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모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모네

13.6 Km    1     2023-03-09

경기도 평택시 장수길 31

평택 현덕면에 위치한 시모네 카페는 유럽 어느 소도시에 있을법한 분위기의 카페로 공간 하나하나가 다 아기자기하다.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하고 카페 색감마저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은 베이커리&카페인데 디저트류는 셀프로 담을 수 있게 되어있다. sns 상에서 핫한 카페인만큼 주말엔 사람이 많다. 카페 내부는 키즈케어존과 노키즈존이 나뉘어있고, 노키즈존은 각각의 방처럼 개별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제암종가집가든

제암종가집가든

13.6 Km    1     2023-07-2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9
031-354-5020

제암종가집은 20년째 이어가고 있는 정통 갈비 전문점이다. 종가집만의 비법으로 갈비양념과 수제 냉면을 만들고, 매년 농산물을 직접 경작하고 손질하여 신선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한다. 양념갈비는 육질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육즙 또한 풍부하여 수제 양념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갈비탕은 진한 한우사골국물에 큼직한 뼈대가 두 개 들어가 있으며,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되는 만큼 고기를 푹 삶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청학동 냉면

청학동 냉면

13.7 Km    0     2023-09-25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강변로 88

평택시에서 지정한 '평택시민이 추천한 맛집'으로 시원하고 매콤한 육수와 쫀득한 면발의 칡냉면을 즐길 수 있다. 다만, 회냉면은 겨울철(10월 ~2월)에만 판매한다. 주차장도 넓고 내부도 널찍하며 깔끔하다. 평택의 인기 맛집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국도변에 대형 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밥보다국시

밥보다국시

13.9 Km    0     2024-02-26

경기도 평택시 서해로 506

밥보다국시는 콩국수와 어죽칼국수가 인기인 국수 전문점이다. 어죽칼국수는 미꾸라지를 사용하여 만든 국수로, 인삼과 생선으로 국물을 내고 된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만든 걸쭉한 국물에 칼국수면을 넣고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영양콩국수는 검은콩 서리태를 갈아 콩국수 국물을 만들고 클로렐라칼국수 면을 넣어 고소하면서 담백하다. 어린이용 맑은 칼국수는 가리비와 새우, 조개가 들어있고 표고버섯과 팽이버섯을 넣어 깔끔한 맛이다. 또 10~4월에만 제공되는 굴칼국수도 별미이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3.9 Km    25654     2023-12-19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13.9 Km    37793     2023-11-06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306㎡ (395평) 규모의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주요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모이게 한 뒤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지른 후,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하고 30여채의 가옥을 불태워버린 사건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 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 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전시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에서는 제암리 사건 및 배경,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제1전시실에서는 1919년 화성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4월15일 일본군에 의한 제암리 학살, 유가족들의 증언, 그 후의 기록들을 사진패널과 유물, 인터뷰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하여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유족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암리 이야기가 1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하면 전문적 해설 소양을 갖춘 해설사가 제암·고주리학살 사건과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화성 궁평어촌체험휴양마을

14.0 Km    46346     2023-12-14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1

화성 궁평어촌체험휴양마을은 깨끗하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휴양과 어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궁평리]란 지명은 옛날 궁(국가)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또는[궁들]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될 정도로 좋은 천연 여건을 갖고 있다. 궁평 앞 넓은 갯벌로 이어진 마을 어업권 면허지는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고 완만한 경사의 간척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바지락, 맛, 굴, 가무락, 낙지, 칠게 등 연안서식 생물들이 풍부하여 갯벌 체험이 용이하다. 그리고 [피싱피어]라고 불리는 궁평항 바다 낚시터는 궁평의 새로운 명소로 알려지고 있는데, 바다 위에 나무데크를 길게 깔아 놓아서 마치 바다 낚시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궁평 해안은 해송과 모래사장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 폭 50m의 백사장과 해송 5천여 그루가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작열하던 태양이 서해 바다로 떨어지는 낙조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빼어난 경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화성송산포도축제

화성송산포도축제

14.0 Km    56059     2024-02-06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로 1069-11 궁평리어촌체험안내소
031-5180-7851

화성 송산 포도 축제는 2005년 제1회를 시작으로, 화성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교류의 장이다. 목표는 화성송산포도 판매‧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이다.

세부 목표는 판매 중점 운영을 통한 농가소득 극대화 이다. 또힌 화성송산포도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 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화성 농촌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이다.

화성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축제의 구성은, 포도생산 농가의 체험프로그램 및 판매부스 운영이다. 농어촌 체험마을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조성 이다. 축제를 통해 농업인-도시민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다.

화성 송산포도의 우수성을 축제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농업인에게는 소득향상을 통한 생산의식 고취를, 관람객들에게는 화성 시민으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축제 이다.

궁평항광장

궁평항광장

14.0 Km    2     2023-02-08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로 1069-11 궁평리어촌체험안내소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에 있는 광장이다. 궁평항은 1991년부터 시작된 남양만 화옹지구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어항이다. 2008년 12월 19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광장에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수산물직판장이 있다. 광장에서 연결된 방파제 끝으로 나 있는 해상 전망 데크와 바닷가에 있는 궁평낙조길을 따라 바닷길 산책이 가능하다. 사진 촬영이나 바다낚시, 근교 나들이 등으로 항시 방문객이 많은 곳이다. 주말에는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 해질 무렵에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모터보트, 아르고, 어린이낚시, 갯벌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궁평항피싱피어

궁평항피싱피어

14.0 Km    1     2023-01-19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2

바다 위 잔교 낚시터인 피싱 피어(Fishing pier)는 화성시에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제부도에, 다른 하나는 궁평항에 있다. 2009년에 경기도가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설치한 피싱 피어로 제부항이 먼저 완료되었고 궁평항은 그다음으로 완성되었다. 궁평 피싱 피어는 잔교 길이가 193m, 넓이는 6~15m로 제부 피싱 피어보다 약 3배 정도 크다. 수용 규모는 약 500명으로 썰물 시에도 늘 바닷물이 차 있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궁평 피싱 피어는 상공에서 보면 날개를 활짝 편 갈매기처럼 보이는데 일단 아름답거니와 안전하기도 하다. 일반 방파제 낚시는 위험한 데 비해 피싱 피어는 안전하게 시설이 잘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 의자와 그늘이 있어서 낚시하면서 쉴 수도 있고 가족끼리 얘기꽃을 피우기도 좋다. 배낚시에 비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시간과 비용의 부담이 적은 것이 큰 장점이다. 근처에는 화성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산시장도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가 끝에 그늘막이 있는 궁평항 피싱 피어는 그 자체가 이국적인 바다 풍경을 선사하는데 화성8경의 하나라는 궁평 낙조와 어우러지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봄에는 숭어와 우럭, 여름에는 우럭, 망둥어, 농어가 잘 잡히며 가을에는 삼치, 전어, 우럭, 광어, 망둥어, 겨울에는 우럭과 망둥어가 잘 잡히며 최근에는 숭어가 최고의 낚시 대상어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