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배방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배방산

배방산

12.3 Km    0     2023-11-03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

배방산은 아산시 배방읍에 솟은 해발고도 361.6m의 산이다. 배방이라는 명칭은 백제 개로왕 때 지략을 겸비한 성배, 성방 남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배방읍이라는 명칭도 배방산에서 유래되었다. 배방산은 고도가 높지 않은 편으로 비교적 산행이 쉬운 편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 코스로는 윤정사, 창터마을, 뱅이고개, 성신산업(구 고려레미콘), 크라운제과, 동천교회, 솔치고개(카터로고개), 삼정아파트, 배방산성 둘레길 등이 있다. 배방산은 일출, 일몰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등산로 중간에는 휴식,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휴식을 정상에 오르면 멋진 아산의 풍경이 내려다보이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아산맹씨행단 등이 있다.

강당골계곡

강당골계곡

12.3 Km    76902     2024-04-22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강당골

강당골 계곡은 아산시와 천안시에 걸쳐 있는 광덕산(699m)의 북쪽 자락으로 외암천이 흐르는 계곡으로 강당골 또는 양화담이라고도 부른다. 이 계곡은 물이 맑고 주변에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어 심산유곡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개울바닥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 물과 숲, 돌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일상생활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곳의 남쪽과 서쪽으로는 광덕산으로 통하는 임도 및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광덕산 등산을 함께 즐겨도 좋다. 그리고 이 곳이 속한 송악면은 전국에서 사슴을 제일 많이 사육하는 지역이라 현지에서 녹용, 육골즙, 사슴고기 샤브샤브 등 다양한 사슴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인근 강당골마을에는 펜션, 민박, 캠핑장, 글램핑장 등이 있어 숙박이 가능하다. 이곳 주변에는 광덕산 외에 외암민속마을, 송악저수지, 아산맹씨행단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윤정사

윤정사

12.3 Km    0     2023-11-07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산길 250-31

윤정사는 배방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다. 윤정사가 있던 절터를 ‘아산 윤정사 사지’라고 하는데, 이는 현재 ‘윤정사’ 이름을 근거로 지은 것으로, 절터에 있던 실제의 절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대웅전 후면에는 산신각을 한 동 두고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요사채와 종각 등은 새롭게 신축한 것이다. 윤정사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다. 쌀 나눔은 신도들의 정성을 통해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아산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사진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아산만방조제

아산만방조제

12.3 Km    0     2023-12-09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아산만방조제는 서해 아산만으로 흘러들며 충남 아산과 경기 평택의 경계를 이루는 안성천 하구에 1974년에 축조된 방조제이다. 본래 축조 목적은 간척 사업을 통해 농경지를 늘리고 홍수 및 염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었지만, 경관이 아름다워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이 방조제는 서쪽에 서해 바다, 동쪽에 아산호(평택호)가 위치하여 방조제 위에 건설된 국도 39호선을 따라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드라이브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1980~90년대에는 수학여행 단골 코스로 각광받기도 했으며 일몰 시 노을이 특히 아름답고 바다낚시와 민물낚시가 모두 가능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9.6m로 세계적인 수준이라 썰물 때 드러나는 넓은 갯벌도 장관이다. 최근에는 배수갑문에 대형 수조창을 설치해 통선문 가동 시 어류가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배수갑문 관리동에는 공원, 전망대, 전시관 등의 시설이 있다. 이곳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주차장, 배수갑문, 숙박시설, 음식점, 편의점 등이 있는 북쪽의 경기 평택호관광단지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아산호의 쌀조개섬, 공세리성당, 삽교천방조제, 평택호예술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음봉 꾀꼴성마을

음봉 꾀꼴성마을

12.4 Km    18657     2023-04-13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304

아산 송촌리는 뒷산에 소나무가 많은 농촌이라 송촌리라 하였고, 500년전 김현이라는 사람이 아버지와 한양으로 올라가는데 도둑놈이 아버지를 죽이려 하자 아들이 대신 죽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효자마을이며, 지극한 효심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 아산 송촌리 꾀골성마을은 김해김씨 집성촌으로 6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아산시에서도 자긍심이 대단히 높은 마을이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백제유적지역의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화암사(예산)

12.4 Km    19381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세재골농원

세재골농원

12.5 Km    0     2023-11-03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세재골농원은 아산시 북부에 위치한 농장 겸 물놀이, 캠핑 시설이다. 이곳은 여름 물놀이와 사계절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트램펄린, 취사시설도 갖추어 더욱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버너, 튜브 등은 대여해 준다. 그리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아산시 청소년 꿈이룸 진로 체험처]로 지정되어,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의 시설과 교육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세재골농원은 국도 34호선, 45호선과 지방도 628호선에서 고룡산로, 윤보선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아산만방조제, 삽교천방조제, 온양온천 등이 있다.

엄청난해장국

엄청난해장국

12.5 Km    0     2024-02-14

충청남도 아산시 갈산길 5

엄청난해장국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국밥 전문점이다. 오전 6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 식사 한 끼를 해결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짬뽕(내장+선지)이다. 큼지막한 선지와 각종 내장이 어우러져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 콩나물해장국, 선지해장국, 내장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신정골해장국 본점

신정골해장국 본점

12.5 Km    1     2022-09-28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로 257

신정골해장국 본점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원남리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오전 7시에 영업을 시작하는 덕분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뼈해장국이다. 이 밖에 묵은지뼈해장국, 얼큰이내장탕, 선지해장국, 내장얼큰이전골, 등뼈찜 등을 맛볼 수 있다. 손수 뽑은 면발을 하루 숙성시켜 만드는 내장얼큰이짬뽕도 별미다. 음봉 산단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수목원,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오목 낚시터(신창 오목 낚시터)

오목 낚시터(신창 오목 낚시터)

1.3 Km    0     2023-10-10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675번길 48

오목낚시터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자리 잡고 있다. 붕어를 비롯해 잉어, 메기 등을 잡을 수 있으며 붕어 중에서도 특히 토종붕어를 낚을 수 있다. 낚시터는 신창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주변에 신정호국민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