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4-02-0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판교로 1
뜰에서화로구이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식사 테이블은 홀과 방, 야외 테이블까지 모두 있다. 밑반찬은 다양하게 차려지고,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경우에는 셀프로 반찬을 이용해야 한다. 질 좋은 한우와 돼지고기를 참숯화로에 구워 먹는다. 삼겹살과 오겹살은 고기가 신선하여 윤기가 있고 육즙이 좋으며 고소하다. 두께도 두툼하며 특히 오겹살은 껍데기까지 있어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진다. 암퇘지양념갈비는 육질이 부드럽고 달콤하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칼집을 골고루 넣어 양념도 잘 배어있다. 냉면도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하여 후식으로 좋다. 고기와 냉면, 또는 고기와 된장찌개, 밥이 같이 나오는 점심 특선도 있다.
2.3Km 2024-01-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368
본가나주곰탕갈비탕찜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넉넉하며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도 있다. 이 음식점의 나주곰탕은 2배 비싼 구이용 부위를 사용하여 옛날 비법으로 조리한다. 국물이 깔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난다. 고기는 아주 부드럽다. 갈비탕과 찜은 마구리 없이 순수 갈비 부위만 사용하므로 살코기가 실하다. 갈빗살이 쉽게 잘 발라지고 아주 부드럽다. 육전이 매우 인기 있는데, 특수부위인 부챗살을 이용하여 전을 부친다. 고기의 육향과 계란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손님들이 꼭 주문하는 특별한 별미다. 식으면 묵이 될 정도로 고농도인 도가니탕도 대표 메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감칠맛을 내 주메뉴와 잘 어울린다. 근처에 동편마을 카페거리와 공원들이 많이 있고, 5km 이내에 평촌 중앙공원, 백운호수, 삼막사 계곡, 관악산 등이 있다.
2.3Km 2024-02-15
경기도 과천시 제비울길 43 어울더울
'어울더울(본점)'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야외 하우스 안에 좌석이 있어 캠핑장에서 먹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실내 좌석도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400g 단위로 판매하며 숯불구이를 위한 세팅비를 받는다. 중학생 이하는 세팅비를 50% 할인해 준다. 된장찌개, 국수와 같은 사이드 메뉴도 있다. 고구마, 감자, 조개, 새우, 채소 등을 가져와서 함께 먹을 수 있다. 콜키지 비용은 무료다. 식당에서 제공하는 채소를 직접 하우스 재배한다. 매장 앞과 근처에 주차할 수 있다.
2.3Km 2024-09-19
경기도 과천시 새빛로 24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가원미술관은 한국 수채화협회와 연계되어 있고, 수채화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개관한 이 미술관 유럽풍 스타일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는 수채화 및 유화 강좌가 열리는 가원아카데미와 아틀리에가 있으며, 1층은 제1전시실과 휴게실, 2층은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 큐레이터실이 있다. 미술관 내에는 카페가 있어 음료를 주문하면 입장료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원미술관은 가원(佳苑, 아름다운 뜰)이란 이름답게 정원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가원미술관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 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드라마 도망자, 장미의 전쟁, 신기생뎐, 난폭한 로맨스, 비밀 등이 촬영 되었다.
2.3Km 2024-07-19
경기도 과천시 새빛로 25
농부네수제갈비는 3대째 이어지는 수제 양념에 1+국내산 한돈을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여 100% 갈비만 제공되는 과천 양념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수제 양념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양념돼지갈비 외에도 생갈비,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본관 외에 야외 원두막과 테이블 이용이 가능하다.
2.3Km 2024-04-16
경기도 과천시 도서관길 36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과천 신도시 조성 시기인 1984년 설립되었다. 좋은 환경과 지하철 등 교통이 편리하고 지적, 정보적 욕구가 높은 과천 시민에게 평생교육과 문화향상을 위한 유용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전체 연면적 5,779㎡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실, 2층은 청소년실, 교육자료실, 3층은 강의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종합정보자료실의 경우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1인당 5권까지 14일간 대출 가능하다. 4호선 과천역 5번 출구 바로 앞이다.
2.3Km 2024-02-1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공탄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념갈비전문점이다. 연탄 직화구이로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만족하는 인기 맛집이다. 매장은 철제 테이블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2인과 4인 좌석이 섞여 있으며 아담하다. 메뉴는 양념 소갈빗살, 양념 우대갈비, 양념 소안창살 세 가지이다. 양념 우대갈비는 고기 양념이 알맞게 잘 배어 있어 달콤 짭짤한 맛이 과하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풍미가 좋다. 양념안창살은 양념갈비 위에 다진 마늘이 듬뿍 뿌려져 나온다. 소의 특수 최고급 부위인 만큼 부드럽고 육즙이 많고 씹는 식감이 좋다. 간장, 마늘 소스의 양념 소갈빗살도 연하고 부드럽다. 공탄에서는 갈빗살과 안창살을 미리 재어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양념해서 금방 양념한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된장찌개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함께 내용물이 듬뿍 들어가 있고 진하면서 시원하다. 밑반찬은 미역국,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깔끔하게 나온다.
2.3Km 2024-07-0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향연양꼬치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꼬치, 양갈비,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넓고 깔끔하며 양꼬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향연양꼬치는 신선한 양갈비를 매일 직접 손질한다. 양고기를 직접 재워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양꼬치와 야채만을 사용한다. 기름이 많은 양고기는 먹을 수 있는 기름과 먹을 수 없는 기름의 손질에 기술이 필요한데 향연양꼬치는 전문가가 작업한다. 양꼬치는 고기의 질이 좋아 부드럽고 냄새 없이 맛이 좋다. 양갈비는 기름이 빠지고 나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좋은 풍미를 낸다. ‘땅에서 나는 세 가지 신선’이란 뜻의 지삼선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 꿔바로우는 쫄깃함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소스 맛까지 좋다. 쫄깃한 면에 깔끔한 국물 맛의 온면은 지삼선, 꿔바로우와 함께 양꼬치, 양갈비만큼이나 인기 있는 메뉴다. 1km 이내에 카페 맛집이 여럿 있고, 3km 이내에 학운공원, 평촌중앙공원, 백운공원, 청계산 산림욕장이 있다.
2.3Km 2024-08-27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2.3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동
관악산 자락길은 관악구 관악산 내에 위치한 자락길로 전체 구간이 완만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로 조성하였다 1.3km로 30분이면 노선을 통과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완만하며 낮은 코스로 진행이 된다. 서울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를 통하여 제2광장 화장실 부근에 도착하면 관악산 자락길(무장애숲길) 구간이 시작된다.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 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 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까지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