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4-12-20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39길 12
모스가든은 도시 공간, 문화 공간, 생활 공간을 디자인하는 모스우드의 첫 번째 복합문화 생활공간이다. 굿 사마리안 레시피, 생루크마리 카페, 모스가든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다란 파파야 나무가 있는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빈티지 의자가 있는 공간과 패션 포토그래퍼 작품이 전시된 서재 룸, 이국적 타일의 화장실 등 개성 있는 공간들이 사진 찍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아가씨>, <국제시장>의 포스터를 제작한 그래픽디자인 회사 대표와 공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2.0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6길 33
플레어비 도곡점은 브런치 카페로, 세련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높은 천장과 심플한 원목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 존도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 팬케이크, 에그 베네딕트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며, 특히 샌드위치와 디저트류가 인기 있다. 또한, 커피와 음료의 퀄리티도 높아 브런치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2.0Km 2025-0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18 우성캐릭터199
안남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인근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지하철 3호선과 수인 분당선 도곡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자동차와 지하철 이동 모두 편리하며 주차도 가능하다. 이곳은 베트남 음식 전문 퀴진 레스토랑이다. 테이블마다 개별 패드로 주문한다. 매장이 넓어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반쎄오’이고 숯불에 구운 고기와 야채, 면과 함께 느억맘 소스에 찍어 먹는 ‘분짜’도 인기 메뉴이다. 그 밖에 에피타이저, 메인, 누들, 라이스, 런치 2인 세트, 공심채 볶음, 해산물얌운센 샐러드, 해산물 공심채 볶음, 새우 반미, 아보카도 스프링 롤, 새우스프링 롤이 있다. 식당 인근에 양재천 가을 단풍길, 양재 시민의숲, 우면산 자연생태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 들러 산책하기에도 좋다.
2.0Km 2025-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07 (서초동)
일식 신태평양은 교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오랜 시간 운영되고 있는 전통 일식집이다. 고급스러운 일본풍의 인테리어에 단체석과 개별 룸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식사 자리에도 적합하다. 다양한 종류의 사시미와 정식, 요리, 식시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계절에 따라 구성이 조금씩 변경될 수도 있다.
2.0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34 (삼성동)
2017년에 개관한 GB가빈아트홀은 보다 품격 있는 문화 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300여 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건립한 아트홀로 무용, 뮤지컬, 연주회, 콘퍼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300석 규모의 복층으로 스탠딩 공연 시 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세미나 또는 연회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페와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쾌적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2.0Km 2025-07-09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1
국립관세박물관은 강남구에 위치한 국립박물관으로,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한국 경제사와 함께한 관세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물관은 총 3개 주제관인 관세역사관, 관세행정관, 관세외교관이 있으며, 핸즈온 전시 공간인 공항 체험과 해외직구시 사용하는 유니패스존에서는 인터렉티브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관람 시에는 전시실에 비치된 전시 활동지 그 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활용한 웹콘텐츠로 관세문화를 입체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 관세문화를 더 깊이 체험하고자 할 때에는 별도 전화 예약을 통해 박물관 교육에 참여 가능하다. 관세박물관을 통해 세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관세 주권과 국익을 지켜온 관세인의 노고를 기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세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더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교훈의 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