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양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양숯불구이

3.5Km    2025-07-31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867번길 23
062-375-9292

국내산 한우만을 30여 년간 고집해 왔으며 석쇠·참숯으로 구워내는 담백한 고기류와 민속 고유의 맛 양념을 사용한다. 즉석에서 무친 신선한 고기 맛과 양념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최고의 서비스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손질한 한우 암소 등심에 특제 소스를 부어 하루 이상 재어 놓은 후, 석쇠에 올려놓고 버섯 등과 함께 숯불에 구워 먹는 숯불구이가 인기이다.

석암돌솥밥

석암돌솥밥

3.5Km    2025-01-10

광주광역시 북구 대천로139번길 8-1
062-262-2222

광주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석암돌솥밥은 진달래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식당을 찾기 어렵지 않다. 주메뉴인 영양돌솥밥 이외에도 돌솥비빔밥, 삼계탕, 옻삼계탕, 석갈비찜을 메뉴로 하고 있다. 먹을거리 문화를 한 단계 고급화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는 식당이다.

한우꽃

한우꽃

3.5Km    2024-12-23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로 67-2
010-3641-0363

광주 백운동에 위치한 한우 암소 전문점이다. 매일 1등급 이상 소작업을 통해 신선하고 맛 좋은 한우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생고기, 살치살, 안창살, 새우살, 삼겹살, 갈비탕, 생비, 갈비탕 등의 메뉴가 있다. 모든 밑반찬은 식당에서 직접 만들며, 상추와 깻잎등 야채는 남평에 위치한 밭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다. 1,2층으로 큰 규모의 식당과 넓은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2층은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회식, 모임장소에 적합하다.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며 미리 예약 시 영업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식당옆에 위치한 영광축산에서 한우선물세트와 신선한 고기를 판매 중이다.

그라운드4

3.5Km    2025-03-19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85 (대의동)
0503-5052-2580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의 명품숙소로 비지니스나 관광을 오신 귀빈을 모시기에 아주 좋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광주의 패션거리 충장로가 불과 50m 이며, 금남로와 아시아문화전당이 바로 객실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객실에서 광주에 명산 무등산이 바라보이며 야경이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 광주의 명품 스테이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님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으며 1층에는 최고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손님들과 미팅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충장로

충장로

3.5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37 (충장로1가)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광주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 거리, 젊음의 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에는 광주 13개 동에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

남평문씨 쌍효문

3.5Km    2024-09-24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안길 9

쌍효문은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는 조선 후기 정려문이다. 정려문은 효자, 효부, 열녀, 충신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나 문을 말한다. 정려문인 쌍효문 외에 내부에는 12개 현판이 있다고 전해지나 불에 그을려 확인할 수가 없다. 현재는 대문인 정려문만 남아 있다.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는 지극한 효자였다.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2년 동안 정성으로 간호하였는데, 많이 아플 때는 본인들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주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상례의 제도에 따라서 장사를 지냈다. 주변 마을 사람들로부터 효자라고 칭송되고, 나라에서 문장갑, 문장섭 형제의 이와 같은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66년에 남평문씨쌍효문을 건립하였다.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으며 정려문 보호를 위하여 가림막을 설치하였다.

미꾸미꾸

미꾸미꾸

3.5Km    2024-02-19

광주광역시 북구 대천로 143

미꾸미꾸는 광주광역시 문흥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통추어탕과 일반 추어탕이 있고 추어튀김도 맛볼 수 있다. 자리에 앉으면 밑반찬이 세팅되는데 그 가짓수가 다양하고 푸짐하다. 압력솥으로 갓 지은 밥을 제공하기 때문에, 밥맛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또 식사가 끝날 때에 맞춰 나오는 누룽지는 맛도 일품이고 속도 개운하다. 추어 요리 외에도 오리와 닭 요리도 판매하는데 하루 전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옻닭과 옻오리 등 다양한 보양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연중무휴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요일은 포장 판매만 하고 있다.

관덕정의 각궁

관덕정의 각궁

3.6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정신과 신체를 동시에 건강하게 해주는, 관덕정의 각궁 궁술은 무사뿐만이 아니라 선비들도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 요건이었다. 이러한 활이 요즘에는 생존이나 방비 기능은 완전히 상실하여 스포츠와 취미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에도 스포츠와 취미로서 활의 명맥을 이어주는 곳이 있는데, 사직공원에 있는 활터 관덕정이 그것이다. 관덕정의 사범이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활을 만들고 있는 권태은 씨는 호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경북 예천이 고향으로 3대째 활을 만들고 있는데, 광주에 자리를 잡은 것은 23년 전이다. 경상도에서 활을 만들면 팔러 나가는 곳이 대부분 전라도이므로 아예 광주로 옮겨와 활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권 씨의 이야기다. 옛날에는 활의 재료와 쓰임새에 따라 무척 다양했지만 요즘에는 각궁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해 주고 있다. 전통이 실려있는 각궁이란 후궁·장궁(長弓)이라고도 하는데 각궁의 모양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전쟁이나 사냥에 쓰인 것은 궁간상(弓幹桑)·뿔·힘줄·아교·실·칠 등 6가지로 만들고, 운동이나 오락으로 쓰인 것은 궁간상·참나무·대·벚나무·뿔·힘줄·아교 등 7가지로 만들었다. 강(强)·중(中)·연(軟)의 구별이 있어서, 남녀 누구나 자신의 힘에 맞는 것을 쓸 수 있었다.

사직단

사직단

3.6Km    2025-09-10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광주의 사직단은 광주 양림동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위쪽 사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이다. 사직단은 신성한 장소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가리킨다. 사직단은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며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신성시되어 종사(宗社)라고도 했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 기우제, 기청제, 기설제 등을 지냈다. 광주 사직단 크기는 서울 사직단 규모(2장 5척의 정사각형, 높이 3척)의 반 정도이다. 갑오년 이후 폐지되었으며, 한말에는 사직단을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1971년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그 자취가 없어졌는데, 1993년 광주시가 사직단을 복원, 1994년 광주 향우회 회장(최기영)에 의해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되었다. 국토와 오곡은 민생의 근본이므로 삼국 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사직단을 설치하여 친히 왕이 나가서 제사를 올렸다. 지방에서는 성주가 제주가 되었으므로 광주 목사가 매년 제사를 주관하였다.

사직 빛의 숲

사직 빛의 숲

3.6Km    2025-03-19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사직 빛의 숲은 광주의 역사와 미디어라는 주제로 사직공원의 동물원 옛터, 사직단, 숲 산책로, 전망타워 등 사직단의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테마파크형 미디어아트 공원이다. 사직단에서 나라의 안녕과 번영, 그리고 풍요를 기원하는 사람들의 수많은 소망이 모여 밤하늘의 별이 되고 은하수가 되어 사직공원으로 내려와 빛의 숲을 완성한다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조명과 영상,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형 콘텐츠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