료로서 최고의 장식품이자 생활용품이었다. 종이와 깊이 관련을 맺고 있는 우리 민족의 삶이기에 종이문화 예술은 한국인의 미감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심인 종이 접기와 종이문화의 가치를 주목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고 아울러 국제 교류를 통하여 우리의 종이문화 예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나라 박물관의 작품을 통해 한국적 미감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4.7Km 2025-07-1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동2가)
장충단공원은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이 공원은 조선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궁내부 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많은 장병이 일본인들을 물리치다가 죽음을 맞았다. 이에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00년 11월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짓고 1908년까지 매년 춘추로 제사를 올렸다. 원래 장충단은 지금의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사당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었고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만 남아 196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1919년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박문사라는 절을 세우고 장충단 자리에 공원을 조성했는데, 광복 후 모두 철거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근린공원이 된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 합병되었다.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다.
4.7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7 (서초동)
02-597-2158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서는 한우의 함박살 부분을 날로 먹는 메뉴를 뭉티기라고 부른다. 자인뭉티기는 뭉티기 고기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의 한우고기를 사용한다. 고기 본질의 맛을 충분히 느낄 정도의 양념만을 가미하였다. 뭉티기 고기를 밥 위에 올리고 소스를 더한 뭉티기 초밥도 특색 있다. 뭉티기 요리가 부담스럽다면 육회로 즐길 수 있으며, 생고기가 부담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4.7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0 (서초동)
황무지에 ‘나무를 심는 사람’처럼, 한 변호사가 삭막한 법조단지에 문화를 심고 사람 본연의 순수함과 선함이 '물결'처럼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흰물결아트센터를 탄생시켰다. 흰물결아트센터는 화이트홀, 예술극장, 아트홀 3개의 공연장과 흰물결갤러리, 도서출판 흰물결, 서점 북 앤 뮤직이 자리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각 공연장은 소리의 울림과 잔향을 고려해 특별 제작된 반사판과 음향시스템을 갖춰 관람석 어디에서나 풍성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클래식, 뮤지컬, 연극은 물론 북콘서트, 팬미팅, 기업행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로도 사랑받고 있다. 흰물결갤러리는 자유로운 공간구성과 섬세한 조명으로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등 전시작품이 빛나는 공간이다.
4.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0
흰물결갤러리는 흰물결아트센터 1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도시 한복판에서 예술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오랜 세월 변호사로 분주한 삶을 살았던 윤학 대표가 편안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직접 악기와 음향, 공간 조명 등을 공부해 조성했다고 한다.
4.7Km 2024-02-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7 (황학동)
신당동 중앙시장 안에 있는 옥경이네 건생선은 반건조한 생선을 구이와 찜으로 요리하는 식당이다. 이곳은 반건조 갑오징어가 대표 메뉴로 일반 오징어보다 훨씬 두툼하며 부드럽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 매워도 자꾸 손이 가는 맛이다. 이외에도 민어, 우럭, 서대, 딱돔구이, 박대, 간재미, 돔, 모듬 반건조 구이나 찜이 있다. 또한 조림과 탕도 있는데 우럭젓국과 아귀탕, 애호박두부젓국, 간재미탕은 별미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현장에서 대기하여 들어갈 수 있는데 항상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주차장도 갖추어 있지 않아 황학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이나 신당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 방송을 타면서 인기가 급상승 하였고 2층까지 확장 운영하고 있다. 재래시장 안의 맛집이라 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도 다양하다.
4.7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30길 50
알마튜나 도곡점은 참치회 전문 일식당이다. 최고급 식자재로 참다랑어 회 및 각종 식사류가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참치회를 맛볼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깔끔한 맛이 특징인 곳이다.
4.7Km 2024-08-0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34-8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신선한 채소로 만든 음식이란 뜻으로 각종 나물과 채소 그리고 생선구이 불고기 등 푸짐한 한상차림이 나오는 한정식집이다. 가족 모임으로 좋은 장소이며 오선채 음식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한식 도시락도 인기가 좋다. 양재역 5번 출구 강남베드로병원 길 건너편에 있다.
4.7Km 2025-04-15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은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공연장으로,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엄정한 대관 심사를 거친 우수한 작품을 관객에게 제공함은 물론, 공연단체의 대관료 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문화 예술계에 참신하고 획기적인 공연장 운영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