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담샤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담샤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담샤브

12.5 Km    1     2023-10-13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연신로 97

꽃담샤브는 1인용 친환경 샤부샤부 뷔페로, 100분의 시간 동안 개인의 취향에 맞는 육수를 선택해 개인 화로로 각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사랑은 받는 음식점이다. 채소와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 외에도 초밥류, 중식류, 신선한 샐러드, 디저트류 등 어른,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뷔페 메뉴가 풍부하다. 꽃담샤브는 건물 7층에 위치해 전망도 좋고, 공간이 넓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 근처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무한 리필 뷔페이다. 꽃담샤브에서의 100분은 맛있게 즐기면서 보내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산동교친수공원

12.5 Km    2     2023-04-22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푸른 마을 옆에 있는 산동교 친수공원은 광주의 관문에 해당하는 곳으로, 구 산동교 주변 매립 폐기물 처리 후 고수부지 내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310,000㎡ 부지에 4.6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와 유채꽃 단지, 코스모스길, 억새군락지, 체력단련장, 게이트볼장, 관목원, 자전거 교육장, 휴게 시설로 구성돼 있다. 취사 및 야영은 금지하고 있다. 이곳은 봄이면 유채꽃이,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억새가 시민들을 유혹하고 여름에는 푸르른 잔디밭이 쉴 공간을 넉넉히 제공해준다. 또한, 쭉 뻗은 영산강 자전거길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전거와 킥보드 대여점도 있다.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자전거를 타거나 체력단련을 하며 도심 속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원조제일숯불갈비

원조제일숯불갈비

12.6 Km    17449     2023-06-01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마두길 4
061-381-1234

원조제일숯불갈비는 전라남도 담양군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숯불에 구운 떡갈비가 유명한데 담양 한우만을 사용하여 갈비에 있는 기름을 제거하고 갈비뼈에 있는 살을 떼어 내어 다진 후 다시 뼈에 얹어 굽는다. 인절미 크기만큼의 떡갈비를 구울 때는 타지 않도록 연한 숯불을 이용하며 양념장을 발라서 고기 깊숙히 스며들게 한다. 쫄깃하면서도 입안에서 녹는 듯한 갈비맛에 매료되어 다시 찾게 되는 맛집이다. 이외에 돼지갈비, 갈비탕을 맛볼 수 있다.

벗초밥

벗초밥

12.7 Km    2     2024-02-22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중앙로86번길 42

벗초밥은 항상 좋은 재료만 사용한다는 철학으로 요리를 만드는 초밥 전문점이다. 다양한 초밥을 맛볼 수 있는 벗초밥과 반반초밥, 모둠초밥이 인기가 많다. 초밥뿐만 아니라 참치회, 대광어회 등의 생선회 메뉴와 연어롤, 게살롤, 회덮밥 등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갈라

카페갈라

12.7 Km    2     2022-10-25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산길 66

카페 갈라는 광주광역시 신용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루프탑에서 영산강 습지의 생태와 철새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저녁노을을 전망하려는 손님들을 위해 가을, 겨울에도 루프탑을 개방하고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카페 내부가 넓어 여유 있고 조각 케이크, 쿠키, 베이커리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저녁에는 맥주도 마실 수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연결된 카페로 전망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3층을 추천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두었고 공간을 활용한 포토존들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다.

보자기

12.7 Km    5649     2023-10-31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3
061-382-5525

내 고장 농산물을 재료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음식점으로 마을 초입에 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도 주차가 가능하다. 주위에 느티나무가 있고 담양 생태습지가 있어 가족 나들이 중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직접 재배한 쌈 채소와 곰보배추로 건강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보자기 농가맛집 앞 작은 장터는 마을 주민들이 텃밭에서 가꾼 농산물을 판매한다.

