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6M 2025-05-2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9-3 (명동2가)
1++등급의 최고급 한우 중에서도 구하기 힘든 부챗살, 등심, 안심 등 귀한 부위만을 선별하여 제공하여 풍부한 마블링과 고소한 육즙,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콩스테이크는 진짜 고기의 식감과 풍미를 재현하여 비건, 채식 고객은 물론 건강식을 찾는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메뉴 중 한우육회는 신선한 국내산 한우를 얇게 썰어, 배, 잣, 계란 노른자 등과 함께 특제 간장 베이스 양념에 버무렸으며 육질의 고소함과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조화로운 향연을 펼친다. 이곳은 전통 숯불 직화구이 방식만을 고수하는데 전통 참숯에서 나오는 은은한 불향과 열기는 고기 본연의 풍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며 숙련된 직원들이 고기의 상태와 타이밍을 살펴가며 최상의 맛으로 구워줘 초보자도 부담 없이 최고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여 가족, 연인, 친구, 비즈니스 손님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다국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하며, 메뉴 설명, 구이 가이드, 최적의 먹는 방법까지 안내해 준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출장자, 미식가 모두에게 최고의 위치와 편의를 제공하며 쇼핑 후 들르기 좋으며, 지하철·호텔·명소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국 전통 음식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숯불구이 맛집이다.
592.6M 2021-02-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9-3, 2층
02-756-3449
서울특별시 명동성당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국수 전골이다.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다.
594.5M 2024-06-13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4
02-754-1547
시청역 인근의 청송옥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장터국밥이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출출한 날 허전한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사극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펄펄 끓는 솥에서 휘휘 저어서 주인의 푸근한 인심까지 한 그릇 가득 담아주는 맛있는 장터국밥을 먹을 수 있으며, 밥과 면이 함께 나온다. 빨간 색깔의 얼큰한 국물은 추운 날이면 생각나게 한다.
595.0M 2021-03-18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9-21
02-774-6226
서울특별시 명동성당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고기구이이다. 최상급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596.9M 2025-05-2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2
02-753-2805
남대문 문구상가는 문구, 완구 및 포장 용품 전문점들이 모여있는 거리이다. 문구골이라고 불리는 문구 상가에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문구와 완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특히나 발명 등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용품, 팬시용품, 사무용품, 미술용품이 동별, 층별로 진열되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초대형 매장이 모여 있다. 일부 매장은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도매 상가에 비해 낱개로 살 수 있는 것이 많다.
596.3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
정동1928 아트센터는 100년 역사를 지닌 구세군 중앙회관 건물이 2019년에 새롭게 리뉴얼되어 전시, 공연, 세미나, 강연, 기업행사, 하우스 웨딩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구세군 중앙회관은 1928년에 완공된 건축물로, 구세군 사관양성 및 선교와 사회사업을 위한 본부로 이용하기 위함이었다. 1926년 미국 사관들과 구세군 신도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건립되었으며, 건립 당시의 이름은 구세군사관학교였다. 건물의 외관은 복잡한 장식이 배제되어 단순하지만 좌우대칭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며, 현관 앞 정면 중앙 상부의 삼각형 박공, ‘해머빔(Hammer Beam)’이라고 하는 독특한 지붕짜임 등 건물 세부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벽돌조의 외관과 중앙 현관의 4개의 기둥에는 신고전주의 양식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다. 1955년부터 1981년까지는 구세군 대한본영으로 함께 사용되었고, 1959년에 건물 1층과 2층 일부를 증축하고 강당 천장을 높이는 공사를 한 후 구세군 대한본영의 사무실 일부가 입주했는데, 이때부터 ‘구세군중앙회관’으로 불리게 되었다. 일부 증축과 개조가 있기는 했지만, 건축 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으며, 1920년대 후반 서울의 10대 건축물 중 하나에 꼽혔을 정도로 건축사적 의미가 깊다. 또한 일제강점기부터 신사참배 반대운동, 6·25전쟁의 상흔과 한국의 근대화 과정을 함께 경험한 구세군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고, 2019년도부터 '정동1928 아트센터'를 설립하여 열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598.0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3
덕수궁 돌담길의 아늑한 정취를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시민들의 이웃과 같은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1908년, 신극과 판소리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던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개관 이래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를 비롯해 ‘명인전’, ‘아트 프론티어’ 의 예술성 높은 기획공연과 ‘정오의 예술무대’ 등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0년 전통 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하고 초연하며 상설 공연브랜드 ‘미소(MIS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미소(MISO)’의 두 번째 이야기 ‘배비장전’(서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