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어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어장집

8.6Km    2025-01-21

충청남도 예산군 신속대야로 32

양어장집은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메뉴는 메기탕, 메기조림 등 메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기는 고단백 음식으로 보양하기 좋다고 알려져 있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예산을 관광하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식당의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인기가 많은 시간이라 전화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당저수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함께 즐기기 좋다. 예산시장,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함께 관광하기 좋은 곳들이 많다.

수리치골 성지

수리치골 성지

8.8Km    2025-05-08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용수봉갑길 544

공주 수리치골 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시대에 신자(교우)들이 숨어 살던 곳으로 성모성심회가 조직된 뜻깊은 장소이다. 중국에서 사제로 서품된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가 1845년 페레 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 그리고 11명의 신자와 함께 조선에 입국한 이듬해 김대건 신부는 체포되고 병오박해가 일어났다. 이때 페레 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가 수리치골로 피신했으며 성모성심회를 조직해 신앙활동을 이어갔다. 수리치라는 취나물이 많이 나는 골짜기라서 수리치골이라 했다. 천주교 박해가 한창이던 시기, 공주 지방에는 국사봉을 중심으로 둠벙이, 용수골, 덤티, 진밭, 먹방이 등 여러 곳에 교우촌이 있었는데 그중 수리치골이 가장 깊숙하고 넓어 많은 교우가 모여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경기 안성 미리내 성지에 있던 미리내 성모성심수녀회가 2012년 수리치골 성지로 옮겨와 이곳을 관리하고 있다. 또, 신앙인들을 위해 피정의 집을 운영한다. 아름답고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어 신앙인들의 피정에 좋은 환경으로 개인피정과 단체위탁피정 모두 가능하며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평화숲 글램핑

평화숲 글램핑

9.1Km    2024-06-28

충청남도 청양군 비끼내길 171-6

평화숲(평화숲 글램핑)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 시전리에 자리 잡았다. 청양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칠갑산1로와 비끼내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글램핑 시설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숲속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10개 동이 마련돼 있으며,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글램핑 시설 코앞에 수영장이 있는 덕분에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제격이다. 주변에는 칠갑산도립공원과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홍성솔바람테마파크

홍성솔바람테마파크

9.2Km    2025-03-16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749번길 54

홍성솔바람테마파크는 구절초 테마파크로 숲 속 야영장과 글램핑장이 있는 곳이다. 소나무가 멋진 동산에 많은 꽃들을 심어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관광지이다. 공원 안에는 중간중간 쉼터가 있고 산책로 경사도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공원 곳곳에 판다 가족, 사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한올채

9.4Km    2025-03-06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광금북로 419
041-634-6292

홍성 금마면 도로변에 위치한 한올채는 마당에 수형이 멋들어진 소나무가 있는 전원주택 느낌의 식당이다. 보양식인 흑염소 요리 전문점으로 한올채에서 사용되는 오리는 식용으로 사육되는 오리 중 가장 적합한 23호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누룽지 백숙 및 백숙 요리에 사용되는 육수는 황기, 오가피, 엄나무, 갈근 등의 약재를 10시간 이상 달인 물에 구기자, 은행, 삼, 대추 등의 약재와 각종 견과류를 넣어 정성 가득 담아 요리하고 있다.

우산성

우산성

9.5Km    2025-06-11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백천리

우산성은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백제시대 축성한 산성이다. 대개 가로모양의 자연석을 모쌓기로 하였으며, 잘 남아 있는 곳의 성벽은 높이 7m, 폭 6m가량 된다. 남벽과 동벽이 만나는 곳, 북벽과 동벽이 만나는 부분은 다른 곳보다 높은데 아마도 전투 시 장수가 올라서 지휘하던 장대가 있던 곳으로 보인다. 성 안에서는 몇 개의 건물터와 저장용 구덩이가 확인되었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우물이 있다고 한다. 성에서 보이는 유물은 백제 토기조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기와조각도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이 성은 백제 때 쌓아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산성을 따라 우산의 정상에 이르다 보면 칼바위 광장을 만나는데 보기 드문 기이한 모습의 바위들을 볼 수 있다. 정상에 위치한 청룡정 누각에 걸터앉아 청양의 전경을 내려다보면 산행 끝에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청양문화예술회관

청양문화예술회관

9.6Km    2025-03-18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187

청영문화예술회관은 청양군의 중심가에 자리 잡은 곳이다. 꽤 큰 규모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그리고 다목적실, 야외공연장을 운영하여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더불어 관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실에서는 전문예술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군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 지원을 하고 있다. 야외 광장에는 태극기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와 조경, 조명이 있어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대흥식당

9.7Km    2024-08-01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노동길 14

대흥식당은 예당 저수지 가까이 있는 어죽 매운탕 전문점이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로 인한 걱정이 없고 식당 내부 또한 넓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인 어죽은 붕어를 고아낸 육수에 밥, 국수, 수제비, 생새우를 넣어 만든다. TV프로그램에 소개될 만큼 인기 있는 메뉴이고 민들레 새우튀김과 미꾸라지 튀김,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산 출렁다리가 있고 민물 낚시터로 유명한 예당 저수지도 있다. 수덕사, 덕산도립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지도 둘러보기 좋다

예당저수지

9.7Km    2025-04-02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등촌리

예당저수지는 보령 성주산에서 발원하여 서해 아산만으로 유입되는 무한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로 예산의 도심지 남쪽 인근에 있으며 예당호, 예당지라고도 불린다. 1964년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1986년에 국민관광지가 조성되었고, 예산 5경으로 선정되었다. 관광지에는 모노레일, 출렁다리, 조각공원, 수변무대,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곳곳에 생태공원, 의좋은 형제공원, 대흥슬로시티, 각종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산책로 등이 들어서 있다. 해 질 무렵 황금색으로 빛난다는 황금나무도 예당호의 명소이다. 주변에는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청양향교

청양향교

9.8Km    2025-03-21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향교길 20-8

청양향교를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 이곳에 이미 향교와 문묘가 있었다고 전한다. 건물의 배치는 서향이고, 정면에는 솟을문 형식의 삼문이 있고 삼문 안에 강의실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 서재, 그리고 공자의 화상을 중심으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 27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이 차례로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팔작지붕에 겹처마 양식이다. 내삼문을 지나면 명륜당과 낮은 돌담으로 구분된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자연석으로 기단을 조성하고 3단의 돌계단을 만들었으며, 맞배지 붕에 겹처마 양식이다. 대성전에 봉안된 공자의 화상은 1628년(인조 6년)에 참판 강선여가 사 신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 황제로부터 받아온 것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