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5-03-07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19-4
청계산맑은숲공원은 의왕시의 자연환경 및 경관을 활용한 여가와 교류, 휴식의 공간이다. 숲에서의 피톤치드욕, 산림욕을 통한 자연치유력 증진과 정신건강 치료활동을 목적으로 지어졌다. 전나무와 메타세쿼이아 수종의 피톤치드욕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 치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휴게광장, 생활체육시설, 산책로등을 설치해 몸이 불편한 사람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공원(Barrier-free park)으로 꾸몄다.
3.1Km 2025-06-26
경기도 과천시 매봉로 72 (문원동)
더푸짐은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모든 소스와 육수를 직접 만들고, 좋은 재료로 요리해 건강한 식사를 추구한다. 대표 메뉴는 불향 가득해 매콤하고 통통한 낙지볶음이다. 낙지볶음과 잘 어울리는 메뉴들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이나 백운호수, 청계산, 관악산이 근처에 있어 모임이나 가족 단위 외식 장소로 유명하다. 단체 회식 대관도 가능하다. 야외에 카페테라스가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3.2Km 2024-01-24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249 진부촌
진부좋은고기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청계산 입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은 넓고 쾌적하며, 크고 작은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명품 갈비꽃살, 명품 꽃등심, 국내산 암퇘지 목살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버섯, 명이나물, 된장찌개 등을 판매한다. 상차림 비용을 인원수대로 지불하면 테이블과 불판을 사용할 수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3.2Km 2024-05-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12길 36
02-576-3690~1
양재 양곡도매시장은 국내에서 유일한 양곡부류 법정 도매시장이다. 경부선 상행선 염곡인터체인지(양재IC)에서 과천 방향 약 500m 화물트럭터미널 옆에 위치하여 양곡의 입출하에 용이한 위치이다. 하루 평균 약 100t의 양곡이 유통되며 서울시민 연간 잡곡 소비량의 18.1%가 거래되는 곳으로 가락동농수산물시장과 강서농수산물시장과 함께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다. 현재 농협서울공판장 1개소, 중도매인 87명, 매매참가인 165명 등 우리나라 유수의 양곡 도매업체가 입주하여 영업 중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도매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취급 품목은 쌀, 찹쌀, 콩, 팥, 참깨, 수수, 녹두 등 양곡 부류 전 품목을 망라하고 있으며, 소포장 단위로도 구입할 수 있다.
3.3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길
서울 양재동과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청계산은 관악산 자락이 과천 시내를 에둘러 남쪽으로 뻗어 내린 것이다. 산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남쪽으로 뻗어나가 의왕시의 백운산, 모락산, 오봉산으로 이어진다.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는 관악산을 백호, 청계산은 청룡이라하여 좌청룡 우백호의 개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을 둘러싼 푸른 산자락이 바로 청계산이다. 청계산은 울창한 숲과 아늑한 계곡, 서울대공원, 청계사, 산림욕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족산행의 명소로서 수 많은 등산로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과천쪽에서 바라보는 청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온화해서 토산처럼 보이지만, 서울대공원 쪽에서 보이는 망경대는 바위로 둘러싸여 있어 거칠고 당당하게 보인다. 망경대(해발 618.2m)가 바로 청계산의 정상이나 정부시설이 있어 등산이 불가하다. 주암동 쪽에서 망경대 쪽으로 오르다 보면 추사 김정희의 생부 김노경의 묘터가 있던 옥녀봉이 나타난다.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를 지나 망경대 바로 밑으로 가면 정여창이 은거했다는 금정수가 있다. 이 약수는 정여창이 사사되자 핏빛으로 변했다가 이내 금빛으로 물들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풀 향기 가득한 산길을 걷다보면 야생밤나무와 도토리나무, 머루와 다래 등이 종종 눈길을 끈다. 청계산 남쪽에 위치한 청계사, 과천 쪽의 동폭포, 금정수 가는 길 근처의 매바위와 돌문바위, 약수터 등도 들러볼 만하다.
3.3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41 (갈현동)
보광사는 1929년 세워진 사찰로 목조여래좌상, 문원리 삼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경내에 산재해 있으며 일반 사찰과는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해 있는 점이 특이하다. 보광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목조여래좌상은 금칠이 되어있어 금불상처럼 보이지만 속이 나무로 만들어져 더욱 희소성을 지니며, 전체적으로 둥글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제작연대에는 조선 중기로 추정된다. 보광사 경내에서 만날 수 있는 수수한 느낌의 석탑으로 관문리의 옛 사지에 있던 것을 보광사로 옮겨온 것이다.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고려초기에 민간인에 의해 제작된 석조보살입상으로 높이가 2.4m에 달하는데도 권위나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자연석 돌기우에 눈과 코는 양각, 입은 음각으로 앞모습만을 간략하게 선으로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3.3Km 2025-03-12
경기도 과천시 장군마을길 62-1
주암체육소공원은 경기도 과천시 장군마을에 위치한 공원이다. 크기는 9,820㎡이며, 공원 내에 풋살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다목적구장 등이 있어 다양한 구기종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도 많아서 여러 가지 다양한 운동을 할 수도 있다. 쉼터에는 장미 넝쿨이 장식되어 있는데, 장미가 개화하는 시기가 되면 향긋한 꽃 향기를 맡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달라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원이다.
3.3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남태령옛길 97 (과천동)
카페언트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주택가에 위치한 수제 치즈케이크가 맛있는 카페이다. 대표 메뉴인 수제 치즈케이크 외에도 스콘, 바질 샌드위치, 잠봉뵈르, 수프를 판매하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커피, 라떼, 티, 에이드 종류를 판매한다. 1층 창가 자리에서 우거진 숲이 창문 너머로 그림같이 보여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지하 1층에도 층고가 높고 넓은 공간이 있어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4Km 2024-11-13
경기도 과천시 남태령옛길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 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삼남길은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걷는 장거리 트레일 워킹코스다. 삼남길은 다시 제1길에서 제10길까지 총 10개의 길이 있으며, 제1길은 한양으로 가는 관문길이다. 한양관문길은 남태령에서 시작하고 남태령역을 나와 남태령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남태령 옛길 표석을 볼 수 있다. 과천성당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온온사는 정조가 능행차 당시에 묵어간 곳이기도 하다. 온온사를 뒤로하여 관악산 등산로의 입구이기도 한 과천향교,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를 지나면 물맛이 훌륭하다 하여 정조가 벼슬을 내렸다는 가자우물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길을 재촉하면 인덕원 옛터에 도착한다.
3.4Km 2025-01-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2길 9
솟솟618은 코오롱 스포츠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샵으로 자체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렌탈도 가능해 장비 구입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한쪽에는 색색의 실이 가득한데 바로 네임택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다. 원하는 문구와 이모지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네임택을 만들어 주는데, 글씨 색, 고리 색, 글씨체도 모두 내가 원하는 것으로 직접 고를 수 있다. 한 땀 한 땀 완성된 네임택은 등산 가방이나 스틱에 달아 사용할 수 있다. 샵 뒤에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등산을 마치고 카페에 들러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