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5.4M 2024-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의 향나무는 나이가 약 7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m, 뿌리 부분 둘레 5.9m이다. 가지는 동서남북으로 1개씩 뻗어나갔는데 남쪽 가지는 잘렸고, 북쪽 가지는 죽었으며, 동쪽 가지는 꼬불꼬불한 기형으로 자랐다. 나무의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을 오르는 모습처럼 생겼다. 창덕궁은 조선 태종 4년(1404)에 왕실의 별궁으로 지었는데, 별궁을 지은 다음 어느 정도 자란 커다란 나무를 심었을 것으로 생각해서 나무 나이를 700년이라 추정한 것이다. 창덕궁의 향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786.7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24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틴틴홀은 2010년부터 10년이 넘도록 롱런하는, 옥탑방 고양이를 공연하는 연극 공연장이다. 지하에 있는 228석의 소극장으로 무대가 가까워 관객과 연기자가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이 각 월마다 다르고 티켓요금도 다양한 이벤트 할인 요금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 티켓 예매처(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17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 마로니에 공원 등 대학로의 분위기를 맘껏 즐겨볼 수 있다.
787.4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19-8
02-747-3779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매운 소갈비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매운 돼지갈비이다.
789.7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63, 1층
070-8845-8493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떡볶이이다. 다양한 토핑을 고를 수 있다.
790.7M 2021-07-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5길 8
02-3672-4885
서울특별시 종로5가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모듬 곱창이다. 한국식 내장 구이 전문매장이다.
795.5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4
02-747-7274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위치한 바비큐 전문점이다. 회식장소로 좋은 고깃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생등심이다.
796.4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예술극장은 대학로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연장이다. 대학로에 문화적 활력을 제공하고 차세대 예술가의 발굴과 배출을 위해서 다양한 공연 예술작품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504석 규모의 대극장, 150석 규모의 소극장을 갖추고 있다. 대극장 1, 2층은 부채형 객석과 액자형 무대로 이루어져 있고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객석과 무대의 거리를 좁혀 공연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본무대는 컴퓨터를 통해 제어되는 시스템이다. 하부무대는 오케스트라 피트가 있고 여러 트랩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무대연출이 가능하다. 공연장 어디서든 신호체계로 운영되는 모든 조명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한다.
800.4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길 27
02-742-6763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전이다.
800.9M 2025-07-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5-11 (동숭동)
하마씨어터는 하마컴퍼니가 국내 창작뮤지컬과 연극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19년에 개관하여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뮤지컬 <하트시그널>, <환상의 타이밍>, <써니텐> 등 오픈런 공연 중심으로 운영하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노애락을 남긴 문화공간이다. 지금도 하마씨어터는 완성도 높은 오픈런 공연과 신규 공연을 번갈아 올리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807.1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동숭동)
02-3216-1185
1998년 제13차 국제무용협회(CID-UNESCO) 세계총회 서울 유치를 계기로 시작된 시댄스는 지난 25년 동안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남미, 오세아니아, 중동 등 전 세계에서 외국 433개, 국내 572개 단체와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초청해 선보여 왔다. 외국의 최정상급 작품과 라이징 스타를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고, 한국의 무용가들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가교 역할을 하며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국제무용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는 <난민>, <폭력> 등 사회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특집을 기획해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많은 제약 속에서도 2020년 온라인 축제와 2021년 하이브리드 축제를 개최하며 무용 공연의 영상화와 국제 온라인 공연마켓을 선도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대면 축제를 재개했고, 본격적인 무용예술의 장으로서 예술가와 시민들을 함께 아우르는 진정한 축제로 나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