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5-06-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당산공원은 영등포구청역 바로 앞에 자리한 공원이다. 기억생생길과 지압보도, 야외서가, 무장애 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억생생길은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산책로이다. 치매예방수칙과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 치매와 관련된 정보가 담긴 안내판을 산책로 곳곳에 담아 놓아서 산책을 하면서 정보도 볼 수 있다. 지압보도는 자연친화적인 형태로 발 지압을 하며 산책할 수 있다. 야외서가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무장애 놀이터는 바닥면에 턱이 없어 휠체어를 탄 아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0.2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43번길 17-1 (풍동)
미덕원은 일산 애니골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진흙구이, 오리백숙 맛집으로 커피와 차, 디저트도 셀프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50대 이상 주차 가능한 시설도 완비되어 있으며 유아 의자도 비치되어 있어 어린이 동반 고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리진흙구이를 주문 시 사전에 필수로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10.2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43번길 17-1 (풍동)
미완성카페는 일산동구 풍동 애니골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앞 넓은 정원 곳곳에 화단이 잘 꾸며져 있고 의자 배치도 잘 되어 있어서 야외에서 커피 마시기에 편하다. 내부는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앤틱한 가구와 클래식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사진 찍는 포토존이 되어준다. 별관 건물도 있는데 옥상은 루프탑 카페로 꾸며져 있다. 2층과 별관건물은 예약하면 단체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커리 메뉴 중 크로와상 프렌치 토스트는 크루아상에 계란을 입혀 구워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만든 토스트와 여러 가지 과일을 함께 준다. 주차는 카페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0.2Km 2025-07-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성산동)
02-325-8150
1998년, 대학로에서 '독립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영상, 시각예술, 다원예술, 그리고 하나의 장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예술적 실험들이 모이는 축제다. 예술가에 대한 심사도, 작품에 대한 선정도 하지 않는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라고 믿으며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 카페든, 집이든, 극장이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하며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 책임과 존중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예술의 자유를 만들어간다. 올해는 '다양한 시도가 펼쳐지는 여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예술가뿐 아니라 관객을 포함한 모든 축제 구성원이 각자의 방식으로 함께 시도하는 여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10.2Km 2024-07-31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7길 104 (연남동)
010-4344-9901
서울 연남동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테이.노멀띵스는 오래된 빌라를 리모델링한 숙소로, 예전의 연남동스로움을 간직하면서 요즘의 감성이 담겨있다. 객실은 거실, 침실, 작은룸, 욕실로 구성되어 있따. JBL 스피커 시스템, 아이팟,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일리커피, 청록색의 다이닝 키친과 따뜻함을 자아내고 푹신한 침구가 아늑한 휴식을 선물한다. 해 질 무렵 음악과 함께 차를 마시며 하루를 갈무리해보기를 추천한다.
10.2Km 2025-07-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222
02-2068-1127
맛있는 밥집으로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다.
10.2Km 2025-07-07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13길 29-23 (구산동)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은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조성된 마을공동체 중심의 독서문화공간이다. 2006년 지역 주민 2천여 명의 서명운동을 통해 도서관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2012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본격화되어 2015년 11월 13일 개관하였다. 도서관은 마을의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기존의 다세대주택과 단독주택 등 8채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다. 도서관 내부는 기존 주택의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이용자들은 골목길을 따라 연결된 복도를 지나며 책을 고르고, 주택의 방이었던 공간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공간 구성 덕분에 도서관은 단순한 문화 공간을 넘어 마을의 기억과 이야기를 담는 장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만화자료실, 마을자료실등 다양한 특화 자료실을 운영하며, 지역의 자료를 수집·보관하여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