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인문학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구인문학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구인문학당

동구인문학당

10.1 Km    4     2023-08-23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68-5

5.18 민주광장

5.18 민주광장

10.1 Km    21827     2024-03-15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5.18 민주광장은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분수대 광장을 말한다. 1980년 5월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을 기념하기 ‘5.18 민주광장’으로 명명한 곳이다. 광장에는 당시의 분수대, 상무관, 시계탑이 상징으로 남아있고 2005년에 건립된 민주의 종각이 있으며 5·18 기념일과 광복절에 타종한다. 당시 전남도청으로 사용된 옛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에 건설되었는데 현재는 복원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용되며 5.18 사적지 제52호로 1996년부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80년 5월 14일 전남대에서 전남도청 앞 광장까지 행진한 전남대 학생들이 조선대 학생, 시민들과 합세, 이곳에서 민족민주대성회를 개최하면서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장소가 되었다. 민족민주 대성회는 3일간 계속되면서 시국선언문이 발표되고, 민주화를 촉구하는 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특히 5월 16일에는 경찰의 협조하에 야간횃불집회를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등 광주민주화운동의 산실로 평가되고 있다. 5월 21일 계엄군 철수 이후에는 이곳에서 민주화 투쟁 결의 등 각종 궐기대회와 시민집회가 열렸다. 현재는 5.18 관련 최대 행사인 전야제가 매년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운암서원(광주)

10.1 Km    2060     2023-12-19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040

박신윤(朴身潤)을 기리는 사당으로 출발한 것인데, <경상도읍지><창원대도호부지>에 “운암서원 재부남오리사화 증호조좌랑우곡박신윤독향 숙묘조임오립사 헌종조갑진 인도논호(雲巖書院 在府南五里沙火 贈戶曹佐郞愚谷朴身潤獨享 肅廟朝壬午立祠 憲宗朝甲辰 因道論號)”라 기록하고 있다. 위의 기록으로 보아 운암서원은 1702년(숙종 28)에 사당으로 건립되었다가 1844년(헌종 10)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고 5년 뒤인 1876년(고종 13)에 중건되어 밀양박씨 문중의 재실로 사용되어 오다가 1949년부터 석채(釋菜)를 봉행하였다. 그 후 종회에서 서원 복원을 계획하여 오다가 200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3년 후에 완공하였다. 이때 제향인물이 달라져서 종전처럼 박신윤을 단독 배향하지 않고 주벽을 고려조에 판서를 지낸 송은 박익(松隱 朴翊)으로 하고, 송은의 중자(仲子)인 박소(朴昭), 인당의 5 세손인 박홍정(朴弘貞)을 추가 배향하였다.

장독대

장독대

10.1 Km    1     2023-10-06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43 3층
062-223-5630

남도쌈밥한식을 주력으로 하는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맛집이다. 쌈밥 정식 메뉴로 주물럭과 고등어구이가 있으며 정식 메뉴를 시키면 쌈을 제외한 10여 가지 넘는 반찬들이 나온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추가로 먹을 수 있으니 푸짐하게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쌈밥 정식 외에도 다양한 식사 메뉴들이 있다. 소불고기전골, 돼지갈비김치찜, 낙지볶음, 묵은지고등어조림 등이 있다.

아시아음식문화거리

10.1 Km    0     2023-10-31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35번길 15

2014년 조성된 ‘아시아음식문화거리’는 광주광역시 동구가 문화 중심도시 선도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야심 차게 마련한 곳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구 시청사거리에 아시아 음식문화 거리를 만들어 남녀노소, 다문화 가정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음식관광 지역으로 조성되었다. 이색적인 아시아의 각국 음식을 소개하고,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남도 음식도 알리는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아시아 음식점은 물론 음식문화 창업 교육을 하는 ‘음식 공방’ 등이 마련되었다. 광산동에서 금동·블로동 간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하여 빛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 미향 광주 특화 거리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호텔여기어때 광주충장로점

호텔여기어때 광주충장로점

10.1 Km    1054     2024-02-21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7번길 3
062-227-4700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모두가 사랑하는 호텔 광주충장로점이다. 다양한 광주 충장로 축제시 저렴한 가격의 365 정가제를 통한 거품없는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까사델커피

10.2 Km    1     2024-04-02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10번길 31

광주광역시 사동 사직공원 옆에 있는 까사델커피는 핑크빛 대문이 눈에 띄는 개성 만점의 카페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어, 젊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시그니처 메뉴는 Nut9으로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커피의 씁쓸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는데, 제품마다 설명이 친절하게 준비되어 있다.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은 메뉴를 보고 당황할 수 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소품과 인테리어 그리고 움직이는 동선 곳곳이 포토존처럼 잘 꾸며져 있어,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동명동 카페거리

동명동 카페거리

10.2 Km    77     2024-03-11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동명동 카페거리는 광주 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거리이다. 1970년부터 1990년대의 동명동은 동명로, 동계천로 일대 고급 주택과 오래된 한옥들이 혼재되어 있는 지역으로 부호들이 모여사는 동네였다. 그러나 주거문화가 아파트로 이동하면서 신도심으로 이사를 가는 집이 많아지면서 구도심 침체로 활기를 잃었다. 그 후 학원들이 동명동에 집중되면서 아이들 교육에 바쁜 엄마들을 위한 카페가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 이 카페들이 점차 개성을 가지고 독특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음료의 맛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카페가 들어섰고 지금의 동명동 카페거리가 형성되었다.

채미원

채미원

10.2 Km    4     2023-06-12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67-7
062-236-0360

일체의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0.2 Km    24     2024-04-19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의 문화 교류와, 문화자원 수집·연구, 콘텐츠의 창·제작, 전시, 공연, 아카이브, 유통이 한 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레지던시 전시, 특별전시 등 대중과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약 40개의 다양한 전시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요람인 광주의 지역적 정체성을 근간으로 전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창의성, 혁신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융합된 예술적 표현 매체를 적극 활용하는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콘서트, 연극, 무용, 클래식, 토크쇼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시아의 동시대 담론을 소재로 한 실험적 공연을 매년 30회 이상 제작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 창작진과 협업하여 ACC 고유의 아시아콘텐츠 공연, 국제공동 창·제작 공연,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창·제작 공연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콘서트, 슈퍼클래식, 빅도어 시네마, 수요극장, 지역협력 공연, 송년음악회, 신년음악회 등의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5월 'ACC오월문화주간'에서 오월어머니의 노래, 오월스토리 퍼즐, 오월이야기 등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주간, 아시아문학페스티벌,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HOW FUN, ACT 페스티벌, 책 읽는 ACC, 요가축제, ACC 시티런 등 전당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어린이들의 꿈이 성장하는 창의 예술 어린이 문화 놀이터인 어린이문화원에서는 체험 전시, 도서관, 공연, 창의예술교육 등 재미와 즐거움을 체험하고 창작 놀이를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어 일년내내 어린이 가족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다채로운 아시아문화를 한 눈에 만나는 "도심 속 박물관"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는 아시아 콘텐츠를 기반으로 상설 전시, 기획 전시를 상시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에서는 아시아 문화ㆍ예술 전문도서와 정기간행물을 자유롭게 열람하고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늘마당, 열린마당 등 야외공간과 ‘빛의 숲’을 주제로 한 지상정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개관일 : 2015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