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8-0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7-7
‘미니멀에 기반하여 매일 다른 옷,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옷장을 모두가 가질 수 있게 하자’ 라는 생각에서 시도의 브랜드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복식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통해 원단, 봉제, 마감의 완성도를 높여 시즌이 지나도 여전히 빛날 수 있는 컬렉션을 전개한다. 시도플레이스는 마냥 옷가게는 아니다. 1층에는 카페가 있고 2층에는 매장이 있는데 이뿐아니라 cd플레이어를 청음할 수 있는 곳부터 책이 놓여진 포토존까지 그야말로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1.9Km 2025-09-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4 (창천동)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대중적인 중식 메뉴부터 특색 있는 중국식 냉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특히 탕수육은 윤기 나는 소스와 바삭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국식 냉면은 시원한 맛으로 여름철 인기 메뉴이다. 총 3층 규모로 매장이 크고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으며 대학가 근처에 있어서 주변에 다양한 맛집과 놀거리가 있다.
1.9Km 2024-0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8길 18 (연희동)
연희동에 자리 잡고 있는 4층의 모던한 노출 콘크리트 건물의 라이카시네마는 소형 예술 영화관이다. 영화관 이름은 최초로 우주로 나간 개, 스페이스 독(space dog) 라이카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주황색 입간판의 입구가 있는 1층에는 티켓박스가 있고 지하 1층에는 40석의 상영관, 2층에는 커피숍 모그, 3~4층은 스페이스독 스튜디오, 옥상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루프탑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상영관은 지하 1층 1개로 시간마다 다른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상영관을 대관하여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영화를 프라이빗하게 관람할 수 있다. 라이카시네마는 온전히 영화에 몰입되는 입체적인 사운드와 편안하고 쾌적한 프리미엄급 좌석으로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매달 기획하여 상영하는 단편 기획전이 있다.
1.9Km 2025-07-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314 (당산동)
카페진정성은 밀크티와 다양한 차 종류로 유명한 카페로, 영등포 한강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한강뷰를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랜 시간 정성껏 우려낸 차는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2.0Km 2025-08-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5길 190 (망원동)
망원유수지체육공원은 수해 조절용 유수지를 정비해서 2004년에 문을 연 망원동에 있는 체육공원이다. 2008년 인라인스케이트 전용 트랙과 보행자용 우레탄 육상트랙, 국제경기장 규격의 축구장, 야간 조명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현재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인라인연습장, 다목적 트랙, 게이트볼장, 체력단련 운동기구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야간 조명시설이 있어서 저녁 운동이 가능하다. 또, 체육공원 사이로 작은 오솔길이 나 있어 산책 중인 시민들도 많이 볼 수 있다.
2.0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유가족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2.0Km 2025-10-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금호아트홀 연세는 연세대학교 백양로에 위치한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 데서 시작되어 2014년 8월 착공, 약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5년 10월 완공되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와 음향, 관람 시설을 바탕으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진행했던 금호영재, 영아티스트, 영체임버콘서트 시리즈, 아름다운 목요일 콘서트 시리즈 등의 공연을 금호아트홀 연세의 무대로 옮겨 역사를 이어간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풍성하게 할 무대와 지원 사업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며 클래식에 관심 있는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