금강식육식당

금강식육식당

12.7 Km    3119     2023-06-10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우하로 373
062-514-9111

광주에 위치한 한우전문점이다. 특히 직접 한우농장을 운영하여, 보다 좋은 품질의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넓은 인테리어와 분위기 있는 실내로 가족, 회식,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광주광역시 착한가격 지정업소이다.

만연폭포

12.8 Km    25357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

화순읍에서 만연산 동쪽 기슭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래에 만연폭포가 있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예부터 신경통 환자들이 자주 찾아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만연폭포엔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만석이와 연순이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만석이가 전쟁터에 나가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연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만석이를 기다리다가 부모의 강압에 못 이겨 다른 이와 혼인하던 날 그 자리에서 몰골이 상한 만석이를 보게 되었다. 연순이는 신방을 뛰쳐나와 만석이를 몰래 만나 여기 폭포에 이르게 되었고 이승에서 못다 한 사랑 저승에서 해보자며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그 뒤로 이 폭포를 만연폭포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운주사, 화순향교, 화순고인돌군 등이 있다.

너릿재공원

12.8 Km    21799     2023-09-26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

광주광역시 동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을 연결시키는 너릿재터널 입구의 화순 쪽 도로변에 조성된 작은 공원이다. 1971년 터널이 개통 되기 전까지만 해도 너릿재는 큰 눈이 오면 한 달이 넘게 길이 끊기곤 했고, 그 이전에는 대낮에도 산적이 나오는 험한 고개였다. 또 갑오농민전쟁 때에는 농민군들이 무더기로 처형되고, 한국전쟁 때는 빨치산과 국군들이 대치했던 곳이었다. 『여지도서』(화순)에 "북쪽으로 광주와의 경계에 있는 판치(板峙)까지 가는 길이 9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에 "판치는 북쪽 10리에 있으며, 광주와 경계이다"라고 수록되어있다. '판(板)'은 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인 널빤지를 의미하는데, 치(峙)는 언덕이나 재(고개)를 를 뜻하는데 널재 또는 널의 재에서 너릿재가 한자로 표기되면서 판치가 된 것으로 보인다. 너릿재 터널을 오가는 이들의 휴식처인 너릿재 공원에는 1951년 4월 너릿재에서 싸우다 산화 한 무명용사들의 묘지와 1950년 10월 북한군의 습격으로 숨진 당시 화순경찰서 소속 경찰관 23위를 모신 순국경찰묘지가 있으며 충혼불망 비도 세워져 있다. 광주 쪽의 너릿재터널 입구에도 시비(詩碑)와 쉼터 등이 설치된 만남의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너릿재옛길

너릿재옛길

12.8 Km    1     2023-09-05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 공중화장실

너릿재 옛길은 광주 동구 선교동에서 화순읍을 잇는 약 4.3Km의 고갯길로, 예로부터 광주와 전남 동남부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무등산에서 장불재로 이어져 남쪽 수레 바위산과 소룡봉 사이의 재로 현재 29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다. 너릿재는 1971년 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만 해도 눈이 많이 오면 한 달 넘게 길이 끊기기도 했고, 옛적에는 낮에도 산적이 나오는 험한 고개였다고 한다. 또한 갑오 농민 개혁 때에는 농민군들이 무더기로 처형되었고, 6.25전쟁 때는 빨치산과 국군들이 대치했던 것이기도 하다. 『여지도서』(화순)에 ""북쪽으로 광주와의 경계에 있는 판치(板峙)까지 가는 길이 9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에 ""판치는 북쪽 10리에 있으며, 광주와 경계이다.""고 수록되어있다. '판(板)'은 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인 널빤지를 의미하는데, 널재 또는 널의 재에서 너릿재가 한자로 표기되면서 판치가 된 것으로 보인다. 1971년 너릿재터널 개통 후에 오랜 세월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걷기 좋은 명품 숲길”로 다시 탄생한 너릿재 옛길은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봄이 되면 산등성이를 따라 놓인 고갯길을 따라, 연분홍빛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자연 그대로 피어난 벚꽃들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인기장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