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쇠꼴마을고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주쇠꼴마을고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주쇠꼴마을고고캠핑장

파주쇠꼴마을고고캠핑장

12.0 Km    1     2023-10-12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338-38

쇠꼴마을고고캠핑장은 파주시 법원읍 금곡리에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역시 마을에서 운영하는 쇠꼴 마을 고고 펜션 옆에 있다. 그러나 입구는 펜션 아래 금곡교 옆에 있는 편의점을 끼고 들어가야 한다. 천변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오른쪽에 캠핑장 입구가 나온다. 캠핑장 입구 왼편에 화장실과 관리 사무실, 놀이터가 나란히 있고, 그 앞쪽으로 캠핑데크가 길게 일렬로 자리한다. 또, 캠핑장 바로 옆이 고고 펜션이어서 편의시설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헤이리 예술마을 동화나라

헤이리 예술마을 동화나라

12.0 Km    16871     2024-01-0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20

헤이리마을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과 즐길 거리를 갖춘 어린이 전문서점이다. 헤이리는 문화예술의 생산, 전시, 판매, 거주가 함께하는 통합적 개념의 특수한 공동체 마을이며,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과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헤이리 예술마을동화나라는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과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가득한 책마을로 마음껏 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감성을 높일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책도 만날 수 있다. 추천 도서와 각종 전시 공간을 비롯해 파주 헤이리마을의 경관과 주변의 관광지들로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방문하면 만족하는 공간이다.

한향림옹기박물관

한향림옹기박물관

12.0 Km    26006     2023-08-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6-43

옹기는 한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로 주로 발효식품 및 곡물 등의 저장용기로 사용되어 왔다. 귀족적 성격의 청자나 백자들과는 달리 서민들의 생활 속에 밀착되어 조선시대에 빠르게 발전되었다. 이러한 옹기는 식품을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흙 속에 모래 알갱이가 수없이 함유되어 공기를 빨아들이기도 하고 내부의 습기를 내보내기도 하여 옹기를 숨 쉬는 그릇이라고도 한다. 또한, 가마 안에서 구울 때 생긴 검은 연기가 옹기 흙 속에 박혀 방부제 구실을 하기도 한다. 1960년대 말부터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의 등장과 주거 공간, 식생활의 변화로 옹기 문화는 점차 쇠퇴 하여가고 있다. 한향림 옹기박물관에서는 조선후기부터 1950년대 이전까지 제작, 사용된 조선시대 질그릇인 옹기를 수집ㆍ전시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우리 옹기의 쓰임새와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

파주공룡박물관

파주공룡박물관

12.0 Km    1     2023-10-3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83

파주 공룡 박물관은 공룡에 관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생생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지구에 관한 궁금한 이야기를 체험고 탐구로 풀어가는 체험 박물관이다. 파주시 탄현 헤이리마을 헤이리 6번 게이트 쪽에 있다. 야외 전시와 실내 공룡 체험존과 3D VR 체험존이 있다.

크레타

크레타

12.0 Km    0     2024-01-25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82-91 크레타

크레타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마을에서 조각가 김기호씨가 운영하는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이다. 화이트톤으로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양송이스프, 샐러드, 모닝빵, 그리고 양파가 들어간 달콤한 소스의 돈까스 정식이 대표 메뉴다.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이 찾는다.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12.0 Km    0     2023-08-2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방송인 황인용이 1997년 서울 평창동 토털 미술관 내에 오픈한 음악감상실 <카메라타>는 2003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조병수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관한 후 오늘날까지 2, 30대를 비롯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1930년대 미국 극장의 오디오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온 오리지널 웨스턴 일렉트릭과 독일 클랑 필름 등 4조의 스피커가 뿜어내는 깊고 풍부한 아날로그 사운드가 10미터 높이의 공간을 가득 메우며 감동을 준다. 1만 여장의 LP 음반들이 소장돼 있어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클래식 음악을 차를 마시며 편안히 즐길 수 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한국근현대사박물관

12.1 Km    1985     2023-02-0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85

대한민국의 20세기 문화는 유난히 큰 변동을 겪었다. 일본이 통치권을 앗아간 1910년부터 40년대, 뼈아픈 6·25전쟁이 있던 1950년대. ‘잘 살아보자’는 일념 하나로 온 국민이 똘똘 뭉쳤던 1970~80년대까지. 오래도록 그 시절이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05년에 30년 동안 모은 각종 시각유물자료 7만여 점을 헤이리마을로 옮겼다. 입구부터 과거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별로 각기 다른 시대의 한 마을을 통째로 재현한 한국 최초의 근현대사 테마 박물관이다.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

12.1 Km    21284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37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국내 유일의 현대 도예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이정호 이사장과 한향림 관장이 설립한 [Jay & Lim Collection]을 통해 1987년부터 수집해 온 1,000여 점의 국내·외 현대 도예작품들을 중심으로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자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술관의 전시실은 소장품 및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주제별로 전시함으로써 도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도자 아카데미에는 최대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자 전문 체험장으로 일일 체험과 월 단위의 정규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영상 강의와 세미나 시설이 갖추어져 단체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아트숍은 도자, 금속, 유리, 섬유 등의 공예작가 소품들과 미술관 기념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작가들의 소품을 판매하는 작은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헤이리 예술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헤이리의 탁트인 전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의 카페는 커피와 음료, 간단한 디저트와 식사를 제공하며, 한향림도자미술관의 티잔 컬렉션도 볼 수 있다.

옛날시골밥상

12.1 Km    22203     2024-01-0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10
031-945-5957

옛날시골밥상은 시골의 푸근한 인심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경기도 음식문화 시범거리인 파주 통일동산 맛고을에 위치해 있다. 남도식으로 푸짐하게 차린 음식은 가족, 친지,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장소로 제격인 곳이다. 옛날시골밥상의 메뉴는 시골밥상과 정식, 특정식, 단품요리 등이 있다. 시골밥상은 10여 가지 밑반찬에 보리밥을 비벼 먹을 수 있고 간장게장, 황태구이, 돼지갈비 등의 메인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홀과 룸은 모두 입식으로 단체 및 연회석 등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식사 인원 및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유아의자도 비치되어 있다.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

12.1 Km    20546     2023-06-1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63-26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국내 처음으로 세계의 민속악기를 모아 만든 전문 박물관이다. 발라본, 짐베, 디저리두, 앙클룽 등 돌, 가죽, 나무, 동물 뼈 등으로 만들어진 아프리카의 타악기부터 중동과 이슬람 동북아시아와 태평양의 섬나라까지 약 70여 개국 500여 점의 소장 악기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동아시아, 인도.아시아, 중동.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 해양.대양주의 문화별로 악기를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다.

갈대광장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 끝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악기를 직접 두드리고 소리 내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악기와 더불어 전통 의상, 인형과 풍물 등의 볼거리도 재미를 보태고 있다.단순히 두드려보고 만져보는 것 만으로 성에 차지 않는 사람은 민속음악 강좌에 참여해 좋아하는 악기를 깊이 있게 배워볼 수도 있는 문화화예술체험의 공간이기도 하다. 또한 지역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지역의 전통적인 의상을 갖춘 인형과 풍물, 그림이 악기와 함께 진열되어 있다.

1990년대 초부터 악기를 수집해온 이영진 관장은 서구 문화에만 익숙해 별다른 생각 없이 서양의 악기를 가르치는 획일적인 교육에 아쉬움을 느껴 이 곳 헤이리에 다양한 악기들을 수집해 전시 공간을 열게 된 것이다. 이영진 관장은 보는 악기가 아닌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고 수시로 낯선 악기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초보 강좌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