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590-6
단순한 숙박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특별한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이다. 아침∙저녁마다 진행되는 명상프로그램에 숙박객 누구나 참여하여 명상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원한다면, 요일마다 진행되는 명상 프로그램, 트래킹에 신청하여 온전하게 자신에게 집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명상프로그램으로 인해 초등학교 5학년 이상부터 숙박이 가능하다. 모든 숙박객들에게 조식을 제공하고, 웰컴 드링크로 한국 5대 드립 커피점인 양평 서종면 엔로제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7.0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맞이해안로 2614
브라보비치는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이는 제주 동쪽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 카바나석과 야외베드석을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침대를 의자 대신 사용하고, 대나무 그늘막, 라탄 가구 등으로 야외 테이블이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브라보비치에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하루 100개만 한정 판매하는 브라보버거와 1인 3개 한정 판매하는 약과쿠기가 인기가 많다. 버터로 바삭하게 구워낸 소금빵과 꾸덕하고 달콤한 버터바, 수제로 만든 제주당근케이크 등도 판매하고 있다.
7.1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644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이는 오션뷰를 시작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부대시설까지 마련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2012년에 오픈하여 최근 2022년 7월에 리모델링을 했다. 전 객실 마룻바닥으로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취사시설(냄새가 심한 요리는 불가)이 있어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여행으로 추천하며, 키즈룸의 경우 매트리스를 모두 붙여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아주 실용적이다. 특히 가장 넓은 패밀리룸(148㎡ )의 뷰는 제주 전체 자연전망 그대로를 즐길 수 있어서 가족여행, 파티여행, 파티룸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호텔 내에 바베큐장(이용 30분 전에 미리 예약), 세미나실, 우도전망대, 이벤트 테라스, 카페라운지, 야외에는 야자수와 데크, 테이블 및 해안가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한 폭의 그림 같은 성산 바다를 즐기기에 좋다. 리조트 내에는 편의점이 없으나 도보 1분 거리에 이용 가능한 편의점이 위치해 있다. 제주 올레길 1코스가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있고 송난포구를 지나 주변에는 여러 숙소가 연달이 이어져 있는데, 무엇보다도 성산항과 아주 가까워서 우도여행 일정을 포함하는 제주 동부 쪽 여행 관광객이라면 가성비 좋은 숙소로 추천한다.
7.1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비밀의 숲은 SNS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해진 자연 숲길 명소다. 제주도의 유명 숲인 비자림, 사려니숲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 희귀 편백나무 숲부터 넓은 초원, 돌담과 오두막 등 다채로운 구성과 제주도만의 감성을 담은 포토 스폿들이 있다. 특히 유채꽃과 핑크뮬리 등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할 수 있다. 다만 사유지라 입장 전 촬영은 어려우며, 포장도로로 가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주소를 참고해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부라보콘CF> <부라보콘CF> 풀버전 첫 장면으로 부승관이 초록 숲을 느끼며 눈을 감았으며 앉아 있는 승관의 뒤로 밴드 멤버들이 폴짝 뛰어오르는 꽃밭도, 함께 산책하는 숲도 청량하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이름 그대로 비밀스럽게 숨겨진 곳이다. 자연적인 숲엔 화장실조차 없지만 스냅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울창한 숲은 초지와 편백나무 숲으로 이어지며 곳곳엔 포토존이 있다. 특히 민트색 트레일러 앞은 촬영 필수 코스이니 사진을 찍어보길 추천한다.
7.3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026
오스모시스는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한동리 바닷가에 있다.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당근으로 주문과 동시에 착즙하는 100% 구좌 당근주스와 유기농 원당을 사용해 만드는 당근 케이크가 대표 메뉴이며 고메버터스콘, 바스크치즈케이크, ABC주스도 맛볼 수 있다. 빈티지 LP 사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션 뷰 카페로 모든 디저트는 당일분만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평대 해변, 코난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 등이 있다.
