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5길 4
최동민양푼갈비 본점은 전북 군산의 수송동에 있다. 사과, 배, 키위 등 신선한 과일을 포함한 10가지의 각종 양념을 자체 개발했다.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인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돼지갈비를 서민의 상징인 양푼에 담아 맛볼 수 있다. 파김치와 갈비의 조화가 어우러진 양푼갈비를 주문하면, 생선구이, 치즈계란말이, 콩나물국, 생선가스 등의 푸짐한 사이드 메뉴가 제공된다.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에 식당이 있어 현지인의 방문도 많은 맛집이다. 매장 내부는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테라스 느낌의 테이블 좌석도 배치돼 있고, 푸짐한 양의 식사가 가능하고, 단체 모임 하기에도 적당해 군산 대표 맛집으로 인기가 높다.
1.7Km 2024-11-0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0
063-730-8000~6
에이본 호텔 군산군산의 랜드마크 에이본 호텔은 군산의 진심이 전해지는 따뜻한 서비스로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편리하고 안락한 시설로 에이본 호텔 군산이 호텔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도시를 바꾸어 가고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1.8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길 7
서울소바는 이름과는 달리 군산 수송동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접근성이 좋고 매장도 넓고 쾌적해 가족 단위 손님이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여름 점심시간에는 대기 인원이 많아 대기가 필수다.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소바와 오뎅 전골, 메밀 우동, 가케 우동, 메밀전 등이 있다. 소바는 1인분에 2판이 나오는데, 따뜻한 육수도 있어 찬 육수가 싫다면 요청하면 된다. 소바는 김 가루와 간 무, 채 썬 파가 별도로 나와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만약 식사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메밀 면을 먼저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소바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는 가다랑어포를 활용해 만든 맛으로 단맛과 짠맛이 적절해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바삭한 식감이 좋은 메밀전과 우동 메뉴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K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수송안길 55
송가짬뽕은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중식당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추잡채, 자춘권, 탕수육 3가지 요리와 식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식당 내부는 홀의 테이블이 칸막이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점심 특선 코스, 저녁 특선 코스 이외에 물짜장, 자춘권, 못난이 양장피 등 다른 중국집에 비해 색다른 메뉴를 많이 만날 수 있다. 구성을 비롯해 맛과 가성비 면에서 인기가 높다. 이곳은 계란에 야채와 고기를 채워 넣은 자춘권과 고기가 두껍고 쫀득한 식감으로 달콤한 소스가 나오는 찹쌀탕수육도 인기 있다.
1.9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래내길 39
063-445-7970
더샾모텔은 지상 6층 건물에 객실을 구비하여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는 숙박업소이다. 주요 편의시설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편안하고 청결한 객실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관광지는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에 은파유원지 및 월명산이 있고 이곳의 왕 벚꽃이 피는 4월에는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아름다우며 물빛다리와 유원지 수변을 산책할 수 있다. 새만금관광지는 승용차로 약 3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1.9Km 2025-03-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기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철길이 그대로 남아 근대 추억을 자극하는 군산의 관광명소이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라고 불렀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라고 불리다가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197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곳곳에는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철길 양옆으로 뽑기, 달고나, 딱지 등을 팔고 있고, 예전의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 등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시간여행마을권역 일원에서 시작하는 이번 여행은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기면서 군산 특유의 매력에 뿍 빠지는 여행이다. 시간여행마을권역에서는 근대기 주택과 초원사진관, 경암동 철길마을을 건너면서 과거의 시간을 지나쳐본다.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그곳에 시선을 두면 한번 군산에 빠지고,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다보면 군산에 두번 빠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선유도 이곳 저곳의 신나는 레포츠를 즐기며 한번 더 군산에 빠져보자!