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서산

15.8Km    2025-07-22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오서산은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보령시를 비롯하여 홍성군, 청양군에 걸쳐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해·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등산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소복갈비

소복갈비

15.8Km    2025-04-03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천변로195번길 9
041-335-2401

소복갈비는 예산시가지에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이 음식점은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중심으로 여러 메뉴를 취급하는데, 한정된 수량의 한우 암소고기를 사용하고 고기가 미리 구워져 나오는 고급 음식점이다. 따라서 재료 소진 시 예정 시각보다 일찍 마감할 수 있고, 생갈비는 대개 예약이 필요할 정도로 식재료를 엄격하게 관리한다. 그리하여 과거 대통령과 <식객>의 허영만 작가가 찾았고 여러 방송 매체에 등장할 만큼 이름나 있다. 또한 겨울에 나오는 굴회, 여름에 나오는 냉면은 특정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음식점 내부에는 룸과 홀이 모두 갖춰져 있어 인원과 취향에 따라 편리하고 안락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예산국밥거리, 예산시장,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덕봉산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예산 갈비와 한우, 얼마나 맛있게요?

예산 갈비와 한우, 얼마나 맛있게요?

15.8Km    2023-08-10

소복식당은 60여년 전통의 갈비전문 음식점이다.

할머니딸숯불곱창마을

15.9Km    2025-03-06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가중앙로 141
041-334-9999

꼬들꼬들한 곱창구이에 소주 한 잔 생각나게 하는 곳이다. 1960년대 초부터 삽교 지역을 중심으로 돼지곱창을 깨끗이 손질하여 연탄불에 구워 먹던 곱창구이와 깻잎과 국수 등을 넣고 갖가지 양념을 듬뿍 넣어 조리하는 곱창전골이 있으며 이 맛은 오돌오돌, 꼬들꼬들, 쫄깃쫄깃한 식감과 구수하며 얼큰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삼우갈비

15.9Km    2024-10-14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임성로23번길 8
041-335-6230

‘삼우갈비’는 특등급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양념 소갈비 음식점이다. 청정지역 예산에서 생산되는 특등급의 한우 암소만을 엄선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양념 소갈비로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다. 매장은 룸이 마련되어 있고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 주문 시 밑반찬으로는 고기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 굴젓, 김치 등이 준비된다. 이곳은 공깃밥 주문 시 서비스로 설렁탕 국물을 맛볼 수 있다.

향온

향온

15.9Km    2025-04-18

충청남도 청양군 장곡길 43-7

향온은 청양 대표 여행지 장곡사 입구에 위치한 양조장으로, 석탄 향이 특징인 지역 전통주를 빚고 나누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체험장에서 전통주 빚는 법을 배우고 시음도 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전통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향온은 발효의 미학 속에서 피어나는 향기로 술 빚는 사람과 술 즐기는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며 전통주의 맛과 멋을 즐기는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

정암사(홍성)

16.0Km    2025-03-1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오서길 625

오서산 중턱에 위치한 정암사는 백제 성왕 5년 담욱 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충남 전통사찰 68호로 지정되었다. 전형적인 시골 사찰처럼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속인들의 교화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주지스님 덕분에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중심 법당인 극락전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을 가운데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이 협시한 아미타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구절암(홍성)

구절암(홍성)

16.0Km    2025-04-30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218번길 163

굽이굽이 산 길 따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대숲 사이에 숨어 있는 작은 사찰, 구절암을 찾는 길은 산이 높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다. 구불구불 꺾이는 산길을 지나 산사를 찾는 마음이 바쁘지만, 이정표도 없고 길을 물어볼 사람조차 발견할 수 없다.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 산사를 이렇게 찾기 힘든 것처럼 구도의 길 또한 그만큼 멀고 험한 것이 아닌가 싶다. 구절암 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이다. 지나가는 사람 한 명도 만날 수 없는 인적 드문 시골길. 봄바람이 살랑살랑 귓불을 간질이고 작은 바람에도 대밭의 댓잎들이 서로 비비면서 내는 소리가 싱그럽다. 봄을 준비하고자 두엄용으로 뿌려놓은 쇠똥 냄새가 시골 내음으로 다가오고, 멀리서 밭을 돌보는 농부의 손길이 무척 바쁘다. 그다지 멀지 않은 절까지 가는 길이 유난히 험난한데, 어느 정도 가면 이제 가파른 경사길이 나오지만 절은 아직도 멀었다. 낮은 하늘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아득하고 멀기만 한다. 이렇게 찻길이 꼬불거리고 가팔라 힘이 들고 절을 찾아가야 하는 마음은 바쁘며, 또 갈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산사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구절암이 멀리서 보이게 되면 좌우에는 크고 작은 돌을 손 닿은 대로 올려 마치 탑처럼 쌓아놓은 것과 만나게 된다. 이제 굽이굽이 복잡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구도의 길을 찾아가듯 힘들었던 구절암에 도착하게 된다.

춘소커피

16.0Km    2024-05-28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만수로 1597-2

논밭이 펼쳐져 있을 만큼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 마을에 위치한 카페 춘소커피는 ​옛 보건지소 건물을 복원하여 최대한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독특한 개조형 카페 구조와 투박하지만 따스한 감성 덕분에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가구뿐만 아니라 쟁반과 접시, 컵 모두 앤티크 한 매력이 가득하다.

그리고 삽교

그리고 삽교

16.1Km    2025-06-25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로 91

그리고 삽교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메뉴는 커피류부터 차종류, 에이드, 주스 등이 있으며,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각종 베이커리류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 휴식뿐만 아니라 사진 찍으며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