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5-08-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2-1 (문래동4가)
문래동 노포식당들 중 하나이다. 집밥만큼 맛있는 묵은지고등어조림이 있다. 고등어조림의 칼칼한 끝 맛이 일품이다. 메뉴는 묵은지고등어조림 하나이며 인원수만큼 주문이 가능하다. 노포 맛집으로 단일 메뉴여도 인기가 많아 식사하러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2.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11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골목집은 다양한 채널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오리고기 맛집이다. 잡내 없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 오리기름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고소함은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리기름에 볶아지는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회식, 가족모임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2.9Km 2025-03-05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50길 23 (신정동, 문창오피스텔)
부빔은 비빔밥의 본고장을 전주에서 목동으로 옮겨버리겠다는 포부를 가진 곳으로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빔밥 맛집이다. 또한 부빔은 재료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으며 쌀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품질을 보장하는 덕성상회의 쌀만 사용하며 계란도 믿을 수 있는 업체와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일주일에 월요일 목요일 2번 계란이 들어오고 들어온 계란은 바로바로 소진되어 신선한 계란을 공급하며 신선한 품질이 보장된 3번 계란만을 사용한다. 모든 재료는 당일 손질 볶고 무치며 양념장을 비롯한 모든 소스는 직접 만들어서 쓴다. 시판소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메뉴 하나하나가 특별하며 부빔에서만 맛볼 수 있다.
2.9Km 2025-04-0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06-1 (목동)
한생연생명과학박물관은 과학문화의 저변확대와 생명과학의 전문화를 위해 2006년 4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생명과학 박물관이다. 생명과학에 대해 체험학습 중심의 관람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개관과 함께 다양한 실험적인 전시와 체험, 교육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작게는 도심 속의, 크게는 세계 속의 생명과학박물관이 되고자 한다. 한생연생명과학박물관은 인체, 동물, 식물, 곤충 및 미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뿐만 아니라 첨단 실험기계를 활용하여 유전자와 생명현상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 박물관은 눈으로만 보는 박물관이 아닌 체험중심의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많은 콘텐츠를 보유·개발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본연의 기능인 지속적인 자료수집과 연구를 통해 더욱 대중적이고 전문적인 과학적인 전시를 제공하면서 평생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2.9Km 2024-02-1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마산로 366-1
민속돌솥설렁탕은 대림3동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민속탕 전문점이다. 실내는 띠살무늬 창문을 달고 서예 작품을 걸어 놓는 등의 인테리어로 토속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민속돌솥설렁탕의 대표메뉴는 도가니와 갈비, 고사리, 버섯 등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탕과 갓 지은 돌솥밥을 함께 내어주는 민속탕이다. 또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전통을 지켜온 맑고 담백한 설렁탕도 인기메뉴 중 하나이다. 콜라겐이 가득한 도가니탕과 여양이 가득한 소꼬리 고기가 들어간 꼬리탕, 담백한 수육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2.9Km 2025-07-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78길 3-16
매일낙지는 문래동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낙지 전문점이다. 고기 불판에 낙지를 올려먹는 불낙지가 대표메뉴이다. 시원한 육수를 붓고 대파와 쑥갓 등 야채를 올려 산낙지와 함께 익혀먹는다. 깻잎장아찌와 젓갈을 곁들여 초장과 찍어먹는다. 마무리로 볶음밥을 해 먹을 수 있다.
3.0Km 2025-05-22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구로 올레길은 걷기 운동이 생활화됨에 따라 주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조성한 산책로이다. 산업 단지로만 인식되던 구로구의 오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건립하였다. 구로구의 도심, 하천, 산림 자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구로 올레길은 하천형, 도심형, 산림형 각각 3개 코스로 구분하여 조성되었다. 각 코스는 길이는 하천형 10.5㎞, 도심형 7.5㎞, 산림형 10.5㎞로, 총 28.5㎞이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불어오는 바람과 산뜻한 공기의 향기와 부드러운 흙길은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도심 속에서 힐링을 느껴볼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