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포한강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포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3.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동)

반포한강공원은 반포대교(잠수교)를 중심으로 상류는 한남대교, 하류는 동작대교 사이의 한강변 남단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된 반포한강공원에서 반포대교 다리 양쪽에 설치된 달빛무지개분수는 총길이 1,140m로 2008년에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세계기네스협회에 등재되었다. 야간에는 200여 개의 조명과 함께 물을 뿜을 때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물방울놀이터, 인라인 전용트랙, 축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더불어 동작대교 남단에 설치된 전망대인 노을카페와 구름카페에서 탁 트인 한강수면과 그 위로 펼쳐진 넓은 하늘과 강변 빌딩숲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반포한강공원과 연결된 서래섬은 도심 속 휴식과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인공섬으로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 계절에 따라 유채, 메밀 등의 작물을 식재하여 꽃이 피는 시기에는 서래섬을 일주하는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다.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서래섬 나비·유채꽃 축제’로 나들이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 외에도 반포한강공원에는 생태학습장, 보트장, 자전거도로, 피크닉장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2025 한강명산트레킹(3차)

2025 한강명산트레킹(3차)

3.0Km    2025-07-04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동)
02-490-2768

서울 내 한강 및 명산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걷기 기회를 제공을 통해 시민 건강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한강명산트레킹은 가족과 함께 트레킹, 연인과 함께 트레킹, 나는 솔로 트레킹, 멍멍트레킹, 패션뽐내기 트레킹 등 회차별 다양한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차별 최대 6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멍멍트레킹의 경우 최대 200명(반려견 50마리 이내)이 참가할 수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서울의 매력을 체험하고,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3.0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동)
02-6082-0801

2016년 시작된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아프리카'를 단일 주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무대공연, 부스, 체험 등 대사관 및 커뮤니티와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여 마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아프리카 지역의 문화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매년 서울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문화 축제'로서, 세계시민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자 국가와 인종을 넘은 화합의 장이다. 서울의 중심,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에서는 국적 연령 불문,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아프리칸 소울을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탤런트 어워드, 아프리카 브랜드와 국내 아프리칸 모델들을 조명하는 패션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문화 다양성을 넓히고, 국가와 인종을 넘어 세계시민으로 서로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2025 한강 서래섬 청춘 버스킹 with 히든스테이지

2025 한강 서래섬 청춘 버스킹 with 히든스테이지

3.0Km    2025-05-16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동)
02-319-4401

노란 유채꽃이 한창인 한강 서래섬에서 청춘들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 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24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3교 피크닉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한강 서래섬 청춘 버스킹 with 히든 스테이지'는 도심 속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야외 음악 공연이다. 올해로 시즌 3을 맞는 온오프라인 기반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의 시즌 2 입상자 및 참가자 8팀이 열정적인 청춘 버스킹 무대를 꾸민다. 또 국악 퍼포먼스 팀과 재즈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 온종일 꽃과 음악이 어우러진다.

서울타이완게스트하우스

3.0Km    2020-03-1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0길 20-14
02-318-51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도보 3분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남산예장공원

남산예장공원

3.0Km    2025-06-13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조선시대 군사들의 훈련장이었던 남산예장자락을 복원한 공원으로,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다. 지상에는 중앙정보부의 고문실을 재현한 ‘기억6’, 조선총독부 관사 터를 그대로 보존한 ‘유구터’, 남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남산이야기’ 등이 있다. 또한, 푸른 소나무 숲과 잔디밭,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지하에는 이회영 기념관, 친환경 버스환승센터, 녹색에너지센터 등이 있다. 이회영 기념관은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으로, 선생의 유품과 기록 등이 전시되어 있다. 남산예장공원은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원으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군사독재 시절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곳이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공원 조성 과정에서 다양한 역사적 유적과 시설물을 복원했다. 또한, 공원을 통해 시민들이 역사를 배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마일스톤 커피

마일스톤 커피

3.0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9길 49 (신사동)

마일스톤 커피는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나오는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로스터스이다. 언제든지 누구든지 들어와서 편안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메뉴로는 플랫화이트와 수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호주카푸치노, 아몬드라떼 등이 있다.

서울 타이완 게스트하우스

서울 타이완 게스트하우스

3.0Km    2024-11-2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0길 20-18
02-318-51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도보 3분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남산국치길

남산국치길

3.0Km    2025-05-27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서울 남산 예장자락 일대에 약 1.7㎞에 이르는 역사 탐방길로, 서울시는 1910년 한·일 강제병탄(경술국치, 庚戌國恥) 등 아픈 역사를 담은 이 구간을 역사 탐방로로 만들어 2018년 8월 조성했다. ‘국치의 길’이라는 명칭은 국권 상실의 현장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뜻에서 붙인 것이다. 국치길은 한일병탄조약이 체결된 한국통감관저 터가 있었던 남산예장공원에서 시작해 ㄱ자 모양의 바닥 로고를 따라 연결된다. 김익상 의사가 폭탄을 던진 한국통감부 터(왜성대 조선총독부 터)와 노기신사 터, 청일전쟁에서 승전한 뒤 일제가 세운 갑오역기념비, 경성신사 터를 거쳐 조선신궁으로 이어진다. 길 마지막에는 지난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서울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도 만날 수 있다.

광림 아트센터 BBCH홀

광림 아트센터 BBCH홀

3.0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3길 33 (신사동)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BBCH홀은 쉼이 있는 공간, 문화가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장소로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 클래식 공연을 위한 대형 공연장이다. 광림아트센터는 광림교회 빛의 숲 재단 소속의 문화공간으로 클래식 홀인 장천홀과 뮤지컬 전용 홀인 BBCH 홀을 운영하고 있다. 교회 건물에 아트센터가 있으며, 연습시설을 포함해 사회봉사관 6~9층에 998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홀이 있고 웨슬리관 지하에 613석 규모의 장천홀이 있다. BBCH 홀의 경우 뮤지컬 대극장이지만 규모가 다른 극장에 비해서는 작기 때문에 시야 방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