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 128 (정자동)
수원시 정자동에 있는 점핑파크는 600평 규모의 큰 놀이공간과 5층 초등학생 중학생 전용, 6층 유치부 전용으로 나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원시 키즈카페이다. 널찍한 프라이빗 파티룸이 있어 아이들의 생일파티와 각종 모임을 파티룸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짚라인(미취학 이용 불가), 장애물 건너기, 터치 슬라이드, 점핑과 함께하는 축구 놀이, 유아들에게 인기 있는 볼풀장, 트램폴린, 짐볼공간, 낚시 놀이 등 점핑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키즈카페 점핑파크는 끊임없는 체육활동을 통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친구들과 교우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장소이다.
18.8Km 2025-07-11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113-27 (정왕동)
오이도 유적은 우리나라 중부 서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패총(조개무덤)으로서, 우리나라 선사시대 해안 생활상과 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2002년 국가사적 제441호로 지정된 후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조성하고 2018년 4월 10일에 개장했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다양한 선사문화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과 움집 체험이 가능한 야영마을, 발굴터, 사냥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더불어 신석기시대 오이도 패총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패총전시관, 오이도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산책하기 좋은 억새길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18.8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로210번길 17-12 (이목동)
풍어생선구이는 장안구 이목동에 있는 생선 요리 전문점이다. 단층 벽돌 건물로 가게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깔끔하고 테이블이 많으며 삼치 룸, 갈치 룸, 임연수 룸, 이렇게 3곳의 룸이 있어 단체모임이나 가족 모임 시 이용할 수 있다. 생선구이는 연탄불에 구워 나오고 밥은 돌솥 밥으로 나와 조리 시간이 긴 편이다.
18.8Km 2024-12-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 (매산로3가)
02-6011-1070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대회인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된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가상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보물을 획득한 수, 랭킹에 따라 다양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메인 프로그램인 리얼 트레저, 부대 프로그램인 던전 트레저, 미스터리 테마파크, 보물 도둑을 찾아라!, 외계인 포획 대작전, 포토존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본 축제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8.8Km 2024-10-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00
031-242-4267
30여 년 넘게 부대찌개만을 고집하는 ‘두꺼비집’은 부대찌개에 라면, 떡, 소시지, 햄 사리를 넣어 공깃밥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두꺼비집은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햄 구이, 베이컨 구이, 모둠구이를 메뉴로 하며, 두꺼비집의 반찬 중 하나인 콩나물무침은 반찬으로써 먹는 것뿐만 아니라 부대찌개에 넣어 끓여 먹어도 좋다. 두꺼비집은 매산 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18.8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역전로 430 (정왕동)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경기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낸 길이다. 늠내길은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4코스인 바람길은 오이도역에서 시작하여 함줄도시농업공원~해안녹지~옥구공원~덕섬~오이도선사유적공원~오이도박물관~옥구천~곰솔누리숲(배움의숲)~걷고싶은거리~냉정초를 지나 다시 오이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길이는 총 15㎞로, 소요시간은 4~5시간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바람 따라가고 싶다면 낙조가 아름다운 바람길을 따라 걸으면 된다. 바람 따라 발길 따라 시원함이 함께하니 절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