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10.1 Km    19639     2023-12-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모래내로 412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은 녹음이 우거진 안산도시자연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다. 20만여 권의 장서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매달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1·2, 서고, 북카페, 수유실이 있으며, 2층에는 디지털·연속간행물실(장애인정보누리터), 3층에는 종합자료실, 4층에는 제1·2·3 자율학습실, 노트북실, 휴게실이 있으며 이용 시간은 각각 상이하다. 이외에도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북큐레이션 공간과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 갤러리 등 조성되어 있다.

서울 정동교회

서울 정동교회

10.1 Km    42050     2023-03-2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 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 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 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

* 소유자 - 감리교재단
* 면적 - 1,143.8㎡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10.1 Km    3576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는 3·1운동에 앞서 제2, 3차 학생단 간부회와 기독교계 대표들이 회합을 가졌던 이필주 목사의 사택이 있던 곳이다. 목사의 사택에서는 2월 25일, 26일 학생 대표들이 모여 독립운동 참여 방안을 논의하였고, 2월 28일에는 학생 대표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부하기 위한 모임이 열렸다. 또한 이곳에서 기독교계 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에 참여할 기독교측 민족 대표의 인선을 마무리 지었다. 1918년부터 정동교회를 담임하던 이필주 목사는 3·1운동 추진계획을 듣고 그 취지에 동의하여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이로 인해 2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팍인디아레스토랑

10.1 Km    0     2023-12-28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10길 51

팍인디아레스토랑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 잡고 있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파키스탄 요리를 파는 식당으로 주방장이 파키스탄인이다. 이 때문에 정통 파키스탄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이태원관광특구, 이태원세계음식거리가 있다.

서대문독립공원

서대문독립공원

10.1 Km    33389     2023-03-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독립공원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될 때까지 수많은 애국지사와 1960년대 정치적 변동을 겪으면서 많은 시국사범들이 수감되었던 서울구치소가 있었던 곳이다. 서울구치소가 1987년 11월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감에 따라 감옥 7동, 사형장, 지하여자감옥 등을 복원하고, 탑골공원에서 3·1운동기념탑을 이전하였으며, 1992년 영은문 주초와 연계하여 1992년 8월 15일 독립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독립협회에서 건립(1895년)한 독립문(사적)이 있으며 조선시대 중국사신들을 영접하던 독립관(당시는 모화관이라 하였음)을 복원(1996년)하여 그 내부에 순국선열위패 2,327위가 봉안되어 있고, 독립문 바로 앞에는 영은문주초(사적 제33호)가 자리하고 있다. 그 외 순국선열추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서재필박사 동상 등이 있다. 또한 일제의 침략에 맞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자 서대문구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별도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 면적 : 113,021.7m2(34,180평)

호우주의보

10.1 Km    3     2023-07-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0507-1360-4302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호우주의보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컨셉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 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호우주의보는 컨셉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화진가든

화진가든

10.1 Km    14686     2023-11-0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468
031-472-9292

화진가든은 33년 전통의 왕갈비 전문점으로 다진 마늘, 통깨, 후추 등을 넣어 만든 갖은양념과 정성스럽게 손질한 갈비를 왕갈비 조리실에서 참숯불에 구워 달구어진 철판에 담아내면 육질이 부드럽고 씹는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등심, 육회 등의 고기 메뉴와 갈비탕, 우거지 갈비탕, 냉면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개별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힐하우스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힐하우스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31     2023-10-24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3길 42 언덕의집
02-777-8135

힐하우스 호텔은 서울 남산공원 아래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로, 깔끔하고 청결한 객실 컨디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객실에서 무료 인터넷이 가능하고, 1층에 공용 전자레인지가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철 회현역, 서울역, 명동역이 주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남산 서울타워, 남대문 시장 등 서울 도심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휙스컴

휙스컴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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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

정동길

10.1 Km    1     2023-02-14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

서울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산책길 중의 하나로, 정동교회 앞 사거리에서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문 앞을 지나 새문안길에 이르는 구간이다. 정동길 일대는 조선 시대 이후 근대 서울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커다란 박물관이다. 이 일대는 한양 도성의 서부 서대문과 서소문 사이 성안에 자리하여 성벽이 보호막이 되어주면서 일찍부터 왕실과 양반 관료의 주거공간으로 발달하였고, 궁궐과 왕비능이 위치하였다. 1999년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되었으며, 이때 2차선 도로를 1차선 일방 통행도로로 만듦과 동시에 보행자 도로를 확장하였다. '낙엽 쓸지 않는 길'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가로 주변에는 정동공원, 배재 공원 등이 자리하여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장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화여자고등학교, 예원학교, 서울국토관리청, 경향신문사, 정동극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