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m 2024-02-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02
우리바다수산은 망원역 인근 횟집이다. 이곳은 광어회를 비롯하여 농어회, 연어회, 도미회, 대방어 등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다. 또 여러 회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도 있다.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여 늦은 시간에도 회를 즐길 수 있으며,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
1.4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7길 38
헤키는 푸른 하늘의 햇살 같은 따스함을 작은 가게에 담았다. 헤키는 일본 삿포로시 외곽 작은 돈카츠가게의 영감을 받아 시작하였다. 좋은 육질의 고기를 차가운 염지 숙성시켜 튀기는 도카츠는 바삭하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4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44 (연남동)
마포구에 위치한 벌스가든은 꽃집, 카페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공간으로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카페이다. 연남동 경의선숲길 라인에 있어 연남동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단독주택 한 채가 모두 카페로 이루어져 있어 고즈넉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편하게 즐기다 갈 수 있는 곳이다.
1.4Km 2025-01-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9길 14
소금집델리는 망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잠봉에 프렌치 이즈니 버터가 더해진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 말고도 잠봉프로마쥬, 파스트라미, 살라미, 모르티, 루벤, BLT 샌드위치, 크로크마담, 각종 플래터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식사 시간에 가면 보통 10~30분 정도의 웨이팅이 있다. 매장이 2층까지 있어서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다. 배달과 포장 모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1.4Km 2021-03-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26
02-363-5241
매운 돈까스도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돈까스이다. 서울특별시 신촌에 있는 일식당이다.
1.4Km 2025-07-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09 (성산동)
삼해소주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8호 삼해소주 공방이다. 삼해소주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탁주, 약주, 소주를 시음하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북촌에 있던 공방을 2022년 독을 빚던 마포로 이전했다. 공방에서는 약 12종의 주류를 맛보는 일반 시음, 시음과 간단한 증류 체험이 포함된 증류 시음, 5개월에 걸쳐 약주와 소주를 직접 만들고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는 정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전통주와 주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해를 높이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삼해주는 조선시대 술의 대명사로 20세기 초반까지 서울 마포에서 수백수천 독을 빚어냈고, 유일하게 상업화가 되었던 오랜 역사를 머금은 술이다. 삼해주의 주재료는 멥쌀과 찹쌀, 누룩, 물이다. 맑은 약주를 만든 뒤 숙성시켜서 증류하면 약주 투입량의 30%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고급 소주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삼해소주이다. 삼해소주는 장기 저온발효, 숙성 과정을 거친 약주로 증류하기 때문에 풍미가 부드럽고, 뒷맛의 여운이 길며 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숙취가 없다. 삼해주는 일 년에 한 번 겨울에 빚는 술로 설 지나 첫 돼지날에 술을 빚기 시작하여 36일 후인 다음 세 번째 돼지날, 또 그다음 세 번째 돼지날에 각각 덧술을 하고 다시 36일을 익혀 완성하는 저온 장기 발효 삼양주였다. 우리나라 소주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발효하는 술로 그만큼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하다. 1000년 역사를 지닌 이 술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1.5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유가족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1.5Km 2024-01-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금호아트홀 연세는 연세대학교 백양로에 위치한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 데서 시작되어 2014년 8월 착공, 약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5년 10월 완공되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와 음향, 관람 시설을 바탕으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진행했던 금호영재, 영아티스트, 영체임버콘서트 시리즈, 아름다운 목요일 콘서트 시리즈 등의 공연을 금호아트홀 연세의 무대로 옮겨 역사를 이어간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풍성하게 할 무대와 지원 사업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며 클래식에 관심 있는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