7.3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도리미오름은 비치미오름과 자락을 맞대어 이어진 오름이다. 말굽형 화구로 완만한 등성이로 이루어진 대형의 원형 분화구였으나 이차적인 용암 유출에 의해 화구가 동북 방향으로 터진 형태를 하고 있다. 화구 안에는 북측으로 치우쳐 미끄러짐에 의해 만들어진 원추형의 알오름이 낮게 솟아 있으며, 문헌상에는 민오름 알오름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이는 민오름과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오름의 정상에는 용암 유출의 흔적으로 생긴 커다란 용암바위들이 박혀 있으며, 그 외의 지역은 풀밭오름이고 화구 내에는 인공 초지가 조성되어 있다. 오름 능선은 완만하고 오르는데 힘들지 않아서 주변의 오름들을 조망하며 오르기 좋다.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교래리 오름군을 볼 수 있다.
7.3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1길 117
제주 동쪽 끝 구좌읍에 위치한 카페책자국은 숲 속 작은 산장의 서재 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책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이자, 그림으로 읽는 세상, 어떤 여행, 배낭 속 책 한 권의 3가지 테마로 제주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판매하는 서점이다. 제주답게 낮은 돌담으로 둘러싸인 주택이었던 집을 개조해 만든 책자국에서는 여행서, 그래픽노블, 인문예술, 사회과학, 제주 관련 도서를 판매한다. 책자국은 책자국편지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책자국편지란 익명의 손님들이 방명록에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고 간 것에 착안하여 책방 주인이 손님과 편지를 주고받는 프로그램이다. 주인장 부부가 세계를 여행하며 품어온 소품들과 명화가 담긴 도록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책을 읽으면서 카페 시그니쳐 메뉴인 청귤 카푸치노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 추천한다. 제주 올레길 21길 코스와 가까워서 탐방 중에 잠시 들려도 좋을 듯하다.
7.3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산성효자로114번길 131-1
성산읍에 있는 카페 이스틀리는 실내 온실에서 4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 출연한 배우 여현수 씨 부부가 운영하는 이스틀리는 핑크뮬리와 수국 명소로도 유명하다.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진 실내 공간도 좋지만, 이곳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꽃들이 가득 차 있는 정원에 마련된 테이블과 벤치에서 커피와 빵을 즐기는 것이다. 최근 카페 옆에 스모크 하우스도 오픈하여 식사와 커피,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더 특별한 공간이다.
7.3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산성효자로114번길 131-1
현애원은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2만 평 규모의 정원이다. 벚꽃, 영산홍, 철쭉, 병솔나무, 해바라기, 수국 등 다양한 꽃이 만개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의 수국 명소 중 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국이 만개한 시즌엔 입구부터 한가득 피어 있는 수국을 볼 수 있다. 정원 내부에는 이스틀리스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권을 구매한 입장객들에겐 정원 안에 있는 카페 이용권을 함께 증정한다. 입장권은 네이버를 통하여 예매도 가능하며 5세 이하의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7.3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커피박물관 바움은 올레 2길이 지나는 성산의 대수산봉 아래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바움은 독일어로 나무라는 뜻이며, 커피박물관을 방문하면 수 십 년간 민간인의 발길이 뜸했던 곳에서 자란 나무, 숲과 함께 다채로운 커피의 향을 즐길 수 있다. 1층은 각 나라의 원두부터 글라인드, 모카포트 등의 커피 도구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꼼꼼히 살펴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상식 이상의 커피 지식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다.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3층은 나무로 만든 데크와 의자가 있어 새소리를 들으며 커피향을 즐길 수 있다. 커피박물관 바움이 위치하고 있는 부지는 원래 한국과 일본을 잇는 해저 광케이블이 있던 국가 시설로 수 십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곳이다. 위성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필요가 없어져 방치되던 광케이블 벙커는 현재 민간인에게 인수, 관리되어 기획 전, 공연,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현재는 빛의 벙커라는 이름으로 유명 미술작가의 그림을 디지털 아트로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진행중이다. 역사시설이기도 한 벙커 관람 이외에도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야외전시장을 둘러 볼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