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4-09-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270 (초지동)
031-269-6131
건축에 대한 도민 참여와 관심 유도로 건축문화 축제 활성화 하고자 2013년부터 기존 경기도건축문화상으로 진행되던 행사는 건축문화제로 발전되었다.
1.1Km 2025-03-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270 (초지동)
화랑유원지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도심 유원지이다. 총 면적 632,107㎡의 유원지 내에는 화랑호수, 경기도 미술관, 화랑오토캠핑장, 갈대습지 등이 있다. 또한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화랑호수에는 갈대, 부레옥잠, 연꽃 등이 서식하고 있어 수생 식물 관찰이 가능하며,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명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화랑호수에 있는 단원각에서는 매년 새해맞이 타종 행사가 열린다.
1.3Km 2025-06-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부로 43 (원곡동)
안산세계문화체험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문화 마을인 안산 다문화마을특구에 있으며, 내국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 이해교육장으로 개관하여 50여 국가에서 수집한 악기와 인형, 음식, 의상, 가면, 건축물 등 1,400여 점을 전시하고 전시물을 가지고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외국에 나가면 기념품으로 하나씩 챙겨오고 싶은 각종 전통 조각품과 크기와 형태가 다양한 여러 나라의 화폐들이 전시되어 있고, 벽면에 걸린 세계지도 앞쪽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나 고유의 전통 의상을 입은 인형과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 하회탈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가면과 주석 주전자, 병마용, 갑옷같이 오래된 물건들이 있고,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서 몇 계단 내려간 곳에 영국 근위병 근무복, 우즈베키스탄 전통 혼례 의상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250여 벌의 의상과 장신구가 준비되어 있어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다.
1.3Km 2025-03-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부로 43 (원곡동)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은 MBC와 국립중앙도서관이 공동으로 전개한 작은 도서관 후원 캠페인의 결실로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원을 받아 2008년 10월 개관했다. 2014년부터는 한양대학교 ERICA 글로벌다문화연구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의 회원은 3,000여 명이고, 현재 24개 국가의 다국적 도서를 13,000여 권 정도 소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5월을 기준으로 81종의 프로그램을 909회 진행하였고, 11,35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전반 책 읽기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국적 이용자가 모여있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명예사서와 이주민 자조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 이처럼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정의 소통의 장으로 단원구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1.3Km 2024-01-29
넓은 공원의 푸른 자연은 마음을 탁 트이게 하고 바쁜 일상에서 놓여나게 한다. 미술 전시관을 둘러보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 공부하는 기회도 갖고, 자연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안산에서의 하루는 잠시 삶의 여유를 갖게 할 것이다.
1.3Km 2023-08-10
다양한 미술 작품을 보고 갈대습지공원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며 마음을 힐링하라. 가족이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것이다. 안산은 즐겁고 특이한 놀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서울에서도 가까워 당일 코스로 나무랄 데 없는 여행지가 될 것이다.
1.3Km 2025-03-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6
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이 가장 많은 고장으로 한국 속 작은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2009년 다문화특구로 지정되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문화음식거리도 있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각국의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곡동 일대가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거리 풍경도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외국인만을 위한 외국인주민센터가 들어섰고, 우리 은행이나 하나은행처럼 한자로 쓸 수 없는 은행 이름도 한자로 바꿔 간판을 달았다. 거리에는 우리나라 간판보다 외국어로 된 간판이 더 많고,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원곡본동 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그곳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세워졌다.
1.4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역 1번 출구에서 약 600m 앞에는 안산다문화마을특구가 있다. 안산시는 세계 110여 나라에서 온 8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데 다문화마을특구는 전체 주민 중 88%가 외국인이라고 한다. 이러한 다문화마을특구에 위치한 다문화음식거리는 중국, 베트남,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일본 등 10여 개 국가의 이주민들이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다문화음식거리에는 다양한 나라들의 길거리음식, 동남아 열대과일,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하고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생필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많아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다문화음식거리가 있는 원곡본동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세계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조형물, 공원, 벽화 등이 다문화음식거리만의 특화된 분위기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골목 여행으로 좋은 이곳은 365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까지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1.5Km 2024-0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453
솔티 인도네팔레스토랑은 경기도 안산역 맞은편 다문화거리 입구에 위치해 있다. ‘솔티’는 네팔어로 ‘친구’라는 뜻으로, 네팔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인도와 네팔의 독특한 이국적인 분위기,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인도 음식을 처음 접한 한국인 손님들에게는 특별히 향을 강하지 않게 요리하기 때문에 먹기에 부담이 적다. 또한, 사장님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인도와 네팔 여행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