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전통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이도전통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이도전통수산시장

오이도전통수산시장

19.4Km    2025-06-11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67 (정왕동)

빨간등대 바로 앞에 위치한 오이도전통수산시장은 깔끔한 건물에 위치도 좋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내부로 들어가면 수산물 코너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 그 사이로 걸어가며 마음에 드는 수산물을 고를 수 있다. 이 수산시장에는 주로 광어, 참돔, 방어, 농어, 낙지, 꽃게, 주꾸미, 조개 종류가 많고 자연산과 양식산, 수입산 대게까지 골고루 갖추었다. 수족관이 넘칠 만큼 가득가득 채워놓은 조개류도 싱싱하고 유유히 헤엄치는 활어들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시가 대신 활어 시세가 적혀 있어서 바가지 쓸 일이 없다. 회를 먹고 싶다면 횟감을 잘 흥정해서 고른 다음 2층 양념 집으로 가지고 올라가 실비를 지불하고 먹을 수 있다. 조개나 새우도 원하는 대로 찜이나 구이로 즐길 수 있다. 비싼 횟집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한 곁들이 음식을 포함하여 저렴한 가격에 양껏 먹었다는 느낌이 들 만큼 푸짐하다. 좋은 사람들과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신선한 해산물을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오이도 나들이의 추억 하나를 더 보태게 된다.

오이도 황새바위길

오이도 황새바위길

19.4Km    2025-07-11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황새바위길은 바다로 향해있는 150m 길이의 갯벌 탐방로이다. 황새바위길은 배다리선착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와의 사이 바다에 황새바위라는 작은 바위섬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오이도에는 여기서부터 방조제를 따라 가로등에 1번부터 52번까지 번호가 부착되어 있다. 2번과 3번 가로등 사이로 제방에 올라가면 황새바위길로 들어갈 수 있다. 썰물 때면 갯벌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밀물 때는 파도를 느끼며 물 위를 걸어볼 수 있다. 근처에 오이도 빨강등대, 생명의 나무 전망대 등이 있어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오이도

오이도

19.4Km    2025-07-11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0 (정왕동)
031-310-2332,2901~4

오이도는 시흥시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한 섬 아닌 섬으로서,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는 관광지이자 신석기시대를 비롯한 각 시기의 유적이 여러 차례에 걸쳐 발굴되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다. 조선시대에 ‘오질이도(吾叱耳島)’, ‘오질애도(吾叱哀島)’ 등으로 불린 이곳은 삼면이 바다여서 만조 때는 출렁이는 바다 내음을, 썰물 때는 살아 움직이는 바다 생물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만날 수 있는 시흥의 명소이다.

생명의나무 전망대

19.4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0 (정왕동)

오이도는 시흥시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해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며, 각 시기의 유적이 여러 차례 걸쳐 발굴되어 국가사적 441호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다. 생명의 나무는 오이도 황새바위길에 있는 일몰·야간 명소이다. 생명의 나무 전망대는 옛 오이도가 가진 역사와 생명, 사람의 흔적을 되살리고 후대에 길이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생명의 나무와 이어져 있는 황새바위길은 탁 트인 바다와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출처: 시흥시청)

오이도 빨강등대

오이도 빨강등대

19.4Km    2025-06-16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0 (정왕동)

오이도 빨강등대는 어촌 체험 관광 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도에 건립된 해양 관광 기반 시설이다. 강렬한 붉은색이 인상적인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사진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층 전시관에서는 시흥의 문화, 관광,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오이도 등대 공방에서 체험키트를 구입 후 비누, 썬캐쳐 등 바다 관련 DIY 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시화공단, 배곧 신도시, 인천 송도 신도시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빨강등대 1층과 이어져 있는 [시흥꿈상회]는 오이도를 포함해서 시흥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차이룡

19.4Km    2024-01-05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248 (당동)

차이룡은 군포시 당동 은하프라자 건물 3층에 위치한 곳이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으며, 홀과 주방 모두 깨끗함을 느낄 수 있다. 짬뽕에는 큼직한 꽃게가 들어가 시원하고 깔끔한 감칠맛을 낸다. 탕수육, 깐풍육, 깐쇼새우 등을 저렴한 가격인 미니요리로 맛볼 수 있는 것도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다. 배달은 하지 않고 매장에서만 식사가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미리내마술극단 은하수홀

미리내마술극단 은하수홀

19.4Km    2025-06-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8

수원 화성행궁 인근에 위치한 이 마술전용 소극장은 약 1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국내에서는 드물게 마술을 주제로 한 전문 공연 공간이다. 매주 주말마다 수원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술 공연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이 소극장은 ‘마술’이라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소년 교육, 공연 예술 진흥, 국제 문화 교류 등 다양한 사회·문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술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00회 이상의 공연을 운영하며 폭넓은 관객층과 소통하고 있으며, 일부 공연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와 연계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아늑한 소극장 특유의 몰입감 있는 무대 연출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환상의 세계를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레드브릭커피하우스

레드브릭커피하우스

19.5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9-8 (장안동)

레드브릭 커피하우스는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서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택가 벽돌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이곳은 곳곳에 식물들과 액자 등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내부로 들어가면 크고 작은 크기의 소파 자리와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입구 옆 담벼락 나무 아래로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고 2층 루프탑에도 야외 자리가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은 주변에 화성행궁과 화서공원, 팔달공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운멜로 1호점

운멜로 1호점

19.5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4 (신풍동)

운멜로는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그냥 맛있게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손님들의 기념일과 프러포즈, 취업축하 등 여러 감정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테이블 하나하나, 작은 공간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추억이 담길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꾸며놓았다.

[시흥 늠내길 1코스] 숲길

[시흥 늠내길 1코스] 숲길

19.5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 (장현동)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경기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낸 길이다. 늠내길은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1코스인 숲길은 시흥시청 정문에서 시작하여 옥녀봉~작고개~사색의 숲~만남의숲~진덕사입구~진덕사~가래울마을~ 샤티골~능곡선사 유적공원을 지나 다시 시흥시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길이는 총 13㎞로, 소요시간은 4~5시간이다. 높지 않지만 숲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1코스 숲길은 산림욕과 사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식물의 다양함과 자연부락을 조망하며 걷는 길이 이어지고, 문화유적과 함께 고장의 숨은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열정과 느림의 미학과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숲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