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산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흑석산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흑석산 자연휴양림

13.9 Km    86296     2023-12-06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흑석산자연휴양림은 계곡면의 진산인 흑석산(해발 650m)에 있다. 흑석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던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서 초음으로 표기됐다. 원래 가학산이라 불렀는데 [가학]이라는 이름은 [산세가 나르는 학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흑석]은 비가 온 후 물 머금은 산의 바위가 검게 보인다 하여 유래되었으며, 봄이면 아름다운 철쭉밭과 우리나라 최고의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로 휴양관 1동과 숲속의 집은 A, B, C 단지로 구성되어 있고 1, 2 야영장에는 대형 데크가 있다. 유아숲 체험장에서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숲속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족욕체험장에서는 숲속 청량한 공기 속에서 발을 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치유의 숲이란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햇빛, 습도, 피톤치드 등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Happy-참나, 참 숲 Happy-Refresh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 명상, 오감 트레킹, 목공예, 아로마테라피 등을 즐길 수 있다.

귀족호도박물관

귀족호도박물관

14.1 Km    25734     2023-02-23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56-90

전국유일 장흥군에서만 자생하는 손운동 건강용 지압호도(두)를 다양한 품종으로 육종하고 명품을 관리하며 그 자료와 문헌을 수집하여 길이 함께하고자 사립으로 설립된 제1종 전문 등록 박물관 장흥읍 한들 동편 억불산 가는 길에 자리잡고 있는 귀족호도박물관은 조선 시대부터 장흥군에서만 자생하는 귀족호도를 다양한 품종으로 육종하고, 명품을 관리하며 그 자료를 보존하고자 설립하였다. 지상 1층은 기획전시실, 2층은 관리 및 자료실이며 부대시설로는 귀족호도테마공원, 육종 및 배양실, 자연쉼터, 판매장 등이 있다. 박물관 외 별도 생약초 체험랜드가 조성되어 있는데 중요시설로는 생약초 인체모형 동산, 생약초 분재 기와관, 생약초 향수관, 생약초 자원 식물관, 생약초 분재공원, 생약초 테마관광포장 등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강진 문화의 B.A.M

강진 문화의 B.A.M

1.4 Km    0     2024-02-06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종합운동장길 60
061-433-3367

문화의 B.A.M. 은 지역과 주민을 잇는 연결형 축제로, 지역 고유문화를 활용한 주제공연 창작 및 공연 콘텐츠를 담아낸 축제이다. 주제공연인 가래치기, 마을문화쇼케이스의 선돌감기와 마칭퍼레이드 등 강진만의 전통과 문화를 가득 담은 음악도시강진의 공연형 지역문화활력축제이다.

정남진천문과학관

정남진천문과학관

14.3 Km    885     2023-09-1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평화우산길 180-608

정남진 천문과학관은 며느리 바위의 애닮은 전설이 깃든 억불산 자락에 위치한 전남 최초의 천문과학관이다. 7m의 원형 돔의 주 관측실과 슬라이딩 돔의 보조 관측실에는 반사망원경과 굴절망원경 등이 있으며 주간에는 태양의 표면을 야간에는 태양계 친구들과 성운, 성단 등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천체투영실에서는 주·야 및 기상에 상관없이 가상의 별자리를 볼 수 있고 시뮬레이터로 생동감 있는 별들 사이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정남진 천문과학관에서 바라본 별빛과의 만남은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연곡서원

연곡서원

14.4 Km    16924     2023-12-14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연곡길 31

1698년(숙종 2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민정 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6년에 민유중을 추가배향하고, 1726년(영조 2)에 ‘연곡(淵谷)’이라고 사액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으며, 1904년에 유허비와 단을 세워 향사를 지내왔다. 그 뒤 사우(祠宇)를 제외한 다른 건물들을 점차적으로 복원하였다. 경내건물로는 4칸의 연곡당(淵谷堂), 1칸의 어필각(御筆閣) 및 내삼문(內三門)·외문(外門)·고직사(庫直舍)·원임실(院任室)·협문(夾門) 등이 있다. 연곡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어필각에는 영조의 어필이 보관되어 있으며, 원임실은 향사 때 임원 및 제관의 숙소로, 고직사는 관리인의 거처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3일에 단제(壇祭)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4 변(籩) 4두(豆)이다.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재산으로는 전답 5,800평 등이 있다.

토담골랜드

토담골랜드

14.5 Km    0     2024-01-10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길 80

토담골랜드는 영암 월출산 인근에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다. 한옥과 장독대가 있는 농촌 전원마을 내에서 시원한 천연 지하수를 사용하는 야외 물놀이장으로 성인 풀장과 어린이 풀장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 내에는 워터슬라이드, 폭포수 등이 있어 더욱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취사가 가능한 평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음식점에서는 닭백숙, 삼겹살, 파전, 도토리묵, 떡볶이 등의 음식을 판매한다. 음식점 외에는 단체노래방, 매점 등이 있다. 숙박시설도 연계 운영하는데 성수기에는 글램핑장, 비수기에는 민박을 운영한다. 주변에는 월출산국립공원, 흑석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꽃피는 남촌

꽃피는 남촌

14.5 Km    5     2024-01-15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우드랜드길 78

꽃 피는 남촌은 전남 장흥 우드랜드에 가기 전에 도로변에서 마주할 수 있는 한옥 카페이며 전통찻집이다. 잘 정비된 넓은 잔디 마당과 고즈넉한 한옥으로 되어 있어 툇마루에 앉아 차를 마시다 보면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고 단정히 다듬어진 나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곳이다. 이곳의 출입구는 두 곳이며 한옥을 둘러싸인 낮은 담장 앞으로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아름다운 모습이 많아 차를 마시기 전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고 넓은 마당이 있어 반려견을 동반해서 방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전통차인 쌍화차, 대추차, 오미자차, 청태전 등과 꽃 차인 국화차, 장미차, 재스민 차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외에 생과일주스와 커피류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100% 찹쌀로 직접 만든 찹쌀 쿠키는 빨리 가지 않으면 품절되어 맛볼 수 없을 정도로 인기이다. 실내도 잘 정돈되어 다과상과 마주하며 차를 마실 수 있고 룸도 마련되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조용히 이용할 수 있다. 장흥을 여행한다면 한번 들러보면 좋을 듯하다.

남도에서 만나는 '우리 것'

남도에서 만나는 '우리 것'

14.5 Km    56     2023-08-10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장흥의 아름다운 산을 만나다

장흥의 아름다운 산을 만나다

14.5 Km    1260     2023-08-10

장흥 억불산과 천관산은 제암산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산이다. 억불산은 숲길이 좋을 뿐 아니라 억불산 정상에 천문과학관이 자리 잡고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천관산은 천관산문학공원이 있어 문학의 향기와 함께 억새로 유명한 천관산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오리앤오리

오리앤오리

14.5 Km    1     2022-10-17

전라남도 장흥군 우드랜드길 84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인근에 있는 오리앤오리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버섯전골로 빨갛게 양념 된 오리고기와 탱글탱글한 버섯을 국물이 약간 있게 끓여 먹는다. 들깻가루의 고소함과 향긋한 미나리가 잘 어우러지며 팽이버섯과 미나리는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 들깻가루와 초장을 섞어 각종 채소와 오리고기를 찍어서 한입 먹으면 궁합이 좋다. 오리주물럭에는 장흥을 대표하는 표고버섯과 떡이 함께 나온다. 내부는 테이블 수가 많고 룸도 있어 단체 손님도 무리 없고 주차 공간도 널찍하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고 포장 시 2,000원 할인된다. 한방오리는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