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m 2025-06-2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4나길 12-10
02-955-3396
국내산으로 당일 공수하고 있는 장어 참숯 소금구이는 육질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점심 특선 메뉴로 코다리조림과 돌솥밥을 맛볼 수 있는데 매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인기가 아주 좋다. 이 외에도 오리 전복 옻 백숙, 능이 전복 오리백숙 등과 같은 보양식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3Km 2024-04-0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710 (방학동)
Hotel Bay204는 서울지하철 1호선 방학역 인근에 위치한 2성급 호텔로, 도심 속 힐링 공간이 컨셉이다. 이 호텔은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트리플, 디럭스 더블, 디럭스 쿼드, 레지던스 스위트, 스위트 더블, 로얄 스위트 듀플렉스, 로얄 스위트 풀빌라 등 8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바깥으로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이 솟은 도봉구의 경관이 펼쳐진다. 그리고 55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연회장,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소연회장이 있어 연회, 세미나 등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또한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고급 요리, 칵테일을 즐기면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외에 연산군묘, 전형필가옥, 중랑천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전철역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이 호텔의 장점이다.
1.4Km 2025-07-30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99-6 (도봉동)
도봉산양고기는 다사랑요양원 인근에 있는 양고기 맛집이다. 도봉산역 1번 출구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주변부터 식당 입구까지 온통 초록색 나뭇잎이 가득하다. 마치 초록의 동굴을 지나는 느낌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양삼각갈비다. 초벌구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양고기를 각종 야채, 나물과 함께 먹으면 양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마무리로는 잔치국수나 막국수가 먹으면 훌륭한 식사가 된다. 야외 좌석에 앉아서 먹으려면 예약은 필수다. 북한산국립공원 근처에 있어 산행 후 들르기 좋다.
1.6Km 2025-03-24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49-18 (방학동)
간송옛집은 우리 문화재 수호에 큰 공을 세운 간송의 자취가 남아 있는 100여 년 역사의 전통한옥으로 간송 전형필(1906~1962)의 묘소와 어우러져 자리하고 있다. 옛집은 19세기 말 그의 양부 전명기(1870~1919)가 인근에 자리한 농장 및 경기 북부, 황해도에서 오는 소출 관리를 목적으로 지은 것으로, 부친의 사망 이후 한옥 부근에 묘소를 꾸미고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필요한 제구를 보관하며, 일기가 좋지 않으면 본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제사를 지내는 등 재실로도 사용되었다. 간송은 양주군의 농장을 방문할 때나 부친의 제사를 모실 때 자주 이곳에 들러 생활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대문과 담장 일부 및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전쟁 이후 종로구 본가 및 보화각의 피해 복구로 이곳의 수리가 지연되다가 1962년 간송이 세상을 떠나고 종로의 본가가 철거되면서 나온 자재를 활용하여 부분적 수리가 이루어졌다.
1.6Km 2025-06-26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37다길 7 창일빌딩
수락이오냉면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4번 출구 노일중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상가 건물 양쪽에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이곳은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매장 입구 한쪽에 웨이팅 대기실이 있다. 포장 주문 전용 키오스크와 웨이팅 걸 수 있는 테이블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면이고 튀김만두와 왕돈가스는 사장님 추천 메뉴다. 그 외 밀키트 형태로 왕만두, 돈가스를 판매한다. 주변에 북한산과 수락산, 태릉과 강릉 세계문화유산이 있어 등산 등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7Km 2025-03-27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32 (도봉동)
2017년 개관한 평화문화진지는 군사시설인 옛 대전차방호시설을 문화창작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대결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대전차방호시설의 흔적들을 보존한 채 공간재생사업을 통해 평화와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난 평화문화진지는 지역 내 예술가들에게 시설 내 공간 및 장비를 지원하고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이어가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