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식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수식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수식당 본점

호수식당 본점

13.8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 312 (생연동)

동두천 중앙역과 보산역 사이에 있는 오랜 전통의 부대찌개, 부대볶음 음식점이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햄과 소시지는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구이용이나 반찬용 햄이 아닌 튤립햄과 콘킹 같은 부대찌개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한다. 소시지 사리, 햄사리, 모둠사리, 라면사리, 떡사리, 당면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나,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될 만큼 양이 푸짐하다. 무말랭이무침, 시원한 동치미, 김치가 밑반찬으로 제공되어 부대찌개 맛을 더한다.

황금정원

황금정원

13.8Km    2025-08-26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312

황금정원은 우이동의 맛집이자 방학동의 쌈밥 맛집이다. 우이신설선 북한산역우이역 1번 출구에서 10분 거리다. 원목과 황토로 만든 건물은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이곳만의 식당 풍경을 볼 수 있다. 상차림 특성상 1인 판매는 불가하다. 대표메뉴는 제육쌈밥정식이며 이 외에 낙지쌈밥정식, 소불고기쌈밥정식도 맛볼 수 있다. 쌈과 반찬은 셀프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서울둘레길 21코스] 북한산 도봉코스

[서울둘레길 21코스] 북한산 도봉코스

13.8Km    2025-08-25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지하676 (우이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1코스인 북한산 도봉코스는 ‘깊은 역사의 울림이 있는 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만큼 역사문화유적지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도봉산역과 인접해 있다. 총 7.3㎞이며, 약 3시간 25분이 소요된다.

마장리계곡

마장리계곡

13.8Km    2025-03-3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심궁로246번길 13

마장리계곡은 경기도 파주시 마장 2리에 위치한 곳으로 박달산 아래에 있다. 수원은 인근 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이라기보다 마장저수지로 추정된다. 문산천 구간으로 수영 금지구역이다. 수백 년 된 느티나무길이 운치 있게 자리 잡고 있다. 마장 2리 마을회관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주차장 등 편의를 제공하며 관리하고 있다.

[서울둘레길 3코스] 불암산코스

[서울둘레길 3코스] 불암산코스

13.9Km    2025-08-25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3코스인 불암산코스는 하늘을 품은 포근한 숲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둘레길 중 가장 편하고 유유자적 걷는 맛이 나는 숲길이다. 지하철 당고개역, 화랑대역과 인접하다. 총 6.9㎞이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페트라숯불구이

13.9Km    2025-12-05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 601-100

페트라숯불구이는 숲 속에서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넓은 잔디가 있어 각종 모임, 야유회, 가족 외식하기에 좋다. 왕갈비정식은 돼지왕갈비 1대와 갓 지은 솥밥, 그리고 된장찌개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이며, 소갈비정식은 소갈비 2대와 솥밥, 된장찌개 세트메뉴이다. 세트메뉴 외에도 돼지왕갈비, 소갈비, 오리로스 등 다양한 구이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그집순대국

그집순대국

13.9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장고갯로 157 (생연동)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집순대국은 동두천에서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들을 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몇 년 전 이곳으로 이전하여 넓어지고 쾌적한 분위기로 재단장했다. 이 집에선 돼지고기가 부담스러운 분들도 머리 고기와 소 곱창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뽀얀 육수에 다양한 부속 고기와 피순대가 들어있는 순댓국에 개인 입맛에 맞게 새우젓과 고추기름, 청양고추, 들깻가루로 간을 해서 먹을 수 있다. 깔끔한 옛 맛의 순댓국과 토종 순대 맛을 자랑한다. 근처에 소요산과 왕방계곡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서울 연산군묘

서울 연산군묘

13.9Km    2025-06-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재위 1494∼1506)과 거창군부인 신씨(1476~1537)의 묘이다. 연산군은 9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태어나 1494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초에는 성종 대의 평화로움이 그대로 이어졌다. 사치풍조를 잠재우기 위해 구체적인 금지 조항을 만들어 단속하였고, 종묘에 신주를 모시는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였으며, 비융사를 설치하여 철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생산하는 등 국방정책에도 힘을 썼다. 그러나 무오사화(戊午士禍, 성종실록 편찬 중 김일손 등 사림이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으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원인이 되어 사림이 피해를 본 사건)와 갑자사화(甲子士禍, 생모 폐비윤씨의 사사사건을 이용하여 훈구 및 사림파들이 척신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사화 이후 국정에 관심을 두지 않기 시작하여 사치와 향락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졌다. 결국 1506년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되었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거창군부인 신씨는 연산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에서 폐위되었다. 연산군묘는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분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연산군, 오른쪽(동쪽)이 거창군부인의 묘이다. 연산군은 1506년(중종 1) 유배지인 강화 교동에서 세상을 떠나 그곳에 묘가 조성되었다가, 1512년(중종 7) 거창군부인이 중종에게 연산군묘 이장을 요청하여 양주 해촌(현 도봉구 방학동)인 지금의 자리로 묘를 옮겼다. 이후 1537년(중종 32) 거창군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연산군묘 옆에 묘가 조성되었다. 묘에는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 표석을 배치하였고, 묘 근처에는 재실을 두었다.

봉영사(남양주)

봉영사(남양주)

14.0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2로 84-77

봉영사는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천점산(393m)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의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다. 봉영사는 599년(진평왕 21)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봉이암이라 불렸다고 한다. 1755년(영조 31) 선조의 후궁인 인빈 김씨의 묘가 순강원으로 승격되면서 이 절을 인빈 김씨의 원찰(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았으며, 이때 절 이름을 봉영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 후 절 지위가 크게 높아졌는데, 1877년(고종 14) 고종 숙부인 이공이 대대적으로 중수공사를 했으며, 이후 계속적인 중수가 이루어졌다. 봉영사에는 아미타부처님이 모셔진 무량수전과 지장전, 승방, 요사, 그리고 사적기와 혜경선사 공덕비 등이 있는데 모두 근래에 건립된 것이다. 봉영사에는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은 물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절 입구에는 쉼터인 찻집이 있으며, 이 찻집 안에 있는 봉영사 도서관은 휴식과 독서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불서와 양서를 접할 수 있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

[경기옛길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

14.0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430-31

쌍미륵길은 조선시대 의주대로의 78번 도로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파주의 작은 마을을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쌍미륵길에서 만날 수 있는 용미리마애이불입상은 ‘쌍미륵’으로 불리는 불상으로 17.4m에 이르는 거대한 석상이다. 예로부터 이 지역을 지나는 길손들은 쌍미륵을 이정표 삼아 길을 잡았다. 오늘날의 길손들 역시 멀리 쌍미륵을 바라보며 길을 걸을 수 있다. 용암사에서 머지않은 곳에서 고려시대의 명장 윤관장군의 묘를 지날 수 있는데, 기세등등했던 청나라 사신들도 여진족을 물리친 윤관 장군의 묘를 지날 때는 간담이 서늘해졌을 것이다. 쌍미륵길은 총 14㎞이며,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