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농촌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빛고을농촌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빛고을농촌테마공원

5.2Km    2025-03-20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966-15

빛고을농촌테마공원은 광주 남구 양과동 49,805㎡의 넓은 공간에 건립되었다. 공원 내 농업전시체험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체험실,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쌀을 직접 만져보며 다양한 쌀의 영양소를 확인할 수 있는 쌀 전시실이 따로 있다.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어 살아있는 곤충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게 재현된 세계 곳곳의 곤충 표본들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다양한 화훼 및 수목이 전시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체험이 가능한 화훼유리온실, 힐링가든 등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 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힐링 공간이다.

퍼니스카페&라운지

퍼니스카페&라운지

5.2Km    2025-03-21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하로 192

퍼니스 카페 & 라운지는 광주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스크린 골프, 볼링 등 건물 전체가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곳에 마련해 둔 곳이다. 지하 1층엔 24 레인을 갖춘 볼링장이 있고, 1층엔 카페 & 라운지, 2층과 3층은 23개의 스크린 골프룸이 있다. 180여 대 동시 주차가 가능할 만큼 주차장은 넓고 편리하다. 퍼니스 카페 & 라운지는 내부가 넓고 천장도 높아 호텔 라운지에 있는 것 같은 웅장한 느낌을 준다. 메뉴는 커피와 음료, 브런치, 피자, 스테이크, 디저트류가 있고 맥주나 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카운터 쪽에는 초콜릿쿠키, 크루아상 등 다양한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고, 야외에서도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 테이블 좌석도 마련해 두었다. 밤이면 건물 입구부터 잔디밭까지 멋진 전구 조명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포토존을 만든다.

전남대학교 박물관

전남대학교 박물관

5.2Km    2025-03-19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용봉동)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국내외 역사학, 고고학, 미술사, 민속학, 인류학, 자연사 분야의 자료뿐만 아니라 향토 문화의 연구 자료도 수집·보존·전시하고 있다. 교직원, 학생 및 지역민에게 연구·교육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1957년 5월에 금호각(당시 전남대학교 도서관)에서 최상채 박사의 기증품인 서화, 도자기 등을 모태로 개관했다. 이후 2002년에 용봉문화관으로 확장 및 이전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추진하는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장이 있다.

Dal2 house(달이하우스)

5.3Km    2022-12-26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42번길 16

달이게스트하우스는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고속도로 근처에 위치해있는 도심속2층 독채 주택숙소이다. 따라서 가족여행, 출장에 적합하다. 또한 먹자골목과 산책로가 인접해있어 집처럼 편안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인근 관광지: 광주 야구경기장,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국립박물관, 비엔날레, 어린이대공원, 중외공원, 문화예술회관, 5·18기념관, 31사단(군부대)

지산재

지산재

5.3Km    2025-03-20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길 51

지산재는 본래 고운 최치원을 배향했던 지산사의 강당이었다. 영조 13년(1737)에 광주 지역에 있는 경주 최 씨 문중에서 시조인 최치원의 영정을 모시기 위하여 영당을 세웠다. 헌종 12년(1846) 경주최 씨 문중과 지역 유림들이 최치원 외에 최운한, 최형한, 정오도를 추가로 모시면서 지산사로 이름을 바꾸고 서원이 되었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영당만 남고 모두 훼철되었다. 1922년 경주최 씨 문중을 중심으로 강당이 복설이 되고 지산재로 이름을 바꾸고 최치원만 모셨다. 이후 내삼문과 외삼문이 건립되어서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지산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구조이며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 3칸은 마룻바닥이고 나머지 1칸에 방을 두었다. 지산재의 편액은 김규태가 작성하였고 지산재 앞에 외삼문과 동재, 서재 건물이 있으며, 지산재 뒤로 내삼문과 영당이 있다. 지산재 옆에 1985년에 세운 유허비가 있다. 조선 후기 광주 지역 문중에서 시조를 어떻게 제향 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곳이며 서원 철폐령 이후 다시 세워졌던 사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필문 이선제부조묘

