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벽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벽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벽정

12.8 Km    482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30-21

이 건물은 1920년 이곳 왕궁저수지의 제방이 완성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송병우가 건립하였는데, 이익공계 팔작집의 정자로서는 큰 규모에 속한다. 특히 기둥 위의 공포는 이익공계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주 위 공포의 쇠서가 전면으로만 돌출되는데 비해 이 건물에서는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도 돌출시켜 마치 귀기둥에서의 공포결구수법과 같이 짜여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주변 연지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백련을 갖다 심었다고 전한다.

샘골가든

12.8 Km    132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백제로 622-6
063-855-5238

숭림사 가는 길에 위치한 샘골가든은 오리주물럭, 오리탕 등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대부분의 야채를 직접 재배해 사용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라초당, 익산입점리고분, 웅포관광지곰개나루터, 김안균가옥, 조해영가옥,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숭림사 보광전, 어래산성, 유계신도비 등이 자리하고 있다.

2023 국제종자박람회(KOREA SEED EXPO 2023)

2023 국제종자박람회(KOREA SEED EXPO 2023)

12.8 Km    5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씨앗길 232
063-219-8831

국내 유일의 종자박람회인 2023 국제종자박람회가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국제종자박람회는 국내외 80여개 종자기업 및 전‧후방 기업과 10여개의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기업을 위해 해외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종자산업의 미래와 중요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군산 구불길] 구불2길 햇빛길

12.9 Km    216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구불2길 햇빛길]은 부처님이 항상 머물렀다는 불주사를 지나 망해산에 올라서 비단처럼 반짝이는 금강과 철새, 나포십자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고 임피향교와 채만식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즐거운 자연학교에서 햇빛길을 따라 불주사 입구에 이르면 원장산 마을과 군인이 주둔했다고 하여 이름 붙은 군둔마을, 열린 체험공간인 백인농장을 지난다. 백인농장을 지나 망애산 중턱의 단아한 불주사에서 주말에 제공되는 무료 점심을 먹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금강과 나포십자들의 풍경이 내다보이는 능선을 걷다 보면,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임피향교를 지나게 된다. 채만식도서관을 지나 읍내로 나가면 채만식선생의 생가터를 둘러보고 깐치멀마을에서 구불2길 햇빛길을 마무리한다. 금강이 선사하는 풍요로운 자연과 인문학의 정취에 빠져 15.6km의 구불2길 햇빛길을 약 5시간 걷다 보면 다리는 기분 좋게 뻐근하고, 머리는 맑게 가벼워진 것을 느끼게 되는 힐링 도보 여행길이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

12.9 Km    52964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은 호남고속도로 순천 기점 170㎞ 지점에 있다. 규모는 34만㎡이고 3,410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과 자생식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물은 주로 [과]단위로 식재되어 있으며 특히 일반수목원, 암석원, 약초원, 습지원, 들풀원, 장미원, 무궁화원, 죽림원, 교재원, 남부수종원, 유리온실, 계류원으로 구획되어 관찰이 편리하다.

본향

12.9 Km    54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0507-1466-1593

2002년 10월에 영업을 시작한 본향은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마 요리 전문점이다. 대한 명인 협회 서동마요리 명인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7년 문화관광부 선정 100대 음식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본향에서는 모든 한정식에 마약밥을 제공하며, 정식은 2인 이상 기본 상차림이다. 본향에서는 한정식 이외에 단품 메뉴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청목

1.3 Km    139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9길 40
063-831-9833

청목은 흑임자죽, 구절판, 탕수육, 홍어무침, 잡채, 홍어회와 수육, 무 동치미, 묵은지, 가지야채말이, 갈비, 연어, 버섯떡갈비, 제육볶음, 게무침 등 이 밖에도 기본 반찬이 다양하고 후식까지 준비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영등동유적, 원불교 익산성지, 익산구이리농림학교축산과교사, 익산문화원, 익산식물원, 원광대학교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청운사(김제)

13.0 Km    229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하면 청공로 185-55

청운사는 19세기에 보천 스님이 단칸의 초가집을 짓고 주석한 것에서 시작된 이후 이곳의 샘물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고 한다. 1925년 3월 10일 법당을 짓고 태고종에 속하였으며, 1927년 승려 월인이 초가 법당을 3칸으로 늘리고 지금의 대웅전 자리에 요사를 지었다. 1931년 초가 법당을 허물고 그 자리에 법당을 새로 지으면서 절을 중창했는데, 이 법당이 지금의 관음전이다. 1959년 현재의 염불원 오른쪽에 있는 요사를 새로 지었고, 1970년 이전의 요사를 헐고 옛 만경현 동헌에 있던 건물을 매입해 옮겨와 대웅전을 삼았다고 한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대혜보각선사서는 중국 남송의 고승 보각선사가 40여년간 설법한 내용들을 모아 발간한 것으로써 고려 우왕 13년(1387)에 이색이 발문을 붙여 편찬하고 1531년에 다시 간행한 것이다. 청운사는 하소백련축제로 유명하다. 하소백련지는 다랑이 논처럼 위에서부터 계단식으로 펼쳐져 있는데 하소는 연못의 모양이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함열장 (2, 7일)

함열장 (2, 7일)

13.1 Km    97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2길 8
063-862-2900

함열시장은 이조말 금성마을 날근터에 시장이 개설되었고, 그 후 함열역 부근에 형성되다가 일제 때 현 위치에서 본격적으로 발달하였다. 1950~1970년경까지 강경 웅포 등의 물류가 유입되어 성시를 이루웠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시내버스가 1975년경부터 운행되면서 인근 익산시에 상권이 편중되면서 함열장은 약화되어 현재는 채소류, 의류, 잡화류, 생선류, 과일류 등으로 5일장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야장 (1, 6일)

대야장 (1, 6일)

13.3 Km    146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7-1
063-451-2327

군산시 임피면과 옥산면 남내리 경계에 입지하여 최초에는 지경장이라 칭하여 인접 농어민의 모임과 물문교환의 장으로 부각된 대야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군산지역 유일의 5일장이다. 이곳에서는 시골 할머니가 가져온 강아지를 비롯해서 채소류와 생선, 옷가지, 마른 고추가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관상수와 유실수 묘목시장이 큰 규모로 형성되고 있다. 1948년 대야역 설립으로 대야면 산월리 부근으로 서서히 이전되어 현재의 장터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 도로 길목과 전라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서는 대야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면 인근 군산, 익산, 김제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어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곡류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되어 전라북도 대표 오일장의 명예를 누렸다고 한다. 한때는 우시장으로 더 이름 날렸던 대야 5일장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300~400두의 소와 500~600마리의 돼지가 거래되어 수천 명이 모여들 정도로 이름을 날렸는데 우시장 폐쇄 이후 현재는 예전 같은 활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지금은 나무시장의 활성화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 시내 지역이 대규모 할인매장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활력이 넘치고 상인들과 이용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군산지역의 명물 5일장이다. (출처: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