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6M 2025-06-10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02-797-8760
경상북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경북 WOW(와) 보이소는 경상북도의 특산물, 다양한 축제, 체험, 공연까지 한 자리에서 무료료 즐기는 페스타로 경상북도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쏟아지는 이벤트와 다채로운 컨텐츠, 경상북도의 관광 포인트로 가득 채운 축제이다.
302.9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1
호스텔 하루는 청계천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지고 있다. 명동, 인사동, 경복궁, 광화문 광장 등 관광 명소와 인접하다.
303.0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국민교육 진흥의 실천적 구현,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국민정신문화 향상, 사회적 기능을 살린 문화공간 창출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종로 1가 1번지에 1981년 개점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서점이다. 총면적 2,708평의 넓은 매장에 50만 종 230만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 일층 매장으로 완전 개가식으로 꾸며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고객 위주로 설계하였으며 매장을 10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도서를 합리적으로 분류, 진열하여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각종 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춰 단순한 서점이 아닌 도심 속의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꿈꾸는 사람들의 광장 ‘드림 스케어’로서 또 다른 변화를 꿈꾸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구나 서재 삼환재를 통해 책 읽기의 다양한 시각과 방법을 제공하고 배움 아카데미, 책 읽기 마법학교, 책공방(POD)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첨단 디지털 기기의 구축, 컨베이어시스템 등으로 21세기형 서점의 역할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3.8M 2025-04-09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무교동)
02-774-2100
참숯골은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축산단지에서 매일 엄선해서 사입하고 있으며, 대형 숙성 냉장고를 보유하고 있다. 업소 내에서 해체 작업을 통해 최상의 품질의 생고기 메뉴를 즉시 제공한다. 또한, 참숯골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참숯불을 사용해 숯의 향과 좋은 고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예약해야지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부위도 있다. 다양한 숯불구이 메뉴뿐만 아니라 한우 사골 국물로 끓인 된장국과 장수곱돌솥에 나오는 영양 돌솥밥은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이기도 하다
305.2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은 대중적이고 동시대적인 현대미술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일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평생을 언론과 문화진흥에 바친 일민 김상만 선생(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동아일보 옛 사옥에 자리 잡고 일민문화관으로 출발하여 1996년 일민미술관으로 등록하였으며,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2년 대형전시실과 일민컬렉션을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전시 공간은 1, 2, 3층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미술관 1층에 카페와 각종 아트상품과 출판 인쇄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둥 서점이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도자기와 서화, 근대기의 회화 등 일민컬렉션과 동아일보 위탁 소장품, 현대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일민컬렉션은 일민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도자기와 서화 등으로 단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동아일보 소장품은 동아일보와 신동아, 여성동아의 삽화 등으로 한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305.2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신문박물관 Presseum은 서울 광화문의 일민미술관 건물 5층과 6층에 위치해 있다. 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신문에 대한 박물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독자와 청소년에게는 종이매체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는 체험의 장으로, 언론과 문화 연구자에게는 다층적인 언론문화 아카이브로 기능해 나가고 있다.
309.2M 2021-03-09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길 21
02-777-6678
최고급 한우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등심이다. 서울특별시 을지로입구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315.2M 2024-11-21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02-2268-9210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여성문예원이 주관·주최하는 제16회 서울문학축제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이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명동YWCA와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문학의 도시 서울>은 서울시민들에게 서울이 문학적 예술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높은 곳인지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2023 문학의 도시 서울>이 성황리에 열린바 있다. 다시 돌아온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은 ‘근대문학, 축제가 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근대문학의 발상지이자 배경지인 중구와 명동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염상섭의 <삼대>를 메인 테마로 설정, <삼대>낭독극, 좌담회, 배경지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는 <삼대>라는 뛰어난 작품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작품의 주요 배경지인 종로와 명동이 얼마나 문학적 가치가 높은 곳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본 행사는 ‘근대문학, 축제가 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삼대>에 국한되지 않고 근대문학 전체를 아우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이다. 근대문학 낭독대회, 사물놀이, 마임, 성악과 국악이 함께하는 공연 등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근대기 복장체험, 근대문학을 테마로 한 문학놀이존, 근대문학 북프리마켓 등 누구나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 참가자들이 근대를 경험하고 이해하며 그 시대 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 한다.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은 서울시민들에게 우리문학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가 사는 서울과 우리문학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317.6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
민영환 자결터는 민영환이 을사늑약에 항거하다 자결하여 순국한 곳이다. 조선말의 충신 민영환은 을사늑약의 폐기를 궁궐 앞에서 주장하다가 일본 헌병의 강제해산으로 실패하자 1905년 11월 30일 새벽 6시에 청지기의 집에서 국민, 외교사절, 황제에게 보내는 유서 3통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순국 후 피 묻은 옷과 칼을 산청 마루방에 걸어두었는데 이듬해 5월 산청의 문을 열어보니 대나무 네 줄기가 마룻바닥과 피 묻은 옷을 뚫고 올라왔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의 충정이 혈죽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이 나무를 절죽이라 하였다. 종로구 인사동 하나빌딩 앞 민영환의 자결터에 김충헌이 글씨를 쓰고 백문기가 조각한 추모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 조형물에는 그의 충정이 나타났다고 하는 혈죽을 상징하는 대나무와 창호문이 조각되어 있고 자결할 때 사용한 단검과 유서 등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