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5-09-2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24 (동교동)
010-9346-3293
지구하임은 서울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감성적인 숙소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핫플레이스 홍대입구와 역사가 숨쉬는 경의선숲길 바로 앞입니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인프라가 있으며, 온 가족이 머물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1.6Km 2025-11-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3길 26 (서교동)
‘언플러그드’ 이름 그대로 아날로그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카페다. 오래된 나무 바닥과 가구, 피아노와 기타, 턴테이블은 낡아서 더 멋스럽다. LP와 CD로 가득한 공간에서는 2017년도에 발매된 가수 아이유의 <잠 못 드는 밤에 비는 내리고> 뮤직비디오에서 느꼈던 포근함과 따스함이 감돈다. 낮 시간에는 인디음악에 커피와 디저트를 곁들이며 시간을 보내거나 매장 내에 상주하고 있는 강아지들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지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인디뮤지션들의 공연을 실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소식은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1.6Km 2025-09-24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82 (망원동)
마포구청역 5번 출구와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우거지 뼈해장국 전문점이다. 뼈해장국만 판매하고 있으며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단일 메뉴로 운영되어 전문성을 더하며, 포장 주문 시에도 넉넉한 양과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성산근린공원, 난지천공원, 선유도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1.6Km 2025-12-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23길 10-10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온정텐동은 텐동을 전문으로 하는 유명한 곳이다. 특히 바삭바삭한 튀김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제일 기본적인 온정 텐동이다. 또한 야사이텐동, 에비텐동, 니쿠니쿠텐동, 수제가라아게동 등을 맛볼 수 있다. 미니텐동도 취급하고 있어 간단하고 가볍게 텐동을 즐길 수 있다. 번화가인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접근성이 편리하다.
1.6Km 2025-07-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09 (성산동)
삼해소주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된 전통소주로, 마포에 위치한 공방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일반 시음, 증류 체험, 정규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을 통해 누구나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삼해주는 조선시대 술의 대명사로, 오랜 기간 서울 마포에서 상업적으로 생산되며 명성을 이어온 술이다. 멥쌀, 찹쌀, 누룩, 물을 사용해 장기 저온 발효로 만든 약주를 증류한 삼해소주는 깊은 풍미와 숙취 없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삼해주는 일 년에 단 한 번, 겨울에만 빚는 삼양주 방식으로 제조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시간 발효하는 술로 손꼽힌다.
1.6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7길 35
경의선 책거리는 18세기 후반, 책을 통해 문치(文治)를 하려는 정조시대의 책(冊)가도 문화를 현대적 의미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자 경의선 폐선부지인 홍대 복합역사에 조성한 책 테마거리다. 경의선 책거리를 찾는 시민들이 세상에 나온 책 한 권의 위대한 가치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꿈을 실현하며, 마포의 출판 산업 부가가치를 높이는 출발 거점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의미로 2016년 10월 조성이 완료되었다.
1.6Km 2025-08-22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7 (서교동)
1985년 3월에 처음 문을 연 소극장 산울림은 소극장 연극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왔다. 세계적 명성에 빛나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비롯하여 20세기의 대표적 고전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왔으며, '산울림 고전극장', '산울림 편지콘서트' 등과 같은 독창적인 기획으로 새로운 예술가들과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왔다. 지하의 소극장과 1층과 2층, 아트 앤 크래프트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산울림은 공연예술은 물론 동시대의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미디어 아트 등 장르와 경계를 넘어 예술과 우리의 일상이 소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