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5-08-07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062-229-0223
개미 시장은 예술의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차 없는 길에서 흥겨운 놀이마당과 노래 굿을 감상할 수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전통 풍물 장터로 광주 고미술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지에서 수집해 온 고서적, 고미술품, 민속 생활용품 등이 다양하게 전시, 판매되고 있다. 우리의 전통 생활과 옛 모습을 읽기에 충분한 광주의 명소이다.
1.3Km 2025-07-21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길 4
062-651-2440
1988년도부터 시작된 '우렁이 달인의 당산나무집'은 1대 조삼순 명예회장님을 시작으로 2대 서현영 회장님 그리고 3대 김다경 사장님이 이어나가고 있는 전통있는 맛집이다. 노포의 깊이있는 맛과 트렌디함이 더해져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대패우렁달인세트'입니다. 대패삼겹살을 구워 우렁회무침과 우렁강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Km 2025-05-13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길 2, 1층
010-2455-2994
코다리찜에 대한 인식이 바꾸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맞춰서 특별한 맛으로 개발된 코다리찜 전문점이다. 매운맛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단 맛과 짠맛의 조합이 입맛을 돋울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 현재 광주에 체인점이 두 군데가 있으며, TV방송 및 광주남구맛집으로 선정된 정말 맛으로만 승부하는 광주 봉선동 맛집. 코다리찜을 싸 먹는 본점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
1.3Km 2025-03-19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204번길 13 (대인동)
0503-5052-1952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감성숙소입니다. 객실마다 주방과 욕실이 있어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지하와 1층은 갤러리와 카페가 있어 문화를 즐길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1.3Km 2025-01-06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10번길 15
010-3435-4529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호시마츠의 모든 라멘 육수는 그 어떠한 화학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돈골(豚骨)과 계골(鷄骨)의 환상배합으로 만들어지는 코테리급(코테리: 진한 등급) 육수이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육수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으며 고되고 힘들기에 한국에서 이와 같은 정통방식을 고집하는 라멘집은 몇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고 농후해지는 육수는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다.
1.4Km 2025-11-21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21 우리덕이
해남성내 식당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애 있는 한우된장샤부샤부 맛집이다. 된장 육수에 각종 채소와 두툼하게 썰어져 나온 고기를 익혀 먹는다. 특히, 부추 간장, 김조림과 함께 고기를 먹으면 맛의 궁합이 잘 맞는다. 마무리 된장죽도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육회, 생고기, 육회비빔밥이 있다. 주말과 저녁 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쌀, 배추, 고춧가루를 모두 국산만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다.
1.4Km 2025-05-13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로116번길 22-1
062-352-0674
토시살&볼로네제파스타, 포르치니 버섯크림 파스타, 돌문어 알리오올리오, 성게알 올린 오징어먹물크림, 고르곤졸라 시금치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한우 안심 돌판 스테이크, 리코타 치즈 계절 과일 샐러드 등을 판매하는 이태리 음식점이다. 매장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풍경이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1.4Km 2025-03-19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로 34 (동명동)
물고기 커피 로스터스는 제 2회 동명동 커피산책 올해의 커피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핸드드립 커피 명가이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핸드 피킹해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와 20여종에 달하는 커피 드립백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게이샤 커피와 아프리카, 라틴 커피는 물론 인도,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커피도 맛볼 수 있어 인기있는 곳이다.
1.4Km 2025-04-09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일대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2.3㎞의 길로 금남로 1~5가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금남로 1가의 옛 전남도청에서 옛 광주 은행 사거리 518m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 현대사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2011년 8월 30일 광주시에 의하여 ‘유네스코 민주인권로’로 지정되었다. 금남로는 광주시민이 계엄군에 맞서 5·18 민중항쟁 기간 중 연일 격렬하게 저항했던 항쟁의 거리다. 5월 18일 가톨릭센터 앞에서 최초의 학생 연좌시위가 있었으며 5월 19일부터 수많은 시민들이 끊임없이 모여들어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5월 20일 저녁에는 택시를 중심으로 100대 이상의 각종 차량이 참가한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 전까지 30여 만 광주시민이 매일 운집, 군사독재 저지와 민주화를 촉구했던 금남로는 5·18 민중 항쟁을 상징하는 거리다. 이후에도 항쟁의 진실을 밝히려는 투쟁이 이 거리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가톨릭센터에서는 민주화를 위한 시민 집회가 계속 열렸다. 지금도 광주에서 진행되는 행사나 집회, 축제 등은 모두 금남로를 거쳐 옛 전남도청(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향한다.
1.4Km 2025-01-09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58번길 11-5
'예술공간집'은 50년 된 옛 한옥을 개조해 만든 소규모 복합예술공간이다. 50년 넘게 삶의 냄새가 베인 집은 새롭게 예술이 자리하는 집이란 뜻을 담아 '예술공간집'으로 명명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고향집에서 차 한잔 마시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한옥의 상징인 서까래를 살려낸 안채는 전시공간으로, 마당 한켠에 자리한 작은 창고에서는 커피와 차를 만드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많은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삶의 온기와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갤러리로 탈바꿈했다. 예술공간집은 특성 있고 차별화된 전시회를 통해 지역 미술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성 작가들 이외에 1년에 1명씩은 젊고 참신한 작가들을 발굴, 전시와 함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관람객들이 단순한 감상 뿐 아니라 르 미술사 강의, 직장인들을 위한 아트런치,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아트 클래스도 꾸준히 열고 있다. 예술공간집은 차를 마시며 전시를 보고 삶의 온기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과 작가를 연결해주는 소통의 공간이며 누구나 친정집을 찾은 것처럼 편한 분위기에서 미술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