필문 이선제부조묘

5.3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구만산길 34

조선초의 이선제(李先齊, 1389~1454)를 모신 사당이다. 부조묘(不祖廟)는 나라에 특별한 공훈을 세운 사람을 기려 그 신주(神主)를 영원히 모시도록 건립한 사당을 말한다. 원래 포충사 뒤쪽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왔다. 이선제는 권근(權近)에게 학문을 익혀 벼슬길에 올라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태종실록(太宗實錄)」과「고려사(高麗史)」의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고향에 돌아와 후진 양성과 함께 향약(鄕約)을 시행하여 향촌풍속을 순화하였다. 뒷산 언덕에 필문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마을입구 도로변에 그의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마을 앞에는 필문이 심었다고 하는 600년쯤 된 왕버들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포충사

5.4Km    2025-07-10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767

포충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고경명(1533~1592)과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 고인후 및 금산전투에서 같이 순절한 유팽로, 안영을 배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광주와 전남 지역 서원과 사우 중에서 장성 필암서원과 함께 흥선대원군 서원 철폐령(1868년, 고종 5) 때 훼철되지 않은 곳이다. 호남 지역 유학자들이 고경명 등을 기리기 위하여 지금 자리에 사당을 건립하였다. 1603년(선조 34) 박지효 등을 중심으로 한 유학자와 고경명의 후손들이 사액을 청하여 조정에서 포충(褒忠)이란 이름을 받았다. 이후 수차례 중수가 되었다. 포충사는 신사우 구역과 구사우 구역로 나누어진다. 신사우 구역에는 사당인 포충사와 내삼문인 성인문이 있으며, 내삼문 앞에는 유물전시관인 정기관과 외삼문인 충효문이 있다. 구사우 구역은 신사우 구역의 서쪽에 있으며, 사당과 동재, 서재 및 내삼문, 외삼문이 있고,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수자타

5.5Km    2025-07-18

광주광역시 동구 동산길7번길 3
062-222-1145

수자타는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사찰음식전문 뷔페식당이다. 1인 요금은 8,000원이다. 사찰음식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전부 채식이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식당 입구 쪽에는 반찬과 장류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무등산 옛길 3구간] 장원삼거리~환벽당

[무등산 옛길 3구간] 장원삼거리~환벽당

5.5Km    2023-04-26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062-227-1187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이며, 포근하고 후덕한 어머니의 산’이라고 부른다. 도심 배후에서 도시를 감싸 안고 있으며, 동서남북 어디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모나지 않아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또한 도심 10㎞ 이내에서 해발 1,000m 이상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산이다. 이곳 무등산에 조성된 길이 ‘무등산 옛길’이다. 무등산 옛길은 선인들의 자취를 따라 생각하며 천천히 걷는 마음의 길이자, 무등산이 간직한 수천 년의 역사를 이야기로 녹여내는 길이다. [무등산 옛길 3구간]은 나뭇꾼길과 역사길 등 약 12㎞로, 걸어서 탐방하는데 총 5시간이 소요된다. 나무꾼길은 장원삼거리~덕봉~충장사 구간으로 옛날부터 나무꾼들이 주로 이용하던 길이다. 우리 조상들이 나무짐지고 가파른 산을 힘들게 오르내렸던 모습을 생각하며 끈기 있게 오르길 추천한다. 역사길은 충장사~풍암정~환벽당(가사문화권) 구간으로 숲과 계곡과 들판을 지나 풍암정, 김덕령장군의 생가, 환벽당 등을 비롯해서 가사문 화권을 연결하는 길로 역사체험, 정자문화체험, 농촌체험을 겸할 수 있다.

광주예술의전당

광주예술의전당

5.5Km    2025-03-31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

광주예술의전당은 1991년에 개관하였다. 전당에는 총 8개 예술 단체 300여 명의 단원이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통 음악과 교향악, 창극부터 발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극장은 음악회, 연극, 영화,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목적으로 설계된 2층 발코니형 프로시니엄(PROSCENIUM) 스테이지 공간이다. 대극장 600평의 로비(LOBBY)는 1층에서 상부층까지 개방시킨 톱라이트에 의한 채광으로 주 공간의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